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누가남긴 건가요??

2020. 10. 18. 20:49

안녕하세요. 요즘 온라인 즉 커뮤니티나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꼭 한번씩은 듣는 명언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위 명언은 정말 많이 쓰이는 명언 중 하나인데 누가 말한건지는 잘 안알려져있는 것 같더라고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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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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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언은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주 인용되는 문구인데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 혹은 윈스턴 처칠의 명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말을 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는 출처 불명 상태로 남아있는 명언입니다. 이 외에도 출처불명인 명언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 10. 20.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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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암울한 일제강점기, 민족사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본인의 저서 “조선상고사”에서 민족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구로 널리 알려져있죠.

그런데 재미있게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이 명언의 출처로 알려진 신채호 선생의 저서 "조선상고사"에는 애석하게도 이 문구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에 가장 가까운 발언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20세기 초반 이집트의 언론가이자 정치가였던 무함마드 후세인 헤이칼(Muhammad Husayn Haykal)입니다. 1930년대 영국 보호령이던 이집트에서 일어난 이슬람문화 부흥운동을 옹호하면서, “과거가 없는 자에겐 미래도 없다 (One who has no past has no future, 1933)”, “영광스러운 과거를 잊은 민족은 영광스러운 미래를 동경할 자격이 없다 (A nation which forgets its glorious past has no right to aspire to a glorious future, 1935)”라는 말을 남겼죠.

당시 이집트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한다면, 그 표현뿐만 아니라 의미 면에서도 위의 문구와 상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20. 10. 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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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일제 시대의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어록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신채호선생님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 어디에도 기록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출처라고 제시되는 조선상고사는 물론이거니와, 독사신론, 조선혁명선언, 조선사연구초 등 신채호의 저작을 다 뒤져봐도 비슷한 말이 없습니다.

또 어떤 측면에서는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가 원문이며 이 말을 윈스턴 처칠이 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처칠이 한 말인지는 불분명해 이또한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출처가 신채호 선생님이라고, 또는 윈스턴 처칠이라고들 하지만 아직까지 누구의 것인지 정확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처 미상의 명언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2020. 10. 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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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일제 시대의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인 단재 신채호님의 어록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일본의 과거사 왜곡, 부정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그 설득력과 당위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제시된 것이고 사실 신채호님이 말했다는 근거나 사실확인할수기록이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처칠이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것도 근거나 기록이 없기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아직 확실하게 누가 말했는지는 모르고있습니다.

2020. 10. 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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