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충격이 어느정도로 올지 감도 안옵니다

역시나 전쟁은 장기화 될 것 같네요. 도람프의 협상단은 철수했고, 해협은 봉쇄를 시작했네요.

이제 에너지 충격이 발생할 것 같은데, 어느정도나 올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까지의 상황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에너지 충격의 규모와 주요 파급 효과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유가 및 LNG 가격의 급격한 변동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 LNG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요충지입니다. 이번 봉쇄로 인해 과거의 오일쇼크를 넘어서는 충격이 올 수 있습니다.

    ​유가 급등: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이미 배럴당 $120~$130 선을 위협하고 있으며,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분석가들은 $150 이상까지 치솟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LNG 수급난: 카타르 등 주요 LNG 수출국의 통로가 막히면서 에너지 자립도가 낮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글로벌 공급망의 연쇄 붕괴

    ​단순히 기름값이 오르는 것을 넘어, 석유화학 제품과 비료 등 2차 생산물 가격이 연쇄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물류비 상승: 항공유와 선박용 연료 가격이 폭등하면서 글로벌 물류비용이 급증하고, 이는 결국 소비자 물가(CPI) 상승으로 이어지는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전력난: 발전용 연료 부족으로 인해 산업 현장과 가정의 전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배급제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3. 경제 및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러시아의 반사이익: 중동발 공급이 끊기면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다시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른 국제 정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고물가와 저성장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현실화되면서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결정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4월 22일로 예정된 일시적 휴전 기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협상 결렬로 인해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당분간은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고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자산 방어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 다시 위기가 고조되었던 시기로 돌아갈 거 같은데 wti유 기준으로 110달러까지 가격이 상승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휘발유 가격도 2000원을 넘어서는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