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병가 사용으로 진급이 미뤄졌는데 기분이 우울하네요
안녕하세요
3개월전에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고 병가로 쉬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내년이 진급년도라 병가를 오래쓰면 진급이 누락된다고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쉬긴했는데 다시 출근했더니 알고있는데도 아쉽고 우울해지네요 계속
회사사람들도 만나기 불편해지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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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솔직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다음 진급 때를 기다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날이 오실겁니다
아마 회사 사람들도 아는 분들은 다들 조심하실테니 굳이 불편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훌훌 털어버리시고 기분 좋게 내일부터 다시 달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파리매77입니다.
회사 생활도 생활이지만 몸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시죠.. 실력때문에 미끄러진게 아닌데 더 자신감 있게 건강하게 남들 대하시고 당당하게 생활하세요. 그때 시기를 잘못 놓쳤다면 더 악한 상황이 됬을수도 있지 않습니까 힘내세요. 직장은 그냥 돈받고 일하는 곳입니다 . 내 전부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병가 얼마나 길었는지 모르지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더 나은 조건을 위해서 이직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
실력이 있어서 이직에 자신이 있고 회사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시라면 더 좋은 대우를 받으시면서 이직하시고 만약 이직이 어렵고 자신 없으시다면 진급 누락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밖에요.
현실을 인정하고 직장 사람들을 대하는데 있어서 더 편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