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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큰고니230
검소한큰고니23022.07.18

변종 코로나 위험도가 어떤가요?

나이
4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처음 코로나가 터졌을땐 전세계가

난리였잖아요. 치사율도 높았고

폐기능도 저하된다고 그랬는데

이번 코로나는 위험성이 예전보다

큰건지 궁금합니다.

감기처럼 쉽게 넘어 갔으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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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BA2.75 변이종은

    기존에 만들어진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어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합니다

    다만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확진자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항상 면역과 방역수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빈번하여 앞으로의 진행상황, 종식 시기, 마스크 착용 해제 시기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변이의 경우에는 이전의 변이들 보다는 전파력이 강하며, 치명률은 낮은 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환기가 잘 되는 실외에서의 감염률이 실내보다 적게 나타납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BA2.75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하위 변이로 BA.2 변이와 비교해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8개나 더 많습니다. 전파력이 최강이라던 BA.5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명률은 아직은 자료가 부족하며 아직까지는 오미크론에 비해 크지는 않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는 변이가 진행될수록 그 강도가 약해질지는 예측은 어려우며 최근 변이인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바이러스 BA.5의 경우 기존의 면역을 회피한다고 보고된바 있으며 전파력이 강합니다. 하지만 BA.5가 얼만큼 더 치명률이 높은지는 비교가 아직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종 변이 코로나 재감염시 6개월 이내 사망률이 2배이상, 입원률은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만큼 BA.5도 기존 증상과 다르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로 인후통, 발열, 코막힘, 기침,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고, 미국에서 집계된 임상 결과에서는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을 더 심하게 느꼈다는 확진자도 있는반면, 후각·미각 상실은 이전보다 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행이 진행 중인 미국이나 유럽에서 치명률이 높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중증도나 치명률도 오미크론 변이와 비슷하거나 낮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감염시 중증으로의 악화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 변이들보다도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더 많이 기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파력이 매우 높다고 알려졋으며 증상은 기존과 비슷하거나 더 경미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이번에 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켄타우로스 변이는 BA.2.75라고도 불리는 변이이며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유행하였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하여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 이외의 특성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증상의 종류 또한 유사하며, 질병의 경과나 치명률 등 특별히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BA.5 감염 시 증상은 기존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만큼 크게 다른 건 없습니다. 주된 증상은 인후통, 두통, 고열, 몸살(근육통), 기침, 콧물, 가래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합니다. 미국 임상결과에 따르면 BA.5 감염 시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강하게 오나 대표적인 코로나 증상이었던 후각, 미각 상실은 이전보다 덜하며 중증도나 치명률 역시 이전보다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변이바이러스는 변이가 계속될때 마다

    전염력은 커지만 증상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감기정도의 가벼운 증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중증과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변이는 BA.2.75로 스텔스오미크론(BA.2)의 하위돌연변이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의 돌연변이 부위가 36개이며 면역회피능력이 좋아서 전파력이 오미크론의 5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국내확진사례가 나왔는데 해외여행력이 없었고 이는 지역사회로 전파중이라는 뜻입니다. 전파경로는 호흡기비말흡입이기때문에 마스크를 잘쓰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처음 폐기능 저하 등이 보고된 것은 사실이나 일부 사례를 제외하고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나타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급격하게 올라간 것이 아닌 기존 바이러스 대비 전파율이 5배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따라서 위험성이 예전보다 커졌으나 치사율 측면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우세종인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BA.5보다 무려 3.2배 더 강한 전파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의 돌연변이 부위는 BA.5와 거의 겹치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켄타우로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재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증도 및 사망위험성이 이전 바이러스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 재감염시 최초 감염보다 사망이나 입원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3차 접종 후 항체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3개월이 지난 경우가 많아 4차 접종을 면역저하자 혹은 고령자 위주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은 여전히 중증진행을 낮추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감염력 및 전파력은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5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초기 코로나나 오미크론에 비해서 치사율이 급격하게 높아진 것은 아닙니다. 물론 초기보다 높아졌더라도 그 만큼 백신 및 의료체계가 잡혀 있어 급격한 상승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많이 전파가 되고 있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은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비슷하나 그 정도가 약하다고 합니다.

    인후통이나 발열 기침등 일반적인 코로나 증상과 비슷해요.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BA.5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로 증상은 다르지않으나 인후통, 코막힘 증상이 더 심하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명률도 차이가 없는편이나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배이상 높은편이며 재감염도 쉽기때문에 확진되지않도록 개인위생에 신경써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시간이 지나 변이가 나타날수록

    일반적으로 전파력은 높아지고 치명률은 낮아지지만,

    변이라는 것은 예상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폐기능을 악화시킬 위험도가 커서 이전 폐질환이 있었던 분들에게서 위험도가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다만 증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전 바이러스와 유사하게 감기몸살 증상이 우세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추후 경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현재 국내에 유행하고 있는 변이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 / BA.2.75에 대한 중증화율,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처음 코로나때보다는 치명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세고, 기존 백신에 대한 면역 회피가 뛰어나 돌파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고 재감염도 많이되고 있습니다. 두 번 이상 감염자는 폐와 심장 문제, 피로, 소화와 신장 질환, 당뇨병, 신경 질환의 위험이 더 커집니다. 재감염 후 흔히 흉통,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심장마비, 심부전, 혈전 등의 질병이 새롭게 진단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군은 처음 감염 때 심하게 앓아 건강이 손상된 상태에서 재감염돼 치명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아직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전파력은 기존 변이보다 강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명률은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코로나 변이는 모두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로 전파력이 높을 수는

    있어도 중증 폐렴이나 후유증이 심하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어서 감염의 가능성

    은 있으나 6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에서는 경증 감염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주로 하기도인 폐에 문제를 일으키고 치료제나 백신이 존재하지 않아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하지만 현재는 주로 오미크론 변이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는 폐까지 영향이 가진 않고 주로 상기도인 목에 영향이 갑니다. 지금은 백신과 좋은 치료제가 많이 개발되어있어서 과거만큼 증상이 심각하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BA.5와 BA.2.75 등 이름은 돌연변이 부위에 따라 달라지며 소수점 이하부터는 발견순서로 명명됩니다. BA.5는 오미크론, 스텔스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기존의 백신접종이나 감염으로 생긴 면역력을 무력화할수도 있어보입니다. 증상들은 기존 오미크론과 비슷하나 인후통이 더 심하게나타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