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크래프트1 패스트 다크 템플러 전략 좋나요?
안녕하세요 게임 스타크래프트1 에서
패스트 다크 템플러 전략 좋나요?
주로 상대방 종족이 테란일 때 쓴다고 합니다!!
초반부터 기사단 기록보관소(템플러 아카이브)까지
테크를 빠르게 올리고!!
스타크래프트에서 패스트 다크 템플러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보통 초반에 질럿이나 드라군으로 견제를 하다가 리버를 갈지 다크를 갈지 결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패스트 다크 템플러 같은 경우에는 프로토스의 좋은 전략입니다
스타크래프트1에서 패스트 다크 템플러 전략은 상황에 따라 매우 강력한 한 방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초반에 빠르게 기사단 기록보관소(템플러 아카이브)를 올리고 다크 템플러를 생산해 상대방을 급습하는 방식인데, 상대가 탐지 유닛이나 감지 시설을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대가 테란이라면, 감지 건물인 커맨드 센터의 커맨드 업그레이드(컴스테이션)나 사이언스 퍼실리티를 짓기 전까지는 은폐 유닛인 다크 템플러를 쉽게 탐지할 수 없기 때문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다만 이 전략은 초반에 너무 많은 자원을 테크에 투자해야 해서 만약 초기에 공격이 실패하면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빼앗길 위험이 크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운좋게 일찍 터렛을 짓거나 커맨드를 업그레이드해서 스캔을 준비했다면, 다크 템플러는 순식간에 무력화될 수 있고 자원 투자 대비 손해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스트 다크 템플러 전략은 상대방의 빌드 예측과 맵 리딩 능력이 중요하며, 정찰을 통해 상대방의 상태를 체크한 뒤 실행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상대가 빠른 바이오닉이나 터렛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빠르게 플랜B를 준비하거나, 다크 템플러로 시간을 끌면서 추가 확장이나 하이 템플러 테크로 넘어가는 식의 추가 전략 전환이 필요합니다. 요약하면 패스트 다크 템플러 전략은 초반 기습용으로 상당히 유효하지만 리스크도 큰 전략이기 때문에, 게임 이해도와 정찰, 이후 운영을 고려해서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상대방 종족과 스타일에 따라 효과가 극명히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연습하고 다양한 대응법도 함께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