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면 왜 비밀을 모두 이야기를 하나요?
소위 술마시고 하는 대화를 취중진담이라고 하잖아요. 술을 마시면 비밀 이야기도 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술마시면 그렇게 무장해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술은 우리 뇌에서 작용해서 평소에 억제하고 있던 부분을 억제 시킵니다.
억제가 풀리는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래서 취중진담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입니다.
술에 있는 알코올은 판단력과 관련있는 뇌의 전두엽 부위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억제되고, 억눌렀던 감정적인 면이 튀어나오면서 평상시 하지 못했던 말이나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술을 마실 때 유난히 숨겨두었던 비밀 이야기를 하게 되는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음주 시 알코올이 흡수되는데, 알코올은 대뇌의 억제기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평소 잘 하지 못했거나 하지 않으려 노력했던 말, 행동들을 술이 취하면 더 편안하게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더 충동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술을 마시면 이성적 판단력이 떨어지고 충동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알코올은 뇌의 전두엽 기능을 억제하는데, 이 부위는 판단, 의사 결정, 충동 조절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술에 취하면 평소라면 하지 않을 행동을 하거나 마음속 비밀을 털어놓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술자리에서의 대화는 주의가 필요하며, 술을 마셨다고 해서 무조건 믿을 수는 없겠죠.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음주로 인해 , 전두엽(머리 앞쪽)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고
평소에 비해 판단력 , 충동 조절 능력이 감소하게 되어, 하지 않아야 할 이야기 까지 하게 됩니다
-> 음주가 아니라도, 사고 등으로 전두엽이 손상되면
충동적, 공격적, 섬세한 상황 판단력 저하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술을 마시면 비밀이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는 이유는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평소보다 더 개방적이고 감정 표현이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뇌의 특정 부위, 특히 전두엽의 활동을 억제하는데, 전두엽은 판단력, 자기 통제, 사회적 거리낌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술을 마시면 이러한 기능들이 억제되어 평소에는 말하지 않을 법한 비밀이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는 것이죠. 이는 자기 검열이나 사회적 억제가 감소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또한, 술은 감정을 확대시키는 경향이 있어, 기분이 좋아지거나 슬퍼지는 등의 감정이 평소보다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에 대해 더 쉽게 이야기하게 되고, 때로는 깊은 대화나 취중진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긴장도가 풀어지면서 심리적 방어벽이 낮아지게 되므로 안해도 될말.감정적인 말들도 하게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의 영향으로 인해서 두뇌의 활동이 줄어들게 되며 판단력이 저하되게 되며 그러한 영향으로 솔직해지게 됩니다. 즉, 알코올이 두뇌에 주는 영향 때문에 술을 마시게 되면 비밀도 털어놓게 되고 무방비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