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질병 진단비 준비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보험설계사 서대승 팀장 입니다.
우선 보험 가입순서는
실비
3대진단비
수술비
이렇게 3가지로 구성을 꼭 해야합니다. 혹시 내 보험이 순서 중 1이없고 2,3만 있다던지
보험 상담을 하다 보면
"팀장님, 암 진단비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뇌 , 심장 쪽도 꼭 넣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실제 청구 데이터를 보면, 암만큼이나 뇌,심장 질환도 갑자기 찾아오고 비용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3대질병 진단비는 " 선택이 아니라 필수 " 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제가 고객님들께 설명드리는 방식으로, 3대진단비를 왜 넣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구성해야 손해 보지 않는지 정확하게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1. 3대질병이 전체 사망·후유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대한민국 성인 질병 구조를 보면
가장 많은 치료비를 발생시키는 질환이 바로 암·뇌·심장입니다.
암(전체 사망 1위)
심혈관질환(협심증·심근경색 등)
뇌혈관질환(뇌경색·뇌출혈 등)
이 3가지가 의료비 , 간병비 , 소득상실까지 전부 가져가는 "가장 큰 리스크 입니다"
실제로도 교통사고보다 뇌,심장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더 많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갑작스럽게 준비 없이 찾아오는 질병 입니다.
2. 치료비보다 무서운 건 ‘소득중단’입니다
병은 치료비만 보면 해결될 것 같지만
실제 상담에서 고객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일을 못 해서 생기는 소득 공백입니다. 아파서 근무를 못하기 때문 입니다.
암 수술 → 항암·방사선 → 회복까지 6개월~1년
심근경색 시 스텐트/풍선 확장술 후 장기 관리
뇌경색 후 재활치료가 몇 개월~수년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월세, 대출이자, 생활비가 그대로 나가게 됩니다.
암 같은 경우는 치료비가 워낙 비싸고, 치료 기간도 길다보니까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뇌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수술,재활치료 때문에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요.
심장질환은 응급 상황으로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진단비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진단비는
치료비 보장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당분간 버틸 수 있는 생활비 목적 ”으로 준비하는 게 핵심입니다.
3. 암진단비만 있고 뇌·심장 없으면 ‘ 100점 만점 중 50점 짜리 설계’
상담할 때 가장 위험한 케이스가
암만 크게 들어있고 뇌·심장 보장이 없는 경우 입니다.
요즘 특히
뇌혈관·심혈관 진단비 보험료가 올라서
일부 설계사들이 “암만 크게 넣자”고 권하는데
이건 정말 좋지 않은 설계입니다.
예를 들어,
뇌경색 → 말 그대로 바로 쓰러질 수 있음
심근경색 → 응급수술 + 집중관리 필요
허혈성심장질환 → 스텐트 비용 + 재활
뇌출혈 → 후유장해로 이어질 확률 높음
실손보험만으로는
이 비용과 소득손실을 절대 커버할 수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암만큼이나 뇌·심장 보상도 매우 중요합니다.
진단비는 보험사마다
진단 기준, 지급 조건, 면책기준이 전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뇌혈관 진단비
→ 뇌경색, 뇌출혈, TIA 일시적 허혈 등 포함 여부 다름허혈심장 진단비
→ 협심증 포함/미포함 차이 큼특정 심장수술비
→ 스텐트, 풍선 확장술 보장 여부 다름
그래서 “보험료만 보고 고르는 것”은 가장 위험해요.
진단 기준이 넓고 보험금 지급률이 좋은 회사 기준으로 선택해야
실제 청구할 때 문제가 없습니다.
5. 그럼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
고객 상담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암 진단비: 3,000만~5,000만 원
뇌혈관 진단비: 2,000만 원
허혈성심장 진단비: 2,000만 원
여기에
비급여치료비, 중입자 방사선치료비 , 항암방사선 치료비 등을 추가하면
구성이 훨씬 안정적으로 잡힙니다.
예산이 타이트하다면
암 진단비 3,000만 / 뇌·심장 1,000씩으로 최소로 넣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암만 넣어서는 절대 충분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 3대진단비는 “미리 준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큽니다
하루아침에 쓰러지는 뇌·심장 질환은
예고 없이 찾아오고
회복에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3대질병 진단비는
단순히 “보험 하나 추가”가 아니라
가장 위험한 3가지 리스크에 대한 안전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병은 갑자기 오고
보험은 갑자기 가입할 수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나이 어릴 때 준비하는 것이
나와 가족을 가장 지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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