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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성장클리닉 치료 시작 전 필요한 검사들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성장클리닉에서 치료 전 기본 검사로 신장, 체중, 성장속도를 평가합니다. 또 성장호르몬이나 갑상선호르몬 등의 호르몬 검사와 빈혈, 영양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손목 x-ray로 성장 잠재력을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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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복통으로 CT 검사 권유 받았는데 다른 검사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소아에서는 CT 외에 복부 초음파나 MRI 등의 검사 방법으로 방사선 노출을 피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 초음파는 경험이 많은 소아영상의학 전문의가 시행할 경우 정확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장내 가스가 많으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MRI는 비용이 높고 검사 시간이 길지만 소아 환자에서 안전한 대안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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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 증상으로 인한 두통과 어지러움이 심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시험기간에 두통과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것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또는 자율신경계 이상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압 및 맥박 측정, 혈액검사 등의 기본 검사와 필요시 뇌 MRI, CT, 안과 검사 등이 필요하겠습니다. 자율신경계 검사를 위해서는 기립경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심리적 스트레스나 시험 불안과도 연관 있을 수 있으므로 필요시 상담을 받아보세요.먼저 소아과를 방문해 기본적 검사를 받으시고 이후 필요시 신경과나 자율신경계 전문 클리닉으로 의뢰받으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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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건강검진 결과 소변검사 이상이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신질환 가능성 배제를 위해 추가 평가가 필요하나 단백뇨는 대개 일싲거인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음 단계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일시적 단백뇨의 주 원인은 감기, 발열, 탈수, 운동 등으로 특별한 치료 없이 정상화됩니다. 기립성 단백뇨는 서 있거나 활동 중에만 단백뇨가 나타나는 것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무해한 상태입니다. 사구체 신염이나 신증후군 등 신장질환과 관련잇는 단백뇨는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아침 첫 소변으로 기립성 단백뇨 여부를 확인하고, 소변 단백/크레아티닌 비율 검사로 단백뇨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크레아티닌 및 BUN, 전해질 상태를 확인해보아야 하고 필요한 경우 초음파 등의 추가 검사를 통해 신장 구조적 이상을 평가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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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약 복용 중 야외활동이나 캠프 참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약 복용 중이라도 증상이 잘 조절되면 야외활동이나 캠프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아이가 캠프 중이라도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약 복용 시간을 교육하세요. 평소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은 피하도록 알려주시고 비상약을 준비하여 증상이 생기는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하세요. 아이 상태를 담당 교사에게 미리 알려 필요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세요. 최근 증상이 불안정하거나 악화되었다면 캠프 참여를 재고하고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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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부진과 피로감이 지속되는 아이, 혹시 빈혈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아이의 증상이 빈혈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철분 결핍성 빈혈은 소아나 청소년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혈액검사로 헤모글로빈 수치와 적혈구 지수를 확인하시고, 철분 및 페리틴 수치로 철 결핍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철분 외에 비타민B12나 엽산 부족, 감염, 만성 질환 등도 증상을 유발 가능합니다. 빈혈이 확인되면 식이 조정과 철분 보충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다른 이상 소견이 동반되면 소아과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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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머리카락을 잡아뜯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트리코틸로마니아(발모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혹은 심리적 요인과 관련된 강박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원인은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원인, 반복적이고 무의식적 행동으로 굳어진 습관일 가능성, 강박스펙트럼 장애 등일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로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을 평가받고 필요 시 행동 치료나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면 행동 패턴 교정과 대체 행동 학습에 효과적입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명상이나 운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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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마다 배가 아프고 설사하는 증상이 계속되는데 음식 알레르기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특정 음식을 섭취 후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음식 알레르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액 검사나 피부 단자 검사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유제품 섭취 후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감염이 있었다면 이로 인해 장이 예민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아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다른 소화기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아과에서 음식 알레르기 및 소화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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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아기로 태어난 자폐 성향 아이의 언어치료 효과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언어치료 효과는 아이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은 초기 관찰 단계로 보며 치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기까지는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가정에서도 치료 중 배운 방법을 꾸준히 활용하시고, 의사소통 도구를 함께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치료 성과를 점검하고 필요시 방법을 조정하세요. 아이마다 진전 속도가 다르니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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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달 아기가 아직도 걸음마를 시작하지 않아서 발달이 늦는건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반드시 발달이 늦은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마다 걷는 시기가 다를 수 있고 일반적으로 9~18개월에 걷는 것이 정상 범주입니다. 소파나 테이블을 잡고 서는 행동은 긍정적 발달 신호이며 가끔 손을 잡고 걸으려는 시도를 한다면 정상 과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8개월 이후에도 걷지 못한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다리 근력 부족이나 좌우 움직임 비대칭, 발의 비정상적 형태 등이 보이는 경우 조기 평가가 필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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