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많이 쓸때마다 음식도 잘 안들어가고 토가 나올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신경을 많이 쓰게되면 꼭 전날에 술 많이 마신것처럼 속이 쓰리거나 속이 쓰리진 않지만 토악질이 나올려고 하거나 나옵니다. 왜 이럴까요? 무슨 약이 도움이 될까요? 병원만이 답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는 위염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노화등의 원인으로 위점막의 손상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고, 이런 상태가 장기화 되면 장상피화생이 됩니다.
장상피화생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지요.
이러한 위장관 질환에서는 식후 명치통증, 소화불량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금연 및 금주를 권하며, 위산을 많이 분비하는 맵고 짠 음식도 자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료로는 헬리코박터균 제균을 위한 항생제와 더불어 제산제를 사용하며 아울러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는 위장 기능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지요. 평소에도 스트레스가 많고 소화 불량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라면 간혹 항불안제를 처방해 드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심리적인 원인은 위장 증상에 영향이 크다는 것이지요.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