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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열이 많은편인데요 밤만되면 등이 뜨겁고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심장에 열이많으면 입안이 마르고 심장이 벌렁거리기도 하고 땀 배출도 많아질수 있습니다만약 숨이차거나 흉통등이 있다면 심장내과 가셔서 협심증인지 진단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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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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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전체적으로 피로하면 일단 눈이 제일 먼저 피로를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오장육부의 정기(精氣)가 모두 눈으로 올라가 그 정이 눈에 드러난다. 그러므로 눈은 오장의 정(精)의 보금자리다. 골의 정은 눈동자가 되고, 근의 정은 검은자위가 된다. 혈의 정은 혈락(血絡)이 되고, 기의 정은 흰자위가 된다. 기육의 정은 눈꺼풀인데, 근골혈기의 정을 모아 맥계(脈系)를 따라 뇌로 올라갔다가 뒤로 흘러가서 목덜미로 나온다. 그러므로 사기(邪氣)가 목덜미에 적중하여 신체의 허약한 틈을 타고 깊숙이 들어가면 목계(目系)를 따라 뇌로 들어간다. 뇌로 들어가면 머리가 어지럽고, 머리가 어지러우면 목계가 당기며, 목계가 당기면 눈앞이 아찔하고 빙빙 돈다. [곧 풍으로 인해 현훈이 있는 것이다] 사기가 그 정(精)에 적중하면 정에 틈이 생겨 정이 흩어진다. 정이 흩어지면 시야가 갈라지고, 시야가 갈라지면 사물이 2개로 보인다. [하나의 사물이 둘로 보이는 것이다] 눈은 오장육부의 정이 모인 곳이고, 영위와 혼백이 머무르는 곳이며, 신기(神氣)가 생겨나는 곳이다. 그러므로 신(神)이 피로하면 혼백(魂魄)이 흩어지고 의지(意志)가 흐려진다. 눈동자와 검은자위는 음을 본받고 흰자위와 핏줄은 양을 본받아 음양이 합하여 정명(精明)이 된다. 눈은 심의 사신(使臣)이고, 심(心)은 신(神)이 머무는 곳인데 신정(神精)이 어지러워 눈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면 갑자기 이상한 곳이 보인다. 이는 정신과 혼백이 흩어져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것이니 '현혹되었다[惑]'고 한다. [《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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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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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나면 바로 변의가 느껴지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밥을 먹자마자 대변이 나오는 것은 비(脾)와 신(腎)이 서로 조화되어야 수곡이 나누어지는데, 비기는 비록 강하나 신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음식을 삼키면 대장에서 대변으로 그대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치료할 때는 이신환을 끓인 소금물로 빈속에 먹어 비신의 기가 서로 통하게 한다. 이렇게 하면 수곡이 저절로 소화되는데, 이것이 이른바 '묘하게 합쳐져 굳어진다'는 것이다. [《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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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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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시큰거리고 아픈것은 무슨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풍이 넘치거나 습으로 막히거나, 어혈이나 담이 공격하면 모두 통증이 생긴다. 심하면 뼈가 시큰거리고 아플 때도 있다. 간혹 한이나 열이 속으로 뼛속까지 들어가면 통증이 몇 배 혹은 천 배나 만 배로 심해진다. 병사가 뼈에 들어가면 오로(五勞)나 육극(六極)으로 상한 것이니 약으로 치료할 수 없다. [《직지》]扁鵲曰, 疾在腠理, 湯熨之所及也. 在血脈, 鍼石之所及也. 在腸胃, 酒醴之所及也. 其在骨髓, 雖司命無柰之何矣. 夫病在骨髓, 扁鵲以爲難, 則骨髓有病, 病亦惙矣. [《資生》]편작이, "병이 주리에 있으면 탕약이나 찜질로 치료할 수 있고, 혈맥에 있으면 침이나 돌침으로 치료할 수 있다. 장위에 있으면 술로 치료할 수 있지만, 골수에 있으면 비록 생명을 주관하는 신이라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하였다. 병이 골수에 있으면 편작도 어렵게 여겼으니 골수에 병이 있는 것은 어려운 병이다.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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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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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올려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아이들 몸에 잔주름은 관절의 움직임에 따라 혹은 자세에 따라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변화가 많으니 별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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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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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ID약물 부작용중에 눈주변이 부을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소염진통제 부작용으로 알러지 반응이 일어났나보네요눈이 부어있을때는 냉찜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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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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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디에츠 증후군, 마르판 증후군.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증상이. 본인과 일치되는 부분이 .여러개 있다면 검사하고 진단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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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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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안쪽에 오톨도톨뭘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입술 안쪽에 오돌토돌 만져지는것은 자연스런 구조가 그렇습니다.질병에 의한것이 아니므로 치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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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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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 땀이 많이 나서 옷이 푹 젖는것은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동의보감의 도한증에 대한 조문입니다.1.內經曰, 腎病者, 寢汗出, 憎風. 註曰, 寢汗者, 盜汗也. 成無己曰, 盜汗者, 睡中汗出, 覺則止也.《내경》에, "신병(腎病)은 잠잘 때 땀이 나고 바람을 싫어하는 것이다"라 하고, 주(註)에, "잠잘 때 땀이 나는 것은 도한이다"라 하였다. 성무기가, "도한이란 잠이 들면 땀이 나다가 깨어나면 그치는 것이다"라 하였다.2.盜汗者, 寐中通身如浴, 覺來方知, 屬陰虛, 榮血之所主也. 宜補陰降火. [《正傳》]도한은 자는 사이에 온몸이 목욕한 것처럼 땀이 나는 것인데 잠에서 깨어난 뒤에야 알게 된다. 음허에 속하고 영혈이 주관한다. 음을 보하며 화를 내려야 한다. [《정전》]3.盜汗, 乃陰虛血虛有火也. 當歸六黃湯, 甚妙. 又四物湯[方見血門], 加知母ㆍ黃柏, 兼氣虛, 加參朮ㆍ黃芪. [《丹心》]도한은 음허나 혈허로 화(火)가 있는 것이다. 당귀육황탕이 아주 묘한 효과가 있다. 또 사물탕[처방은 혈문에 나온다]에 지모ㆍ황백을 넣는다. 기허를 겸하였으면 인삼ㆍ백출ㆍ황기를 넣는다. [《단심》]4.盜汗, 腎火動甚, 宜正氣湯, 脾濕盛者, 宜四製白朮散, 肝熱者, 宜龍膽散. 欲眠目合則汗出者, 膽有熱也. 宜小柴胡湯[方見寒門]. 通用當歸地黃湯ㆍ牡蠣散ㆍ參芪湯.도한이 신화(腎火)의 요동이 심해서 생겼을 때는 정기탕을 써야 하고, 비습(脾濕)이 성할 때는 사제백출산을 써야 하며, 간열이 있을 때는 용담산을 써야 한다. 자려고 눈을 감으면 땀이 나는 것은 담(膽)에 열이 있기 때문이다. 소시호탕[처방은 상한문에 나온다]을 써야 한다. 도한에는 당귀지황탕ㆍ모려산ㆍ삼기탕을 두루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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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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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바로 똥같은 설사(?)가 나오는데 치질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설사가 잦으면 치질이 심해질수 있겠네요 먹고나면 장에 신호가 오는것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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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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