멕시코 군사작전으로 사살된 엘멘초 본명 네메시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는 '제2의 엘 차포'를 넘어 멕시코에서 가장 잔혹하고 강력한 세력을 구축했던 인물입니다.아이러니하게도 그는 과거 멕시코의 하급 경찰관 출신입니다. 법을 지키던 경찰에서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 변신해, 공권력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마약왕이 되었습니다.2009년경 기존 조직에서 독립해 CJNG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시날로아 카르텔(엘 차포의 조직)'과 대등하거나 오히려 압도하는 멕시코최대조직으로 키워냈습니다.미국 정부가 약 1,500만 달러(약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펜타닐, 코카인 등을 전 세계(호주, 유럽, 아프리카 등)에 유통한 마약 제국의 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