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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종다리194
에너지 충격이 어느정도로 올지 감도 안옵니다
역시나 전쟁은 장기화 될 것 같네요. 도람프의 협상단은 철수했고, 해협은 봉쇄를 시작했네요.
이제 에너지 충격이 발생할 것 같은데, 어느정도나 올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현재까지의 상황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에너지 충격의 규모와 주요 파급 효과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유가 및 LNG 가격의 급격한 변동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 LNG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요충지입니다. 이번 봉쇄로 인해 과거의 오일쇼크를 넘어서는 충격이 올 수 있습니다.
유가 급등: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이미 배럴당 $120~$130 선을 위협하고 있으며,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분석가들은 $150 이상까지 치솟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LNG 수급난: 카타르 등 주요 LNG 수출국의 통로가 막히면서 에너지 자립도가 낮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글로벌 공급망의 연쇄 붕괴
단순히 기름값이 오르는 것을 넘어, 석유화학 제품과 비료 등 2차 생산물 가격이 연쇄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물류비 상승: 항공유와 선박용 연료 가격이 폭등하면서 글로벌 물류비용이 급증하고, 이는 결국 소비자 물가(CPI) 상승으로 이어지는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전력난: 발전용 연료 부족으로 인해 산업 현장과 가정의 전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배급제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3. 경제 및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러시아의 반사이익: 중동발 공급이 끊기면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른 국제 정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고물가와 저성장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현실화되면서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결정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4월 22일로 예정된 일시적 휴전 기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협상 결렬로 인해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당분간은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고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자산 방어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시 위기가 고조되었던 시기로 돌아갈 거 같은데 wti유 기준으로 110달러까지 가격이 상승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휘발유 가격도 2000원을 넘어서는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