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을 향한 평소의 대접은 크샤트리아 수준으로 이는 고질적인 유색 인종차별을 고려해 백인이면 우대, 유색인종이면 천대받는 잔재가 남아있으며 선진국에서 온 옷 잘 차려입고 현금을 많이 들고 온 사람이면 인종에 상관없이 브라만 이상의 행세를 할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귀화해도 수드라 카스트로 간주받는데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른면이 있습니다.
과거 인도 정부나 그 산하의 번국이 점령한 지역의 주민들이 자국민으로 편입할 때 현지인들이 가진 사회적 계급에 따라 그에 맞는 카스트를 부여, 인도 내 비 힌두교 신자들을 상대로 선교활동을 하고자 최소 바이샤 이상의 카스트로 분류, 마라타 동맹 같이 힌두교 개혁을 기치로 내건 국가나 종교 단체가 계급에 따른 차별을 없애고자 자기들의 관할하에 있는 신도들에게 브라만 계급을 주는 경우도 있으며 인도 문화권 밖의 지역을 정복하려 할 때 하위 카스트 출신자들을 징병하려고 하면, 정복 후 고위 카스트로 올려주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