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들을 손절했습니다.....
직접적인 이유는 막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같이 운동을하다 다쳐도 낄낄대고 놀리고, 잘 못하면 나약한 새끼라고 놀리고, 사진같이 찍으면 외모로 놀리고, 어릴때는 재미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런 장난들이 좀 버거워졌습니다.
손절 잘한 거겠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나의 기분과 상황을 생각하지않고 무시하듯이 대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잘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질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산야촌부100입니다.
고민이 많으셨겠지만 잘하신겁니다!
인생에서 본인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가족조차도 본인이 행복해야 같이 행복할수 있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남도 가족도 소중히 여기게 되고 또 존중받아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어렸을때는 아직인격이 미성숙이라 어떠한 말과행동을 친구라는 단어하나로 다수용이되었습니다.성인이라면 가까운 친구일수록 인격적으로 대해야죠.인격과예의를갖춘 새로운 친구분들을 만나세요,정리할거는 정리를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어릴때는 재밋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철이 들면 어쩔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다른 친구분들보다 철이 빨리들어서 그런것이니
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반딧불216입니다.
살다보면 본인에게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해야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시기라고 생각되고 더 좋은 친구 인연을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