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물론 개발자 마음대로 정할 수 있겠지만.. 무제한으로 발행한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닙니다.
과한것은 모자란것만 못하다고 했지만 이 말이 여기에 쓰이는건진 모르겠지만...
발행량을 정함으로써 다음 요소들을 고려해서 프로젝트의 앞날을 곰곰히 생각해봐야합니다.
시가총액, 최대 발행량, 채굴을 통한 발행 유무, 전용 거래소의 존재 유무
물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코인발행량이라면
에어드랍이나 소각, 락업 등의 이슈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해당 암호화폐를 관리하는 곳에서 시장과 투자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최대한 효율적인 방향으로
유동적인 대처를 통해서 발행량을 조절해주는게 가장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토큰이코노미에 의해서 총 발행량이 결정됩니다.
프로젝트가 실현화 되었을때, 어떻게 토큰이코노미가 결정되고 생태계가 형성될지를 예상하고 발행 수량을 정합니다.
그 수량과 배분은 수학적 계산, 경제이론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물론 초기 수량이 정해지지만,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일부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운더, 초기투자자, 전문가에 의해서 총 발행량이 정해진다고 봐야합니다.
코인의 총 발행량이 실제 비지니스에서 적용되기 어려운 수량이면 해당 프로젝트는 성공하기 어려울 겁니다.
프로젝트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일텐데, 개발자 마음대로 정할순 없겠죠?
개발자보다는 파운더들에 의해서 결정되죠..개발자가 파운더라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겠네요~~
개발자 마음대로 조절하여 발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의 특성에 맞지 않게 너무 많이 발행해도 좋지 않고, 너무 적게 발행해도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코인을 발행했다고 하더라도 서비스나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플랫폼을 바꾸거나 코인의 수량을 줄일 필요가 있을 때 스왑 또는 소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인이나 토큰이나 만들때 어떤 용도로 어떤곳에 사용할지를 생각하고 만들기 때문에 수량은 개발자나 발행하는 조직에서 수량은 정할 수 가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코인,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을 목표로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하게 되면 거래소에 상장 되었을때 과연 가치가 있는것일지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