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같은 학과,학년인 임원진과 원활하게 과동아리 탈퇴하는법
과 동아리에서 임원진을 맡고 있습니다. 동아리 규모는 어느정도 있지만 각자 역할들이 있어서 한 사람 모두가 중요한 동아리입니다. 3학년 1학기 활동해보고 학업이랑 동아리랑 유지하는게 힘들어졌고 취업 앞두고 학업에 집중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과동아리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제가 리더급을 맡을 정도로 뛰어나지도 않고 갈수록 부담이 느껴져서 저조차 해야할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보니 대표임원과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 남아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을 만들바에야 탈퇴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표학생과 같은 학년이고 과 특성상 자주 마주치게 될 것 같은데 이래서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동아리 운영하는데 대표학생도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본인이랑 잘 맞아서 그래도 즐거워하더라구요 저도 즐기고 싶지만 제 수준을 높이기에는 시간적, 금전적으로 부담스럽고 체력도 안되는 것 같아 부담이 큽니다.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지금 상황이라면..동아리를 계속 이어가기보다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여러 가지를 다 잡으려다 보니 힘들어지는 시기가 오거든요. 대표 임원과의 관계도 앞으로 계속 마주칠 사이라면 솔직히 상황을 설명하고, 미안한 마음과 응원의 뜻을 전하는 게 제일 깔끔하지 않을까요?
완벽한 리더가 아니라도 지금까지 함께 했던 시간 자체가 의미 있는 경험이나, 부담만 안고 가기보다 후회 없이 잘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