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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체질인데 갱년기라서 살이 많이 찐 경우 체질에 맞게 비만치료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젊을때는 살이 안찌다가 갱년기 쯤 호르몬 부족으로 지방대사가 떨어져 살이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음인 체질에 맞게 비장의 양기를 보하고 냉기를 몰아내며 순환이 잘되도록 약처방해서 드시면 다이어트도 되고 장부불균형도 치료되어 더욱 건강해지십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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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체질인데 갱년기라서 살이 많이 찐 경우 체질에 맞게 비만치료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다이어트도 체질에 따라 식사법이나 처방하는 한약이 달라집니다 비만이나 대사질환 또한 체질의 불균형이 심화되어 나타나므로 체질처방을 써서 잡우의 균형을 맞춰주면 다이어트도 되고 건강해지십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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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같이 먹어도 되나요? 이중에서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아침과 저녁 식단이 아주 단촐하시네요.현재 식단에서 함께 먹어서 안좋은 음식은 없으나 식이섬유가 좀 부족할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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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이나 보리밥이나 잡곡류도 사람에 따라 맞는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적 특성이 있어 맞는 잡곡종류도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현미는 따뜻한 성질로 소음인에게 더 적합하고 소음인의 위장을 따뜻하게 합니다반면 보리는 소양인의 위열을 식혀주는 성질이 있어 소양인들이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소화도 잘되고 혈당관리도 잘되게 해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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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는게 탈모에 영향을 많이 끼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잠깐 비를 맞는다고 탈모가 유발되지는 않습니다산성비가 많이 내리면 모발이나 모근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특별히 알러지가 있으신분이 아니라면 피부염을 유발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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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맞다 보면 더 아파지는 경우도 있는데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침을 맞다보면 아픈부위가 있고 그 아픈부위를 치료하면 명현반응도 나타나고 몸살현상도 있을 수 있으나 치료과정이므로 푹쉬고 나면 괜찮아 지십니다 침치료는 병이 나을 때까지 맞습니다. 조금 좋아졌다고 중도에 그만 두면 재발합니다. 증상이 90프로 이상 나았다면 (통증이 약간 남았지만 거의 무시할 정도) 침 치료를 그만 하셔도 됩니다. 나머지 10프로는 시간이 흐르면서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치료기간 중 더 아프기도 하는 것은 치료가 아직 완료되지 않아 병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병은 침 맞는 횟수에 비례해 매일 조금씩 좋아지지 않습니다. 치료 기간 중 증상이 더 했다 덜했다 하며 이것은 병이 치료되는 정상과정입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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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시는 거랑 그 반대랑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음양탕에 대해서 들으신것 같네요 따뜻한 물을 붓고 그위에 찬물을 부으면 찬물이 가라앉으면서 순환이 되어 음양탕이 만들어지고 이는 동의 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체 순환에 좋아서 아침 공복에 먹습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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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침치료는 얼마나 자주 해야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침치료는 병증에 따라 간격을 달리합니다 .처음 통증이 심하거나 빨리 낫기 원하시면 매일 오시는것이 좋고 시간 없거나 증상이 급하지 않으면 이틀에 한 번씩 오셔도 됩니다. 사흘, 닷새, 혹은 아무 때나 오시는 것은 안 좋습니다. 침 맞으며 증상이 점차 나아지면 간격과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침맞고 기운이 빠지는것은 아주 허약한 분들의 치료반응이고 대개는 몸이 가벼워지고 개운해집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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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혈당관리를 하시는것이 어려우시면 당뇨약을 아주 낮은도수로 드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지금 당장 혈당이 많이 높지는 않으나 내당능 장애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체중감량과 식단조절이 잘 안되시는 경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약을 조금씩 드셔보세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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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들중에서 소음인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소음인들의 특성상 소화가 잘 안되고 냉증이 많이 발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체질은 상체가 약하고 하체가 발달했기 때문에 운동도 약한 상체를 보강하는 상체중심의 운동 즉, 베트민턴, 탁구, 테니스 등이 이 체질에 특히 권장됩니다. 물론 근육을 발달시키는 근육운동도 권장됩니다. 이 체질 중에서 내성적이고 예민하신 분들은 불면증이나 노이로제, 우울증 등 신경성 질환이 다른 체질보다 비교적 더 발견되므로 불안에 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항상 편히 하고 평소 기도, 명상, 요가 등의 정신적 기운을 기르는 습관을 하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건승하세요
의료상담 / 한의학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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