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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출산후 다리가 이상해요 문제가 생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되면 현재와같은 증상이 보입니다. 감각이 무뎌지고, 저림이 심하다는 것은 신경학적인 반응으로 보입니다. 현재 엑스레이나 체형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디테일한 답변은 힘들지만, 체형 교정쪽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정형외과 가시면 도수치료로 체형 교정도 하고, 일정 부분 신경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학적인 부분에 대한 신경 주사나 별도의 시술도 하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우선 단계별로 도수치료 해보시고 예후 보시고 그래도 부족하면 신경쪽으로도 접근해서 치료 받아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치료라는게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치료 잘하는 병원에 치료사를 만나시는것이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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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에서 가장 기본적인 치료기법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물리치료에 기본적인 치료기법으로는 첫번째로 전기치료가 있습니다. 전기치료는 전기를 몸에 보내어 근육의 수축 이완을 시켜 근육의 이완을 유도하는 치료기기 입니다. 다음으로는 초음파 기기가 있습니다. 초음파 기기는 미세하고 빠른 강한 진동을 통해 근육의 직접적인 물리적인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유도하여 상처 부위 회복을 돕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손목이나 어깨 통증에 많이 사용되는 체외충격파라는 치료기기가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체외 몸 밖에서 충격을 주어 치료를 하는 기기로 물리적인 자극으로 상처부위의 상처를 내어 혈액순환 유도해주고, 이에 따라 회복 속도를 올려주는 치료기기가 있습니다. 크게 이렇게 보시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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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많이 나는것도 물리치료로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물리치료 만으로는 근본 원인 치료가 거의 안됩니다. 앉아있거나 움직이게되면 쥐가 난다는 것은 단순 종아리 근육만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현재 몸 구조가 종아리 근육에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주는 몸의 구조로 변경되어있어서 조금 움직이거나 앉아있다가 갑자기 움직이면 쥐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체 근육들은 고관절 - 무릎 - 발목 에 대한 서로 효율적인 움직임이 나와야 하는데, 어떠한 이유로 고관절이나 무릎쪽이 굳어 버리면 발목을 많이 사용하게되는데 그럼 발목을 움직이는 근육들이 지속적으로 피로한 상황에 놓입니다. 그럼 종아리나 정강이 앞쪽에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이건 자세 교정 이나 체형 교정 쪽으로 치료를 받아야 근본 원인 해결 됩니다. 정형외과 가셔서 도수치료나 교정치료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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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푹신한 침대가 허리에 안좋은이유가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푹신하게 되면 천방보고 누워서 자는 경우 침대가 푹신하게 되면서 허리가 말릴 수 있습니다. 허리가 왜 말리냐면 상대적으로 골반쪽이 몸에서 무겁기 때문에 골반쪽이 푹 꺼지면서 몸이 접히는 구조가 됩니다. 그럼 복부는 단축되고 허리는 늘어난 상태에서 주무시게 되며, 그렇게 되면서 허리에 긴장도가 유발됩니다. 그렇게 주무시고 일어나면 당연히 허리쪽에서는 자는 동안 늘어진 자세로 힘들게 있었으므로 일어나면 뻐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침대는 너무 푹신한것보다는 다소 하드한것과 푹신한것 사이를 사거나, 아니면 한번 누워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푹신한것은 허리에 좋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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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옆 뼈(?)가 아픈데 스트레칭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사진에 보이는 부분에 통증은 고관절쪽에서의 불안정성이나 찝힘이 발생하여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략적인 원인으로는 골반이나 고관절이 틀어지게 하는 자세(짝다리, 다리꼬기, 편측 자세.. 등)를 많이 하게 되면서 골반이나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한쪽방향으로만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저 부분을 스트레칭으로 풀기는 힘들고 통증이 사라질때까지 마사지볼이나 폼롤러로 해당 고관절 부분 (아픈 부분)이랑 햄스트링이랑, 대퇴근막을 풀어주시면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에 , Gluteus Muscle, Hamstring, TFL 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하시면 좋은 자료들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부분의 통증은 나중에 허리나 무릎, 발목까지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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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가 발생 되면 자연치유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가 걸리면 상황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경도, 중등도, 중증 에 따라 상태가 심각하지 않을때는 비수술적 접근으로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증으로 걷지도 못하고 일어서지도 못하고 움직이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으신분 같은 경우는 수술적치료가 좋습니다. 근데 질문내용 보았을때는 그렇게 심해보이진 않는데, 이럴 경우에는 근본 원인 치료를 위해서 도수치료나 교정치료쪽을 접근해보심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뼈의 정렬과 근육의 회복을 돕는 도수치료같은 경우는 원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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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거운거 많이 들어서 손목이 시큰거리는데 파스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는 일시적인 진통효과를 나타내어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치료나 회복이 잘 되진 않습니다. 손목 찜질이 좋아보입니다. 손목자체가 시큰거리면 우선 냉찜질을 해주시고, 어느정도 시큰거림이 완화되면 온찜질로 시간은 한번 할때 5~10분 해주시고 하루에 5회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찜질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을 시켜 회복속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크게 변화가 없으시다면 그때는 정형외과 가셔서 엑스레이 찍어보시고 물리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보통 손목은 물리치료나 체외충격파가 효과가 좋습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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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으로 19살인데 무릎에서 끼익소리가 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날씨에 따른 통증은 트라우마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아팠던 기억때문에 몸에서 날씨가 추운 몸이 취약한 상태가 되면 옛 아팠던 관절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많이 걷고 뛰면 무릎이 아프다는 것은 현재 무릎 상태가 불안정해 보입니다. 자세한건 봐야하겠지만, 무릎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해당 다리쪽에 고관절이나 발목도 좋을지 걱정이 됩니다. 다시 병원 가셔서 체계적으로 무릎 관련해서 진료 받아보시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셔서 치료 방향만 잘 맞다면, 충분히 회복 가능합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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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에서 뚝뚝소리가 나는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의 안정성이 떨어질때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물론 발목 소리가 선천적으로 나는 거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지만, 갑자기 어느순간 소리가 나고 그 소리가 점점 커지고 통증까지 나온다면, 그건 발목의 안정성이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고 있게 되면 발목을 돌리거나 힘을 주어도 발목에서 소리가 안나야 합니다. 현재 발목 안정성에 사용되는 근육군들이 불안정하거나 뭉쳐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럴경우에는 도수치료나 교정치료를 통해서 발목 근육을 풀어주고, 안정성을 키워주는 운동을 해준다면 소리가 다소 감소될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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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나이에 대해서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뼈 나이는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거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자는 초경을 통해 성장이 멈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남자같은 경우는 정말 경우의 수가 많아 보입니다. 성장판이 아예 닫히지 않는 이상 20대 초반까지도 성장하는 경우를 실제로 많이 보았습니다. 현재 나이를 보았을때는 군대 갈때 (20대 초)까지는 두고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실 것으로 보이며, 성장에 도움 되는 성장도수나 혹은 국민체조같은 전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고 몸 관리 하시면 키가 많이 크실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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