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코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서 친구랑 대화를 못 하겠어요
코를 밝은 곳에서 조금 거리를 갖고 보면 조금 이상해도
엄청 커보이지는 않는데 가까이서 보면 너무 커요. 좀 어두워도 엄청 커보여요.
제 코 자체가 콧대는 높고 콧볼은 큰편이고, 복코에요..
이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걸 신경쓰다 보니까
어쩌다 친해진 여자애랑 대화할때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요. 남자애들과 대화할때도 좀 그렇긴한데 여자애들이 외모에 신경을 더 쓰니? 더 자신감이 떨어지는듯..
어찌해야할까요..
코때문에 인생을 버릴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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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사람은 다 본인이 가진 신체 중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수술을 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갑니다.
저 또한 후자이구요.
예로 앞이가 서로 벌어져 있는데 처음에는 글쓴이분과 같이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무런 신경도 안 쓰고 살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보기 싫다고 치과 가서 라미네이트로 해서 치아를 변경했는데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돈은 돈대로 들고 깨지면 치과가야하는 등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마시고 글쓴이 분도 신경 안 쓰시고 지내셔도 크게 상관 없을 꺼 같습니다.
단,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성형외과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목마른말벌216입니다.
이렇게 태어난거 지금 바꿀 수 없으니 행동이라도 자신감 있게 살아야죠. 외모에 다 만족하는 사람들 많지 않을 겁니다. 정 신경쓰이시면 나중에 돈 벌어서 수술 하시면 되는거니까 자신감 있게 사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