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보내드린 후 이제 2주째 되는 날인데
참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독교였는데
아버지는 무교에 가까운 불교셨습니다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기 전 어떻게든
세례를 해드렸었어야 했는데 큰 한으로 맺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