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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생긴 치핵에 베카겔 발라도 되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베카겔은 창상피복재로서 크게 효과가 없을 듯 하며, 아나스프레이의 경우는 리도카인 과 국소 마취, 소독 성분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외치핵의 경우 좌욕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회복에 가장 중요하겠습니다.치센 등의 복용약과 아나스프레이를 병용하며 좌욕을 꾸준히 시행해주신다면 빠른 시일 이내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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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성기에 이런게 났는데 표피낭종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포다이스반 등 피지샘이 정상적으로 없는 부위에 생겨 매우 자그마한 좁쌀 모양의 병변이 생긴 것으로 관찰됩니다. 표피낭종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며, 미용적으로 제거하는 경우도 있으나 건강상의 위해는 없겠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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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했어요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포경수술과 함께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경수술만으로는 포피에 난 병변이 아닌 곳의 병변은 제거되지 않습니다. 재발의 경우는 포경수술 이후에 줄어들기는 합니다만,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이 재발 예방에 더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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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안하고 자연포경 관련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귀두를 꼭 평상시에 젖혀서 노출시키고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포피(껍질)가 자연스럽게 귀두를 덮고 있다면, 억지로 젖히지 않아도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무리하게 노출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생 측면은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합니다.위생 관리의 중요성포피 안쪽(귀두와 포피 사이)에 분비물과 소변 등의 잔여물이 쉽게 쌓일 수 있으므로, 샤워할 때 포피를 조심스럽게 젖혀 미지근한 물로 귀두와 포피 안쪽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포피가 너무 좁아 귀두가 잘 노출되지 않거나, 젖히려 할 때 통증이 심한 경우, 또는 포피가 젖혀진 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감돈포경’ 증상이 있다면 이는 의학적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귀두를 계속 덮고 있으면 생길 수 있는 문제포피 안을 청결히 하지 않으면 병원균이 잘 번식하며, 귀두포피염 등 피부 질환이나 악취가 생길 수 있습니다.하지만 손으로 무리없이 부드럽게 젖힐 수 있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으로 세정만 잘하면 굳이 항상 노출시켜 둘 필요는 없습니다.귀두 노출의 민감도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귀두가 포피에 의해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귀두의 민감도가 더 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일상 생활이나 건강에 반드시 나쁜 건 아니며,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억지로 귀두를 계속 노출시키려 하면 피부가 찢어지거나 감돈포경 위험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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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임신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콘돔을 착용했을 경우에 임신 확률은 콘돔이 찢어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현재 질문자님께서 호소하시는 증상은 임신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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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hpv정확도높은검사방법..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HPV 검사 정확도HPV DNA 검사(특히 PCR 방식, 하이브리드 캡처2 방식 등)는 민감도(질병 있음→양성)와 특이도(질병 없을 때→음성) 모두 90%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여성의 경우: 단독 검사로도 90~95% 이상의 정확도,세포진 검사(Pap test)와 병행하면 99%까지 조기진단률이 올라갑니다.남성의 경우: 생식기 구조상, 또는 검체 채취 부위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지며, 음성이라고 감염이 100% 없다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반복 검사 혹은 다양한 부위에서 동시에 채취 시 신뢰도가 일부 올라갑니다.Hybrid Capture 2, cobas HPV test 등 FDA 승인된 최신 방법: 고위험 아형 13종 이상을 동시에 검출하며, 객관적 자동 분석 덕분에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3. 실제 임상 적용 및 해석HPV 검사에서 양성: 해당 아형의 HPV에 감염된 상태, 단, 자연 소멸도 많으므로 암 위험성은 별도 판단.HPV 검사에서 음성: 최근 3~5년 내 자궁경부암 발생 가능성 극히 낮음.정확도 제고: HPV DNA 검사+자궁경부세포진검사 병행 또는 추가 영상/조직검사 시 정확성 극대화.HPV 검사는 세포 채취 후 유전자 분석으로, 민감·특이도가 90% 이상으로 매우 정확합니다.세포진 검사와 같이 시행 시 자궁경부암 등 조기 검출률이 극대화됩니다.남성의 경우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니 반복·다부위 검사가 신뢰도 향상에 필수적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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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곤지름 인가요.. 제발 빠른 답변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곤지름으로 의심되지 않습니다. 모낭 등이 더운 여름철 땀분비 및 습한 환경 등으로 인하여 융기되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해당 병변의 크기가 계속 커지는 느낌이 들거나, 갯수가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7.26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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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껍질쪽에 흰색 좁쌀이있는데 어떤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포피 등 피부에 피지선 등이 생기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좁쌀같은 요철 등이 오돌토돌 생성될 수 있습니다.포다이스반, 모공각화증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만, 갯수가 늘어나거나 크기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면 경과관찰 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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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빠른답변 부탁드려요BMI 수치가 18.5 미만은 저체중에 해당한가요? 제가요 BMI 검사 해 보았는데 16~17대로 나와서 질문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BMI 17은 공식적으로 "저체중(underweight)" 기준에 해당하며, 건강 유지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영양 및 생활습관 조절이 필요합니다.1. 저체중(Underweight) BMI 17의 위험성영양 결핍, 빈혈, 면역 저하, 골감소증, 근감소증, 월경불순, 피로감, 심장 질환 위험 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심한 저체중(BMI 17 이하)이거나 체중이 빠르게 감소했다면, 내·외과적 기저질환이나 식이장애(예: 섭식장애) 여부도 반드시 평가되어야 합니다.2. 체중 및 영양 상태 개선 방법1) 충분한 열량 섭취하루 300~500kcal 추가 섭취(현재 필요 열량에 더해)로 점진적 체중 증가가 권장됩니다.자주, 소량씩 나누어(3끼+2~3간식) 식사합니다.에너지 밀도가 높은 음식(견과류, 아보카도, 치즈, 올리브유 등)을 적극 활용합니다.2)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균형단백질(고기, 생선, 두부, 달걀, 유제품 등): 근육·조직 회복을 위해 충분히 섭취(체중 1kg당 1~1.2g)합니다.탄수화물·지방도 제한하지 않고 적절히 섭취합니다. 너무 저지방 식사는 피합니다.3) 비타민·미네랄 섭취각종 야채·과일, 유제품, 견과류로 미량영양소 결핍을 예방합니다.4) 운동근력 운동(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병행하면 근육량 증가와 함께 건강한 체중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5) 필요시 영양 보충제식사로 충분하지 않을 때는 칼로리 쉐이크, 영양 보충음료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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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가능성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여성의 질에서도 흰 색의 분비물이 분비됩니다. 콘돔 안에서 사정을 하였고, 콘돔의 구멍 뚫림 등의 문제가 없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없다고 보아도 되겠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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