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늘리는 법 알려주세여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스마트폰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0퍼센트까지 완전히 방전시키는 것보다 적당히 남아 있을 때 충전하는 편이 수명에는 더 좋습니다. 100퍼센트까지 충전하는 것 자체가 발로 나쁘다기 보다는 완충 상태로 오래 두거나 높은 온도에서 충전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결국 배터리 열화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평소에는 대략 20% 안팍에서 충전을 시작하는 것이 좋고 80% 정도에서 멈추는 습관이 배터리의 수명에는 비교적 부담이 적은 습관입니다. 물론 요즘 최신 스마트폰들은 충전 최적화나 배터리 보호 기능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밤새 꽂아두더라도 완충 상태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조절해 주기도 합니다.그리고 충전하면서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거나 해서 발열이 심해지는 상황이 온다면 배터리 수명에 악조건입니다. 배터리 몇 퍼센트 충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높은 온도와 완전 방전을 반복하지 않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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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회로기판(PCB)은 어떻게 복잡한 회로를 얇은 기판 위에 구현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PCB는 회로를 잉크로 그리는 것이라기보다는 절연판 위에 붙어 있는 얇은 구리층을 필요한 모양만 남겨 만드는 방식으로 보시면 됩니다.구리판에 감광재를 입히고 빛으로 회로 패턴을 만든 뒤, 필요 없는 구리를 화학적으로 제거해 가느다란 배선인 패턴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복잡한 제품은 이런 회로층을 여러 장 만들어 절연층과 함꼐 압착하기 때문에 얇은 기판 안에도 여러 층의 배선을 넣을 수 있습니다.작은 구멍인 비아를 뚫어서 다른 층들을 연결하고, 그 내부에 구리를 입혀 위아래 회로가 전기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기도 하고, 그 위에는 초록색 솔더마스크를 씌워 배선을 보호하고, 부품을 붙여야 할 부분만 금속 접점이 드러나게 만들게 됩니다.그리고 반도체와 저항, 콘덴서 같은 부품을 지정된 위치에 올리고 납을 녹여 접점과 PCB 배선을 연결하면 하나의 회로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전자제품 도로망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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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구기고 구부려도 따뜻한 물에 넣으면 원래 모양으로 복원되는 형상기억합금의 원리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형상기억합금의 핵심은 금속 내부의 결정구조가 온도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로 바뀌어 버리는 상변태에 있습니다. 대표으로 니켈과 티타늄으로 이루어진 합금이 있는데, 이걸 니타놀이라고 부릅니다. 낮은 온도에서도 비교적 쉽게 변형되는 마르텐사이트 조직을 가지고 있는데, 힘을 주면 내부 결정 배열이 방향을 바꾸면서 모양이 변합니다.이때 일반 금속처럼 원자 결합이 완전히 흐트러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 범위에서는 결정 배열이 변한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원래 형태에 대한 정보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 합금을 일정 온도 이상으로 가열할 경우 결정구조가 다시 오스테나이트 상태로 변하면서 미리 기억시켜 둔 원래 배열과 형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이것이 무조건 다 복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료의 허용 변형량을 초과하여 소성변형이나 균열이 생길경우 완전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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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인테리어 하면서 4채널 무선스위치 하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4채널 무선스위치는 기존 배선을 크게 늘리지 않고 수신기와 무선 스위치를 이용해 조명을 나눠 제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설치 자체는 충분히 일반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제품 품질과 시공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특별히 고장이 잦다고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일반 기계식 스위치보다 수신기와 전자회로가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고장 날 수 있는 부분들이 더 늘어나긴 합니다. 수신기가 만약에 천장 깊숙한 곳에 숨겨버린다면 나중에 고장 났을 때 천장을 열어야 해서 수리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점들은 미리 고려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저가형 제품보다는 전기용품 안전인증이 확인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 아무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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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저속충전 되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모든 충전기에서 갑자기 저속충전으로 바뀌었다면 충전기보다는 휴대폰 쪽 문제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이 충전단자 안에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 먼지나 보풀이 쌓여 케이블이 완전히 접촉하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배터리가 너무 뜨겁거나 오래되어 상태가 나빠진 경우에도 휴대폰이 보호를 위해 충전 전력을 스스로 낮출 수 있습니다. 먼저 전원을 끄시고 충전단자를 확인해보세요. 금속 물체로는 긁지는 마시고, 다른 정상적인 케이블과 충전기로 시험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설정에도 들어가셔서 고속충전 기능이 꺼져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이런 것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에 계속 3~4시간씩 걸린다면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충전단자 손상이나 배터리, 충전회로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셔서 점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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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칩은 어떻게 손톱만한 크기에 수십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넣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반도체 칩에 수십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넣을 수 있는 핵심은 회로 하나하나를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빛으로 아주 작은 무늬를 반복해서 찍어내는 데 있습니다.반도체 공정 보면 실리콘 웨이퍼 위에다가 감광재를 바르고 포토리소그래피라는 공정으로 회로 모양을 만든 뒤, 필요한 부분을 깎거나 불순물을 넣고 금속 배선을 형성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을 여러 층 반복하면서 트랜지스터와 배선을 입체적으로 쌓아 하나의 복잡한 칩을 완성하게 됩니다.최근에는 EUV라는 극자외선 같은 매우 짧은 파장의 빛을 이용해 훨씬 더 작은 회로 패턴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랜지스터 구조 자체도 평면 구조에서 FinFET이나 GAA 같은 입체적인 구조로 발전하면서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소자를 넣고 전류 제어도 더욱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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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의 열처리 온도는 어떻게 결정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금속의 열처리 온도는 단순히 높게 가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금속의 종류와 원하는 성질을 기준으로 정하게 됩니다. 같은 강철이라도 탄소 합금 원소의 양에 따라 조직이 변하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 특성에 맞는 가열 온도를 선택하게 됩니다.여기에 목적에 따라서 공정들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지 시간은 부품의 두께와 크기를 고려해서 내부까지 충분히 같은 온도와 조직이 되도록 결정하는데, 냉각도 물이나 기름, 공기처럼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경도와 강도뿐 아니라 변형이나 균열 가능성 까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열처리는 특정 온도 하나를 외우는 작업보다는 재료와 원하는 성능에 맞게 가열과 시간, 냉각을 최적화하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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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안끄고 한달 넘게 계속 틀고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에어컨을 한 달 넘게 24시간 계속 틀어 두셨다고 그 자체가 바로 고장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인버터식 에어컨의 경우는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출력을 낮춰서 운전하기 때문에 계속 최고출력으로 도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장시간 사용하면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일 수 있고, 실외기 주변 통풍이 안좋아지거나 하면 냉방효율 저하난 과열에 대한 위험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배수호스가 막히면 물이 새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필터 청소와 배수 상태는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화재와 관련된 전조증상들, 예를 들면 타는 냄새가 난다던지,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점검을 받야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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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해도 배터리 소모가 다른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무선 이어폰은 좌우 각각에 작은 배터리와 블루투스 회로가 들어 있어서 양쪽을 사용한다고 한쪽 배터리가 두 배 빨리 닳고 그러지는 않을 것 같고, 양쪽 사용 시에는 두 이어폰이 각각 소리를 재생하고 통신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소비되는 전력은 당연히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물론 이것도 제품마다 다를 것 같은데, 휴대폰이 좌우 이어폰과 각각 통신하는 경우도 있고, 한쪽 이어폰이 신호를 받아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한쪽 이어폰이 신호를 받아 전달하는 방식이라면 한쪽 배터리가 더 빠르게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두개를 쓴다고 단순히 X2 이건 아니고, 사용되는 방식이나 부가적인 기능에 따라서 소비량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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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 분전반 교체 꼭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30년 된 건물이라고 해서 분전반을 무조건 교체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체를 검토할 만한 충분히 오래된 기간과 설비이긴 한 것 같습니다. 분전반 내부는 차단기와 배선, 접속부가 시간이 지나면서 절연이 약해지거나 접촉부가 느슨해 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발열과 누전 위험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혹시 탄 흔적이나, 색이 변했거나, 차단기 같은 것을 자주 껐다 켰다 해야하는 곳이라면, 노후화가 이미 충분히 진행됬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30년 동안 컴퓨터나 냉난방기 같은 전기설비간 늘었다면 과거에 설계한 분전반 용량이나 회로 구성이 현재 사용 환경과도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정밀하게 점검을 한번 받아보시고, 점검한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다고 보이고, 예방차원에서도 교체하는 편이 합리적일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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