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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원앙279
따뜻한원앙27924.10.07

부모님에게 강아지선물해주면 괜찮을까요?

부모님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털때문에 별로 좋아하시지는 않지만

뭔가 허전해 보이셔서 강아지라도 키우면서 허전함을 달래셨으면 하는데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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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가 적적함을 충분히 달래줄수있을테지만 그만큼 케어를해줘야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단지 적적함을 달래기위해 키운다면 생명이 아니 다른 재미난 선물을하는게 좋다고봅니다


  • 노년에 접어들게 되시면은 아무래도 적적한 마음이 들기 때문에 강아지를 선물하시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만약 질문자님의 부모님께서 강아지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으시다면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알러지 반응만 잘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지식을 전해드리고 싶은 누구보다 열심히입니다.

    허전함을 달래기에 반려동물이 좋지만, 털때문에 싫어하면 어쩔수없습니다.

    부모님에게 의견을 물어보는게 좋을듯하고요.

    털이 덜빠지는 반려동물이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부모님에게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을 선물해 주려면 먼저 부모님에게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 털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결국 키울사람은 부모님이잖아요


  • 부모님에게 강아지 선물 해주면 괜찮을까요 ?

    장단점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려면 애기하나키우는것 만큼 손이 많이가는것입니다.

    털갂기 배변청소하기 밥주기 외출시 집에두고가면 집안어지럽게하는것 여행시 보관할때없어면 곤란하고

    좋은점은 귀엽고 사람잘따르고 사람반겨주고 좋아해주면 잘따르고합니다

    부모님께서 좋아해야 기를수 있는 동물입니다.

    싫어하면 기르지 못합니다.


  • 생명을 키우는건데요. 허전함을 달래려고 ... 선물..흠..아닌 것 같네요..

    매일 1시간씩 산책

    손발톱 관리

    미용

    귀청소

    매일 양치하기

    매일 빗질하기

    등등..

    그외 들어가는 비용 + 병원비

    잘 생각하셔야 해요,

    허전함을 동물로 달랠 것이 아니라

    자녀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자주 통화하고

    더 자주 뵙는게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알뜰한박새 245 입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서로 강아지를 좋아했었는데 집안 사정 때문에 키우지를 못했었습니다. 근데 이사를 오면서 키울 수 있게 되어서 강아지 선물을 해줬는데, 그 강아지가 저희 집으로 오면서 집안 분위기 등 어머니 아버지 사이도 좋아지셨고 외롭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


  •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막상 데리고 오면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해줘도 털은 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과 충분히 상의해서 결정하길 바랍니다


  • 먼저 부모님한테 여쭤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전해 보이셔서 선물하시려는 의도는 좋지만 생각보다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도 많더군요.


  • 일단 부모님이 강아지를 잘기를 수 있는지 그 상태를 먼저 살펴보시고요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환경이 강아지 키우기에 편안한 환경인지도 살펴보셔야 돼요


  • 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강아지를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분양해드린다면 외롭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똥치우는것 부터 병원비 등등 책임질게 많이 때문에 한번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당연히 너무 좋은 생각이십니다! 부모님께서 외로워하실때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털이 있는걸 싫어하신다면 털이 비교적 덜 날리는 치와와 등의 동물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