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날짜 가 언제 인가요???

2020. 08. 14. 22:14

미국 대통령 선거가 언제 진행이 되나요???

현재 민주당 후보는 누구인가요???

만약트럼프 대통령이 이기지 못하면 어떤 정책들이 바뀌게 될가요???

미국대통령이 바뀌면 한미 협상도 변화가 생길가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1. 미 달러화와 원화의 가장 큰 변동요인

(1) 중국을 환율조작국 지정을 할 수 있다는 트럼프 진영의 발표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되어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을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되어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이 많고, 이렇게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게 되면 한국을 직접적으로 지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간접적으로 지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으로의 수출이 감소하게 되면 미국으로 수출하려고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중간재등에 대한 수입수요가 작아지고 이것은 한국에서 중국으로의 수출감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중국에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모험을 감수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반덤핑관세나 상계관세등을 부과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렇게 미국 정부에 보호무역을 한다면 아무래도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은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중국의 소비재 시장도 미국으로부터의 수출감소와 다른 여타 국가도 보호무역주의적인 정책의 취하여 자국 시장을 보호하려한다면 중국의 수출감소가 두드러지고 이는 중국 수출감소를 불러올 수 있어서 중국으로부터 오는 여행객의 감소와 소비재시장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수출되는 물량과 금액이 적어질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앞서도 약간 설명한바와 같이 미국이 중국을 직접적으로 환율조자국으로 지정하지는 못할 것이라고보나 반덤핑및 상계관세의 부과는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율조자국으로 지정을 하게 되면 보잉으로부터 주문한 미국기업에서 비행기구매의 취소, 아이폰, 자동차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콩, 쇠고기,닭고기, 옥수수등의 농산물 수출차질도 중국에서 무역보복을 취할 수 있다고 보는바 섣부르게 할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공약도 있고 지금까지 지속된 발언도 있고, 4년후에 재선을 위해서라도 추가관세는 예상이 됩니다.

한국으로부터도 환율조작국의 이전 단계인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을 해 놨고, 한미 FTA를 재협상해야 한다고 한 발언, 오바마 행정부때에도 이미 상계관세나 반덤핑관세를 부과받아 온 한국 기업이 있는 점으로 볼때 한국을 직접적으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한미FTA재협상의 경우에도 자국 시장에 유입된 수입품의 관세를 향상조정하거나 한국 시장에 대한 추가 접근을 요구하기 위해서 추가요구를 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인하여 외화의 공급원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수출인데 수출감소세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하여 지금보다 외화의 수요보다는 외화의 공급인 수출감소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원달러환율이 상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율조작국의 전 단계로 지정이 된 한국, 중국, 일본, 독일, 대만을 환율조자국의 전 단계인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을 하였으므로 환율에 대한 정부의 시장개입여지 많이 축소된 점으로 인하여 변동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2) 미국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하여

트럼프 정책이 일부 언론을 통해서 나온 것을 보면 감세와 재정정책입니다.

그리고 인프라건설을 위해서 1조달를 민간기업 건설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헌데 이러한 막대한 인프라건설을 시행하게 되면 시중에 풀린 통화량이 급증하여 인플레이션이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방어를 하기 위해서 중앙은행인 미 연준에서 정책수단을 사용하여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방어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정책수단 중에서 하나인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트럼프가 당선되기도 전부터 이미 금리를 조정하는 미 연준에서 12월달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발언들이 많이 나온 만큼 미 금리인상의 속도와 폭이 크고 빠를수 있다는 것이죠.

헌데 이 미국의 금리인상은 다른 여타 신흥국이나 다른 국가의 통화가치의 변동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국제적인 돈의 이동에 대한 성격으로 인하여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대수익률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을 하고 리스크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러므로 미국보다는 한국이 금리가 높지만 해당 금리차이에 대한 갭차이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돈에 대한 이동가능성은 한층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달러캐리트레이트(과거 금리가 낮을때 미국내에서 돈을 빌려서 한국에 투자를 하는 돈)가 국내로 유입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되어 앉되면 앉아서 금리차이에 대한 수익을 남길 수 있어서 이동을 하였는데 미 금리인상은 그러한 갭차이가 들어들고 한국에 대한 외화의 유입이 감소할 수 있는 상황등으로 인하여 리스크는 상승하는 반면 미국에서 투자할때보다 기대수익률은 낮아지니 한국에 투자된 돈을 환전하여 회귀하려는 수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3)OPEC의 감산 여부

OPEC에서는 감산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고 있지 않아서 OPEC의 감산합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원유의 거래는 보통 통상적으로 미 달러화와 반대로 가는 성향으로 인하여 미 달러화가 강세로 이뤄지게 되면 약세로 가기에 감산합의가 불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 원유가격 하락은 불가피합니다.

헌데 트럼프는 화석연료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화석연료에 대한 재제가 해제가 되면 미국에서 개발하게 될 셰일오일이나 셰일가스의 생산량이 증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OPEC에서 감산을 하여도 미국에서 생산되는 물량이 늘어나 감산효과 적어지어 OPEC에서 감산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이러한 반응은 감산불발로 이어져 공급이 증가하여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을 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셰일오일이나 셰일가스는 생산비가 중동지역에서 채굴하는 것보다도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미국 에너지기업도 생산을 하려고 하겠지요.

그러므로 유가가 채산성이 좋아지는 상태로 지속이 되면 미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업체에게는 개발에 수요가 늘어나게 되는 효과 발생하여 유가가 하락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2020. 08. 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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