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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은 소독약은 어디에 보관해야?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사진의 소독약은 포비돈요오드로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보관 하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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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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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여드름 같은게 생겼는데요 이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항문주위농양이나 치루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항문주위농양은 항문벽을 보호하는 점액을 생산하는 샘에 염증이 생겨 항문 주위에 고름이 고이고 빨갛게 붓는 것을 말합니다. 주된 증상은 통증과 열감, 주위 피부가 빨갛게 부어 오르고 안에는 고름이 차 있습니다.치루는 이러한 항문주위 농양이 만성화되어 항문 안쪽과 바깥으로 터널처럼 길이 생겨서 고름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두 병변 모두 염증이 더 진행하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데, 정확한 것은 항문외과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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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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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조금만 먹어도 목 위쪽 부터 얼굴이 정말 엄청 빨게지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음주 시 유난히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체내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가 적기 때문입니다.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입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미주신경, 교감신경을 자극해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유발하는 물질인데, 체내에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가 부족하면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쌓여서 혈관을 이완시키고, 얼굴을 빨갛게 하며 숙취를 유발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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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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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자가 검사키트로 검사하다 피를 낸 손가락을 통한 키트 접촉 감염 위험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매독 자가진단 키트는 혈액 중에 있는 매독 항체와 반응하여 양성/음성 표시를 해주는 것으로, 검사용지에 상처가 닿았다고해서 매독균에 감염 위험성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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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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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이 깨졌는데 환기를 미처 못했어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일반적인 형광등 안의 수은은 약 25mg 정도 들어있습니다. 일시적인 수은 증기 흡입이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환기와 청소를 마쳤다면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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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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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몸이 피곤하면 자면서 더 움직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예민한 기질이 있으면 작은 소리나 환경 변화에 잘 뒤척이거나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없어지는 잠버릇이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나, 수면을 방해할 만한 요인이 있으면 제거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조명이나, 소음, 방의 온도 등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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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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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점이 생겼습니다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피부에 없던 점이 갑자기 생기면 우선 다음의 사항을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피부암과 점을 감별하는 ‘ABCDE 룰(rule)’입니다. A : 점의 비대칭성(Asymmetry) B : 불규칙한 경계(Border) C : 다양한 색깔(Color) D : 6mm 이상 크기(Diameter) E : 크기·모양 변화(Evolving) 정상적인 점은 대칭을 이루고 반으로 나눴을 때 동그랗지만, 피부암은 비대칭적입니다. 경계가 매끈한 점과 달리, 피부암은 경계가 흐리고 삐죽삐죽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암일 경우 점 안에 2~3개 이상 색이 보이거나, 점 크기가 6mm 이상 커지기도 합니다.사진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우니 피부과에 가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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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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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에 관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림프종의 원래 크기에 비해 몇 퍼센트나 크기가 감소하였는지, 림프종이 침범했었던 부위 모두에 유의미한 비율로 크기 감소가 있는지, 골수 침범의 유무 등으로 완치 여부를 판정합니다. 림프종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족력이 연관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중 림프종 병력이 있다고 해서 일상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있을 때 검사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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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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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뽑으면 다시 안자라날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일생 동안 머리카락이 빠지고 자라는 머리카락 주기는 평균 20~30회 정도로, 모낭에서 자라는 머리카락 개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자꾸 뽑게 되면 모근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더는 자라기 힘듭니다. 또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서 다시 검은 머리가 나올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오히려 흰머리를 자주 뽑을수록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털을 밀수록 털이 더 굵어진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닙니다. 털은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고 뿌리 쪽인 모근에 가까울수록 두껍습니다. 제모하더라도 모근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한 털의 굵은 단면은 여전히 남아 있고, 털은 이전의 두께로 다시 자라나게 됩니다. 털이 이전보다 더 굵게 자라는 게 아니라 가는 두께의 윗부분 털이 잘리면서 새로 자라는 털이 더 굵게 보이는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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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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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설사를 자꾸 하는데 급성장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급성설사로 질문 주셨습니다. 갑자기 발생한 설사는 대개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성 설사입니다. 그 외에도 과식이나 약제 등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대부분 이런 급성 설사의 경우, 뚜렷한 검사법이나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길어도 수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하지만 만약 설사에 피가 보이거나, 발열, 구토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족력이 있을 경우, 다른 병력이 있을 경우나 최근 항생제를 복용한 경우엔 좀 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설사를 하는 경우 탈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수분과 전해질 섭취를 잘 해주시고 장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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