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마다 휴게실에서 의자에 잠을 30분정도 청합니다. 버릇이 되어서 점심때 일이 있거나 잠을 못자는 날은 오후 내내 힘들어요.

2022. 09. 23. 13:56

점심때마다 휴게실에서 의자에 잠을 30분정도 청합니다. 버릇이 되어서 점심때 일이 있거나 잠을 못자는 날은 오후 내내 힘들어요. 컴퓨터를 하루종일 보는 사무직이라서 그런지 눈이 피곤해 점심때는 식사 후 꼭 눈을 잠시 붙입니다. 그러면 오후동안 눈아픈거 없이 마무리 하고 하는데, 점심때 쉬지 못하는 날에는 오후 내내 힘들고 눈이 아프고 몸이 찌뿌둥하게 아픈것 같아요...심리적일 것일까요 ? 점심때 밥먹고 바로 자면 건강에도 안좋다는데 5년넘게 이런 행동이 바뀔수 있을까요 ?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 몸은 루틴을 지키기 위해 항상 기억을하죠

항상성이라고도 하구요

5년 넘게 지속해왔던 습관을 고치시기엔 단기간에는 어려우실것 같고, 숙면의 시간에 다른 활동들을 해보는건 어떠실까요

너무 엑티브한 활동이 아닌 눈 마사지나, 어깨 마사지, 종아리 마사지등 몸의 피로함을 덜어줄 수 있는 활동들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9. 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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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행동이 고착되어 패턴이 맞추어진듯합니다

    피로감이 크다면 잠시 수면을 취하는것이 꼭 나쁘다고는 볼수없습니다.

    고치고 싶다면 밤에 수면의 질을 높여주면 좋겠습니다.

    2022. 09. 2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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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잠을 꼭 자야 한다 라는 생각은 갖지 마세요. 잠이 오는 날엔 잠을 잠깐 자고, 잠이 오지 않는 경우라면 눈만 감고 휴식을 취하세요. 사무직에 근무하신다면 중간 중간에 바깥 공기 좀 쐬고 들어오세요. 점심시간에 바로 눈을 감으려고 하지 마시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보시고, 잠깐의 산책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9.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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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잠을 자는 대신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보기 바랍니다.

        처음엔 힘이 들 수도 있지만 습관이 되면 괜찮아 질 것입니다.

        2022. 09. 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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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계속해서 패턴처럼 취하던 휴식을 취하지 않아서

          피로감이 쌓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휴식을 왠만하면 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9.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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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심리적인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제때 피로를 확실하게 풀어주지 못하여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간이 있으실때 제대로 피로를 풀어주시능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9.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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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기초 체력을 기르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교대근무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의식적으로 퇴근하고 남는 시간동안 장거리 달리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일시적으로 체력이 고갈되기는 하지만

              신기하게도 기초 체력이 향상 되어서 야간근무때 덜 피곤하더라구요.

              2022. 09. 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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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점심시간에 낮잠을 잠깐 주무시는 것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고 우리 신체에

                개운함을 주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여력이 있으시다면 30분 정도 낮잠을 청하시는 것은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2. 09. 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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