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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조금 더 짧은 시간을 자도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보통 한창 성장 발달하는 아이들보다 성인의 권장 수면시간은 줄어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강도나 개인의 질병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대략 성인 남성의 경우 7시간 정도 권장하고 또한 시간대가 중요합니다 11시정도에 잠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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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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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있을때 몸이 축축쳐져도 억지로 움직이는게좋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감기기운이 심해서 몸이 너무 처질때는 되도록 쉬어주시는것이 더 낫습니다 몸안에서 면역 싸움이 심하기 때문에 쉬는것이 빨리 낫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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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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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아닌데 대변이 힘들게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대변이 딱딱하게 나와서 치열이 발생하고 피도 나온다면 양배추 사과 키위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드셔보세요 수분섭취는 2리터 정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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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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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엉덩이에 멍처럼 원래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양쪽 엉덩이에 멍이 든것처럼 색이 변했고 바닥에 앉을때 통증이 있다면 정형외과 가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원래 그런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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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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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질초음파와 자궁경부암 확인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질초음파 검사만으로는 자궁경부암을 확실히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질초음파는 주로 자궁과 난소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자궁경부암 진단을 위해서는 자궁경부 세포검사 (팹 테스트)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질확대경 검사조직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의사가 질초음파에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궁경부암이 없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자궁경부암, 특히 초기 단계의 경우 질초음파만으로는 발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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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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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으로 숨 쉴 때 왼 쪽 가슴 조이는 통증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숨을 쉬면 좌측가슴이 조이듯이 아파 크게 숨을 들이쉬기가 힘든 증상은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해 심장 근육 긴장도가 높아져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횟수가 잦기대문에 검사가 필요해보입니다 심혈관내과 가셔서 24시간 심전도와 초음파검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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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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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균제 먹으면 허리도 효과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질에 칸디다균이 감염되면 허리통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리경락이 신장경락과 연결되어 생식기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랫배와 허리를 따뜻하게 찜질해 주시고 침치료와 쑥뜸치료를 받아보세요 경락소통이 원활해져 면역구의 활성도가 좋아지면 칸디다균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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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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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나 파인애플 먹고나서 혀가 따갑고 입술이 붓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키위와 파인애플에는 강력한 단백질 분해 효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키위: 액티니딘(Actinidin) 효소 함유파인애플: 브로멜린(Bromelain) 효소 함유이 효소들은 입 안의 단백질 성분인 점막을 분해하여 따가움과 통증을 유발합니다또한 키위와 파인애플은 산성 과일로,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옥살산 칼슘 결정이러한 산성 성분들이 입 안을 자극하여 따가움을 느끼게 합니다.입술까지 퉁퉁 부었다면 알레르기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과민반응일수도 있지만 이것이 지속될수도 있으니 앞으로 키위나 파인애플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혹시 나중에 기도가 부어오르면 숨을 쉬지 못하는 위급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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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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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 호르몬 수치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ACTH와 코르티솔 수치가 매우 낮은 상황은 부신기능저하증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특히 ACTH가 측정되지 않을 정도로 낮고 코르티솔도 정상 범위(일반적으로 6.2-19.4 μg/dL) 보다 훨씬 낮은 것은 심각한 부신기능저하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ACTH와 코르티솔이 모두 매우 낮은 상태는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심각한 피로감은 부신기능저하증의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20대의 젊은 나이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비정상적입니다치료 옵션 고려호르몬 대체 요법: 부신기능저하증의 표준 치료법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보충입니다히드로코르티손이나 프레드니손과 같은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추가 검사: ACTH 자극 검사나 인슐린 유발 저혈당 검사 등을 통해 부신 기능을 더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원인 파악: 뇌하수체 종양이나 다른 내분비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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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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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항문을 깨끗히 씻었는데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서 비데물티슈로 닦아보면 연한색으로 노랗게 닦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항문 주변에는 많은 땀샘과 기름샘이 있어 하루 동안 소량의 분비물이 생성됩니다. 이 분비물은 항문을 윤활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사람에게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내치핵이 있는 경우, 약간의 점액성 분비물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기 정도의 내치핵이라면 심각한 수준의 분비물 증가는 없을 것입니다.정상인들도 하루 동안의 활동 후 항문을 닦아보면 약간의 분비물이 묻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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