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채굴기를 돌리는 것만으로도 네트워크를 유지시켜 주는 것인가요?
비트코인의 경우 거의 채굴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채굴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채굴을 하는 행위가 해당 시스템을 유지 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채굴이 거의 끝난다고 하는 비트코인은 앞으로 유지가 힘들어 지는 건가요?
그러면 비트코인을 보유한 사람들만 일부러 채굴기를 돌릴 것이고 채굴은 되지 않으면서
시스템 유지 비용이 비싸지면 사용하지 않게 되는 건가요?
질문 중 제가 잘못 알고 있어 질문하게 된 것이라면 그것도 바로 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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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블록체인의 원리를 보면 채굴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블록체인이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채굴을 해야만 전송하거나 내 지갑에 있는 암호화 화폐 갯수를 알수가 있습니다.
혼자 채굴을 한다면 해킹이나 데이터 조작에 취약해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해야합니다.
채굴에는 전기세와 고성능의 컴퓨터가 필요하다보니 많은 비용이 발생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암호화 화폐를 이용해서 보상을 주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다 채굴이 된다고 하더라도 채굴하는 사람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전송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채굴하는 사람에게 보상으로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