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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민폐는? 에어컨 끄기 VS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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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가오리 프로필 이미지
말린가오리
베스트
에어컨끄기
진짜아 제에에에에에에에에발 추우면 겉옷 입어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니가 사무실이던 지하철이던 그 어디던 추우면 겉옷을 입어 제에에에에발... 없어? 업성? 없냐고 그럼 사줄게 말해 제발 겉옷입어 에어컨 끄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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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jun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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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도
얼어 죽을 일 있음? 더위 많이 타는 입장에서 18도면 나도 끈다. 집에서 에어컨 키면 31도 이런데 28도까지 내리고는 끈다. 온도 내려갔으면 껐다가 나중에 다시 켜면 되지만 18도는 너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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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vm2syg
치열한
18도
18도는 다 춥다고 느낄껄?

오늘의 베스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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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onw5j6
오늘
18도
에어컨 끄는게 민폐라는 건 공감을 하는데 다들 거기에만 초점 맞춰서 반대편이 18도 상시고집이라는 건 생각을 안 하는듯. 본인 무조건 18도로 맞춰놔야 살거 같다 하는 사람들은 18도라 살거 같은게 아니라 18도로 해놓아서 밖에 나가면 뒤질만큼 더운 거라는 걸 알아야 함.

전체 댓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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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덕쿵더러러러 프로필 이미지
덩기덕쿵더러러러
에어컨끄기
날씨가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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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8ck48i
18도
26도 설정 VS 18도 설정 으로 토론 주제를 바꿔 보는 게 어떨까요? 그럼 18도 설정이 민폐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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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mmrd63
에어컨끄기
난 16도 맞추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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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fkb7zv
에어컨끄기
추우면 작은담요나 여벌옷으로 감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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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yn0o5o
에어컨끄기
끄면 니 인생도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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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ac3mty
에어컨끄기
껏다켯다하면 전기세 많이나옴 온도조절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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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에어컨끄기
옷을 껴입을 순 있어도 다 벗을 순 없잖아...? 얼어죽는다고..? 18도가 어는 온도야...?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하고 살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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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yb5y4b
에어컨끄기
쩌 죽는 여름에 에어컨을 끄고 어떻게 사냐!! 차라리 18도에다 놓고 추우면 옷을 입던가해 미쳤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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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wnrzyk
에어컨끄기
추우면 에어컨 끄는게 좋아요 춥다고 그러는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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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kcmzcs
에어컨끄기
물론, 애초에 가장 좋은 것은 적절한 온도에 맞춰서 에어컨을 틀거나 아니면 적정 온도와 살짝 시원한 온도인 24~26도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더움과 추움 중에서 현대 사회의 여름에서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더움입니다. 추움은 옷을 입으면 대응이 가능하지만, 더움은 이미 최대한 가볍게 여름 옷을 입은 상태에서 더 벗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더워서 발생하는 질환인 온열질환이 실존하고, 그 피해가 상당하며 시간이 흐를 수 록 계속 늘어날 것이 명백한만큼, 에어컨을 트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다수가 에어컨을 필요로 하는 만큼, 에어컨을 끄자는 선택지를 쉽게 고를 수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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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동산 거품은 심각합니다. 경제활동 없이 부동산 가격만 올라가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몇십년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강력한 규제로 집 없는 서민들이 집을 사고 투기세력들은 더 이상 집을 통한 부의 증식이 없었으면 합니다.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법 규제를 통해 집 없는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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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빚 탕감? 배드뱅크 적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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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해
정부가 빚을 매번 탕감해 준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다급한 상황에 정부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회성 정책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물론 갚은 사람은 억울할 수 있다. 하지만 빚에 허덕이는 사람을 지켜보며 그저 구경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정부는 때로 국민의 삶에 깊이 개입해야 될 경우도 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무조건 잘못된 정책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관점의 차이일 뿐이다. 애초에 세상은 공평하지 않았다. 빚을 갚은 사람이나 빚을 탕감받은 사람이나 누구도 모든 면에서 공평한 조건이라 말할 수 없다. 애초에 현실이 불공평하다면 정책도 필요에 따라 불공평할 수 있다. 왜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대가없이 생계비를 지원하는가? 불공평한 정책아닌가? 하지만 우리는 싫든 좋든 한 국가를 이루고 있고 알게 모르게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산다. 모든 정책의 대상이 언제나 국민 모두일 필요는 없다. 특정 대상만을 위한 정책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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