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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면 부족 상태일 때 15분 정도의 짧은 낮잠도 안 자는 것보다는 면역력에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짧은 낮잠을 흔히 파워냅(power nap)이라고 부르는데, 이 파워냅은 뇌와 몸에 짧은 휴식을 주면서 피로 회복,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면역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우리 몸의 방어력이 약해질 수 있는데, 이때 짧은 낮잠이라도 취하면 스트레스를 낮추고, 일부 면역기능을 부분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다만, 15분 정도의 낮잠이 완전한 면역력 회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보충 정도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낮잠을 너무 오래 자면 오히려 잠에서 깨고 난 뒤 더 피곤하거나 밤잠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10~20분 이내로 짧게 자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수면 부족 상태일 때 15분 낮잠이라도 안 자는 것보다는 면역력 유지에 약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평소 충분한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고, 낮잠은 일시적인 보완책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질문자 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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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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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건초염이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손가락에 건초염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손을 많이 사용하시거나, 반복적인 동작을 자주 하셨을 때 발생합니다. 우리 손가락을 움직이게 해주는 힘줄을 '건'이라고 하고, 그 힘줄을 싸고 보호하는 막을 '건초'라고 부릅니다. 정상적으로는 이 힘줄이 건초 안에서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손을 많이 쓰거나 무리하게 반복적인 동작을 하면 그 부위에 마찰이 생기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집안일이나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작업처럼 손을 많이 사용하는 습관이 있으신 경우 건초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50대 이후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호르몬 변화나 손 관절 주변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조직이 약해지고, 염증이 더 쉽게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건초염이 생기면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펼 때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심하면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손가락이 잘 안 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와 함께 통증이나 붓기, 뻣뻣한 느낌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손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을 줄여주시고 따뜻한 찜질을 자주 해주시고 염증을 제거하는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침치료나 약침, 물리치료 등을 통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합니다.혹시 최근에 손을 많이 사용하신 일이 있으시다면 당분간 손을 쉬게 해주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질문자 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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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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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행위 후 생리 했는데 가능성 없는 거 맞겠죠?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유사행위를 정확히 언제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후에 5월과 6월 두 번 모두 정상적으로 생리를 했다고 했으니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보통 생리를 정상적으로 하면 자궁 내막이 탈락하면서 몸이 임신 상태가 아니라는 신호를 주는 거라서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물론 아주 드물게 착상혈을 생리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평소 생리랑 색이나 양, 기간이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요. 그런데 평소와 똑같이 생리를 두 번 연속 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요. 그리고 가임기 때마다 몸 컨디션이 안 좋은 건 꽤 흔한 일이에요. 가임기란 배란일 전후를 의미하는데 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배가 묵직하거나 살짝 아픈 배란통이 있을 수 있고 평소보다 피로하거나 무기력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가슴이 붓거나 민감해지고 두통이나 어지러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기분이 울적하거나 쉽게 짜증이 나는 것도 호르몬 영향 때문이에요. 이런 변화들은 모두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몸이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이럴 때는 몸을 좀 더 쉬게 해주고 수분이나 따뜻한 음식 챙겨 먹으면서 컨디션을 관리해주는 게 좋아요. 만약 생리가 계속 불규칙하거나 몸 상태가 너무 힘들게 느껴진다면 가까운 산부인과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또 평소에 생리 시작일과 종료일을 간단히 메모해두면 내 몸 리듬을 파악하기가 쉬워져서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몸을 잘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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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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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선생님들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도인승기환과 대함흉환은 모두 강력한 배변 촉진과 어혈·담적을 풀어주는 약으로 분류됩니다. 주로 몸에 열이 많고, 뱃속에 노폐물이 뭉쳐 있거나 변비, 복부 팽만, 통증이 동반될 때 사용합니다. 도인승기환은 특히 어혈로 인한 증상에 많이 쓰이며, 산후 어혈이나 여성 생리 불순, 타박상 후유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에 열이 몰려 변비가 심하거나 배가 단단하게 뭉치는 경우에도 활용합니다. 대함흉환은 약성이 더 강하고, 주로 흉부 쪽에 담적이나 실열이 심하게 뭉쳐서 가슴 답답함, 상복부 통증, 흉복부의 열감이 심할 때 사용합니다. 두 약 모두 대황, 망초 등의 강하게 내려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체질과 상태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평소 체력이 약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다이어트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비움환은 장을 자극해 배변을 촉진하는 약물입니다. 비움환 자체도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개선이나 체중 감소를 돕지만, 도인승기환이나 대함흉환과 같이 복용하면 배변을 과도하게 유발하거나 복통, 탈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대함흉환처럼 약성이 강한 약과 비움환을 함께 쓰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세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정확한 체질 진단과 증상 평가 후 한의사의 지도 아래 사용해야 합니다.아무나 이 약을 복용해도 되는 것은 아니며, 특히 임산부, 노약자, 평소에 설사가 잦거나 체력이 약한 분, 위장 장애가 심한 분들은 반드시 복용을 피하거나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도인승기환과 대함흉환 모두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하는 약물이며, 비움환과의 병용은 자의적으로 결정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본인 상태에 따라 필요하다면 한의원 내원 후 정확한 상담을 통해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추가로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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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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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끝나고 감정기복이 심해진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최근 몇 달 동안 생리 전보다는 오히려 생리 후에 감정 기복과 신체적인 통증이 더 심해진 상황은 호르몬 균형의 변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전에는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우울감이나 짜증, 신체 불편감이 나타나는데, 이때 증상이 오히려 덜해지고 생리 후에 더 심해졌다면 다음과 같은 원인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먼저, 생리 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다시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신체와 정서가 안정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만약 난소 기능 저하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만성 피로 등으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원활하지 않으면 생리 직후에 오히려 우울감, 짜증, 피로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30대 이후로는 이런 변화가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또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생리 자체가 몸에 큰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과정인데, 회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스트레스에 의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생리 후에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몸살기나 근육통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한의학적으로는 '기혈허약'이나 '간울'(간의 기운이 막혀서 순환이 안 되는 상태)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로 인해 혈이 소모된 뒤 회복이 충분치 않으면 혈허로 인한 불면, 피로, 감정 기복이 나타나고, 간의 기운이 정체되면 짜증, 우울, 몸의 뻐근함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상태를 개선하려면 생리 후 충분한 영양 섭취,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기본이고, 필요하다면 한약이나 침 치료를 통해 기혈을 보충하고 간기의 순환을 돕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생리 후 1~2주 동안은 과로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과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증상이 지속 또는 악화된다면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호르몬 검진과 함께 체질에 맞는 맞춤 치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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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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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는 왜 나나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자다가 허벅지 뒤쪽에 쥐가 나는 현상은 흔히 수면 중 근육 경련으로 불립니다. 특히 50대 이후 중, 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갑작스럽게 다리 근육이 수축하면서 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보통은 몇 분 내로 괜찮아지지만 통증이 매우 불편하고 자주 반복되면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혈액순환 저하, 근육 피로, 수분 부족, 칼슘·마그네슘·칼륨 등 미네랄 불균형이 있습니다. 특히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반대로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한 경우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디스크나 좌골신경이 눌리는 경우에도 허벅지 뒤쪽 쥐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잠자기 전 허벅지 뒤쪽을 가볍게 스트레칭해 주시고 허리 주위, 다리 주위에 따뜻한 찜질을 해주시고,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며,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간신(肝腎) 기능이 약해졌을 때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난다고 보기 때문에, 체질과 상태에 맞는 한약이나 침 치료를 병행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전문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질문자 분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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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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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쪽에 갑자기 진동이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겨드랑이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진동이나 경련 느낌은 대부분 근육의 일시적인 미세경련(근섬유의 속사)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위는 대흉근, 소흉근, 전거근, 광배근 등의 근육들이 지나가는 부분이며, 평소에 피로가 누적되거나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겹치면 이런 근육 경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팔을 많이 쓰는 활동을 한 후에도 종종 발생합니다. 간혹 말초신경의 자극으로 인해 진동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아래에는 신경들 여러개로 이뤄진 신경다발인 상완신경총이 지나가는데, 압박이나 피로가 쌓이면 신경이 과민해져 이런 느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이런 증상은 일시적이며, 특별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 없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진동 느낌이 점점 더 자주 나타나거나, 팔 저림, 감각이 떨어지는 느낌, 힘 빠짐 등이 동반된다면 신경 압박이나 기타 신경계 질환을 의심해야 하니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피로 회복, 스트레칭, 충분한 수면을 우선 해보시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질문자 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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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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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 환자 깨우면 안되나요??아이들이 보는
몽유병은 수면 중 뇌의 일부가 깨어 있는 상태로, 자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걷거나 행동하는 증상입니다. 주로 깊은 수면 단계인 비렘(non-REM) 수면 중 발생하며, 몽유병 환자는 이때 주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본인도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화영화에서 "몽유병 환자를 깨우면 안 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실제로도 일부 근거가 있습니다. 갑자기 깨우면 환자가 매우 혼란스러워하거나 심하게 놀라서 넘어지거나 다칠 수 있고, 심한 경우 공황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자가 위험한 곳으로 가거나 다칠 위험이 있다면 반드시 조심스럽게 깨워야 합니다.실제로는 억지로 흔들어 깨우기보다, 부드럽게 부르거나 방향을 돌려 안전한 곳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몽유병은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기보다는 아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잘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정리하면, 무조건 깨우지 말라는 것은 과장된 표현이고, 상황에 따라 안전을 우선으로 부드럽게 대응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질문자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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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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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기가 있을때에 운동을 해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몸살기가 있을 때는 운동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몸살은 감기 초기, 피로 누적, 바이러스 감염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면역 반응입니다. 이때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일시적으로 땀이 나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착각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이미 약해진 면역 시스템에 더 큰 부담을 주어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병을 더 오래 끌게 만들 위험이 큽니다. 특히 열, 두통,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염증 반응이 심해지고 바이러스나 세균이 더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 몸살기가 있을 때는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영양 공급이 우선이며, 증상이 완전히 회복된 후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적으로 몸살기가 있을 때 땀을 빼기 위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질문자 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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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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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둘레가 커야 건강하다고 하는데 무조건 굵기만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말씀하신대로 허벅지가 무조건 굵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허벅지가 크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건 근육이 하체 혈액순환 펌핑을 도와서 심혈관 기능을 보조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여주고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이 전신에 잘 도달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직립 보행을 하기 때문에 하체에 가장 많은 근육이 분포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가장 많은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에 지방이 잘 쌓이지 않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정말 초고도 비만 또는 여성분들 중에는 하체에 지방이 많으신 분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건강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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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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