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나를 뭐라하지 않으려면 그 자리에서 피하는 방법이 가장 옳을 수도 있습니다. 옛 손자의 병법서에서도 36가지 계책 중 36번째를 줄행랑이라고 하여 퇴각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했죠.
그런데 그렇게 할수록, 본인의 자존감과 자신감만 줄어들지 않을까요? 위기나 부담이 닥쳤을 때 한번쯤은 정면으로 돌파해 보는 용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도저히 감내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그저 피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만, 단지 본인의 두려움에서 나온 방법이라면, 정면으로 부딪혀 보고 다음에는 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타개책을 발견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