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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의 무릎 관련 과잉진료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일반적으로 무릎 물차면 하는 루틴 치료정도로 보입니다. 그렇게 과잉 진료로 보이진 않습니다. 무릎에 물이 찼다는 것은 무릎의 혈액순환 문제이거나 염증 문제 혹은 무릎뼈의 정렬이 틀어져서 피나 물이 고여 그런 증상이 나오는데 그 물을 빼고 약물을 넣고 , 무릎에 대한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포도당도 넣어주고, 무릎 잡는 근육의 안정성을 키우기 위해 근막 주사를 넣는것으로 보여 과잉은 아닌거같은데, 그렇게 해서 치료 효과를 보냐 안보냐가 중요할거같습니다. 보통 치료는 그렇게들 병원에서 시행합니다. 그렇게 해보시고 어느정도 효과보시면 그렇게 하시고 아니면 뼈 정렬 부분으로도 생각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젊은 나이에 물 차는 것은 뼈 정렬의 문제가 다소 문제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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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연골,관절보호대? 착용 부작용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무릎,허벅지 등 주변근육이 매우 부족한 사람이 연골,관절 손상안오게 도움주는 보호대어떤걸 쓰면 좋은지 알려주세요주변근육이 매우 부족한 분들은 무릎이나 하체전반적인 불안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약국 가시면 쉽게 구할수 있는 보호대를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별도 좋은 메이커가 있진 않습니다. 다만 하체 근육 전반적으로 안좋다면 무릎 보호대만 사지 마시고 골반 보호대랑 발목 보호대도 같이 사신다면 좋을거같습니다.그런걸 너무 자주착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올수도잇나요? 예를들어 깁스하면 나중에 풀면 움직이기힘들어지는 것 처럼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보호대는 말그대로 보호대지 근육이 강화되거나 운동되는 효과가 있는건 아닙니다. 그에 따라 오래 착용하면 근손실 유발이나 근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많이 움직일떄나 착용하시고 평소 쉴때는 착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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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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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다리가 무릎에 부담을 주는 자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일반적으로 무릎에 부담이 가는 자세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무릎이란 관절은 무릎을 구부리거나 펼때 사용합니다. 그 외에 동작은 없습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구부리거나 펼때 문제가 되는데 모든 관절이 과하게 구부리거나 과하게 펼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접근으로 본다면 양반다리는 무릎을 과하게 구부리는 동작이 됩니다. 그 동작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자에 앉아있는거 대비해서 과하게 다리를 구부리게 되어 무릎에 부담을 줍니다. 그래서 앉아 있을때는 사실 의자에 앉아있는 자세가 가장 몸에 피해를 덜 줍니다. 무릎을 쫙 피는 자세도 결국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내가 무릎과 허리가 아프다 싶으면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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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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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누워서 잘방법없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아닙니다. 도저히 똑바로 누워서 잘 수 없다는 것은 현재 내 근육 구조가 누워서 잘 수 없는 근육구조로 바뀌어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습관을 바꿔서 바뀌는게 아니라 내 체형에 대한 정렬을 맞춰줘야 합니다. 대부분 현대인들은 잦은 핸드폰 사용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서 몸이 굽혀지는 방향으로 많이 발전되어있습니다. 그럼 굽혀지는 근육들이 활성화 되어있는데 천장보고 잔다는 것은 굽혀져 있는 근육이 힘을 놓아야 가능한일입니다. 그러려면 굽히는 근육들이 긴장이 풀리고 뒤에서 펴주는 근육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단순 쉬운일이 아니라 체형 교정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가능한일입니다. 도수치료나 교정치료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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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에 파스를 바르면 나아지는 원리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파스는 근육통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파스는 근육통을 잠시 잊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스는 해당 부우의 진통효과를 내는 하나의 진통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걸 바르거나 붙일때 그땐 시원한데 일정 시간 지나면 다시 아프고 근육통이 또 올라옵니다. 그래서 이런 파스부분 보다는 차라리 찜질을 하시고 해당 부위를 마사지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급성으로 붓거나 열감이 높을때는 냉찜질을 하시고, 만성적으로 근육통이 심하거나, 담이 걸릴 경우에는 온찜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 횟수는 보통 5-10분씩 하루에 5회 정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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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아래쪽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사람은 살이 찌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전혀 효과 없습니다. 그 목 뒷목쪽이 살짝 튀어나온게 버섯증후군이라고 해서 자세가 안좋을때 생기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현대인들은 잦은 핸드폰 사용과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서 거북목 및 굽은등으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당연히 목 뒤쪽 뼈가 뒤쪽으로 돌출되는 형태로 됩니다. 그럼 그 돌출된 형태는 사실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없는 형태이므로, 혈액순환이 안되어 물이나 지방이 해당 부위의 정체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열치료나 풀면 조금들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자세적인 뼈의 정렬을 맞추는 치료를 해서 혈액순환되게 하여 점점 지방을 퍼지게 하는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그런건 도수치료라는 치료가 있습니다. 아니면 교정치료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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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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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몸으로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 류마티스 증상이 있으시고, 강직성 척추염 증상이 있으면 뭔가 운동을 하기에 쉽지 않은 환경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내적인 부분으로만 치료가 들어가셨다면, 외적인 근골격계에 대한 부분쪽으로 치료를 하고 내 관절들을 다소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든 상태에서 운동을 하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현재 염증이 위의 기저질환때문에 생길 순 있지만, 근골격계쪽으로 좀 더 접근해본다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게 뼈를 교정해주거나 혈액순환을 증진 시켜주는 치료들인데, 대표적으로 도수치료라는게 있습니다. 도수치료 잘하는 곳에서 근골격계에 대한 정렬과 활성화를 시켜서 어느정도 몸을 만든 상태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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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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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깁스를 하고 자면 목디스크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좋은 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잠을 자고 일어날때 목에 담이 걸린다면 말씀하신것처럼 잠을 자는 동안의 내 자세가 좋지 못할때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그 자세를 어느정도 잡아 줄 수 있는 그런 보호대가 있다면 나쁘지않을거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목은 저렇게 고정을 하는데 목과 이어져있는 척추 (등 , 허리, 골반) 에 대한 부분도 저렇게 고정은 안하더라도 어느정도 안정된 위치를 유지할 수 있게끔 주위의 베개로 막던가 아니면 내가 신경써서 다른 척추 부분도 안정적으로 주무시려고 노력하시는게 필요할거같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잘때 저렇게 반듯하게 자본적이 없고 움직이면서 주무셨을텐데, 그렇게 몸이 움직이려고 할거기 때문입니다. 그럼 목은 잡아주는데, 등 허리 가 돌아가면 이또한 목에 부담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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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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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는 완치가 가능한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재가 보기에 질환에 관해서 완치라는 표현은 사실 맞지 않는거같습니다. 한번 내가 해당 질환이 발현되면 평생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허리디스크 같은 경우도 척추의 압박이나 아니면 외상적 압력으로 인해 디스크가 나와서 신경을 누르던 척추 충격완화 역할을 못해주어 허리에 심한 통증이 생길때 발생하는데, 이게 수술을 하던 치료를 한다고 해서 완치 되지 않습니다. 한번 나갔던 디스크는 불안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평생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고 재발되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완치라는 개념보다 평생 관리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제 치료 경험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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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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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삐끗했을때 무슨 파스 발라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허리가 삐끗했는데, 붓기나 열감이 많으면 쿨 파스를 발라서 진정 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붓기는 없지만, 근육의 피로도가 높거나 담이 걸렸을때는 열감이 있는 핫 파스를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파스 자체 역할이 해당 부위의 진통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사실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파스보다는 개인적으로 삐끗했을때는 해당 부분에 냉찜질을 해주시고 그리고 주위 근육을 폼롤러나 마사지볼로 풀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찜질은 혈류 개선을 시켜주어 혈액순환 증진하여 해당 부위의 치료 속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간은 하루에 5회정도에 5에서 10분 정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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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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