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처마가 있는 전통방식의 지붕을 제비가 좋아하기 때문에
고층건물이 많은 도심지에서 제비를 보기는 과거보다 어려워진건 사실입니다만
아주 한적하거나 인적이 뜸한 그런 오지에 가까운 시골이 아니더라도
광주시 퇴촌같은 곳은 사실 시골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곳인데 아무래도
자연조건이 좋고 낮은 층수의 건물이 많다 보니 제비들이 엄청 많더군요
물론 전통방식의 처마가 있게 지은 집이 아님에도
가림막이나 간판 밑 같은 곳에 집을 잘 지어서 제비들이 잘들 살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