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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혐오일까 개인의 자유일까?

#사회
winner 트로피
blue 글러브
red_glove
장사하는 사람 마음
특정 집단 혐오야!
개인 자유
77.8%
1,438표
VS
혐오 조장
22.2%
41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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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98yad9 프로필 이미지
아하98yad9
베스트
개인 자유
노키즈 존 생기게 된 원인제공은 무개념 부모임. 장사 도움은 주지못해도 방해는 하지말아야지. 있던 손님들도 도망감

어린이를지키려하는게어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어린이를지키려하는게어른입니다
베스트
혐오 조장
부모가 문제면 노 무개념부모존 이라고 해야지 왜 노 키즈존입니까? 표현 자체가 아이들에 대한 혐오조장입니다 단어 표현 하나 조차 사려깊음도 없으면서 합리적인 주장인듯 말하는건 그저 가볍습니다 여유없이 불안정한 성격의 사람들이 쉽게 긁히는 본인 성격 문제는 생각하지않고 아이들을 공격하는 잘못된 방식을 그대로 받아 들여 노 키즈존이라고 명명한것부터 잘못됐다는 겁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노 키즈존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라고 생각할수있어야 했고 더군다나 특정한 나라에서만 두드러진다는걸 생각하지는 시야가 좁은 판단일 뿐입니다 앞으로 해당 테이블로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당당히 말씀하세요 해결은 그런식으로 하는겁니다 그정도 용기도 못내서 인터넷으로 모든 부모 모든 아이를 싸잡아서 혐오조장하지 마시고요 피해를 준 사람은 따로있는데 왜 같은 부모라는 이유로 같은 아이라는 이유로 싸잡아서 욕먹어야 합니까? 범죄자가 성별이 남자면 남자들은 역시 전부 범죄자야 하는식 또 범죄자가 서울 살면 서울사람들은 전부 범죄자라고 생각하는 식의 생각이야 말로 무개념입니다 용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또 쉽습니다 내 생각이 옳다 생각하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뒷담하는게 왜 듣기 싫고 보기 싫은지 아십니까? 그저 가볍기 때문입니다 가서 말하면 되지 왜 뒤에서 이야기 합니까? 군자처럼 생각했다면 군자처럼 행동해야지 군자처럼 생각해놓고 소인배처럼 행동하면 되겠습니까? 피해를 겪은 사람들이 전부 군자처럼 행동했다면 인터넷으로 이렇게 뒷담하는 사람들은 없었겠죠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세 여유와 당당함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체 댓글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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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k8ojcp
개인 자유
노키즈존 안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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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케어
개인 자유
식당에서 뛰고 떠드는 아이들 때문에 손님들 끼리 싸우는 것을 본적 있습니다. 손님A : 야, 뛰지 말고 조용~ 손님B : 왜 우리애들 기 죽이나~ 어릴때부터 공공질서 공중도덕을 지키는 습관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일부 몰지각한 부모가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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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3wkr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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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희5623 프로필 이미지
안주희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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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vzcd7c
개인 자유
그래도이건개인의자유자평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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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hhqj81
개인 자유
솔직히 노키즈존이라는 건 가게 주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어떤 분위기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지 선택할 수 있고, 거기에 손님들이 동의해서 찾아가는 거니까요. 이 자체를 무조건 혐오라고 단정짓는 것도 좀 과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게 점점 아이 전체나 부모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식으로 흘러가는 건 분명히 문제입니다. 아이가 시끄럽거나 통제가 안 될 때 불편함을 느끼는 건 이해하지만, 그걸 넘어 아이 자체를 혐오 대상으로 보는 건 선을 넘는 거죠. 결국 핵심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의 태도라고 봐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노키즈존을 지지하는 이유도 아이 자체에 대한 반감보다는, 시끄럽고 민폐가 돼도 아무 제지도 하지 않고 방치하는 일부 부모들 때문에 쌓인 피로감 때문이니까요. 이런 부분은 부모가 공공장소에서 좀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노키즈존이라는 제도 자체가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고, 또 아이나 부모 전체를 싸잡아 혐오하는 분위기도 건강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두 가지는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만약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조금 더 주변을 배려하고, 문제가 생기면 적절히 제지하는 문화가 자리잡았다면 애초에 노키즈존 논란 자체가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 겁니다. 결국 서로 기본적인 배려가 지켜졌다면 이런 논쟁은 애초에 필요 없었겠죠. 노키즈존을 둘러싼 논란도 따지고 보면 서로의 기본적인 선을 넘었을 때 생긴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 혐오냐 자유냐로만 단순하게 갈라볼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서 각각의 책임과 태도를 먼저 돌아보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이번 논쟁에서는 파란색 진영 쪽에 가까운 입장입니다. 다만 저는 단순한 감정 싸움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보고 싶었고, 이 안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만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써봤습니다.

아하boq9d3 프로필 이미지
아하boq9d3
개인 자유
노키즈존은 차별이 아니라 차이일 뿐이야~ 왜 차별하고 차이를 구별 못하는거니.. 아니면 안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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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미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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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d2bnjr
혐오 조장
출산율 0.7% 나라답다 대단하다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한국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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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개인 자유
모든 부모가 그런건아니지만 몇몇 개념상실한 부모때문에 생긴일임. 뉴스만봐도 그런부모때문에 정상적인부모들도 피해가 이만저만아닌건확실함. 노키즈존은 전화해서 문의하면되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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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까지 4일 남음
죽음을 선택할 권리 합법화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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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한다
허구헌날 악용의 소지부터 튀어나오면서 논의 자체를 못하기 하는 나라가 참 문제죠. 악용하는지 봤냐고 진짜. 무조건 합법화해서 불필요한 고통으로 죽어가는게 아니라 존엄하고 편안한 죽음으로 더 이상 고통이 없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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