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인생 너무 험해서 자꾸 눈물도 나요. 생각해보면 마지막 웃었던것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가족과 같이 있을때는 이런 면을 안보이게 열심히 밝은적하면서 사는데 혼자가 됐을때 또 이 무기력과 슬프고 이제 다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될때가 많아요. 우울증 걸린건가요? 근데 아직 제가 우울증인가 라는 생각할수있으니 우울증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