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에 썬크림을 바르면 광합성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식물잎에 선크림을 바르면 광합성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광합성이란 식물의 엽록체에서 발생하는 광화학반응으로 엽록소가 흡수한 빛을 이용하여 물과 이산화탄소를 포도당으로 합성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엽록소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엽록소a는 400nm와 700nm 대역의 빛을 흡수합니다. 선크림의 경우에는 파장이 400nm 이하의 자외선을 반사 또는 흡수하여 피부에 침투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선크림이 차단하는 빛의 파장은 자외선B와 자외선A이며 따라서 광합성에 이용되는 빛의 파장과 거의 겹치지 않기 때문에 광합성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선크림을 식물잎에 바를 경우에는 다른 측면에서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선크림에는 대부분 제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름 성분이 들어있는데 선크림의 기름 성분이 식물잎의 왁스층을 녹여서 보호막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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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인간처럼 움직이고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듯이 식물도 대화를 나누는데요 단, 대화의 수단은 화학물질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가령 한 식물이 곤충의 공격을 받으면 ‘푸른잎성분’이라는 휘발성 물질을 분비해 동료 식물에게 위험을 알리는 식입니다. 만일 식물이 스스로 이동할 수 있다면, 생태계 내에서의 경쟁과 상호작용 방식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식물은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구조에 큰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이 대화를 통해 자신의 필요와 상태를 알릴 수 있다면, 인간은 식물 관리와 보존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농업, 산림 관리, 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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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처럼 장마가 길어지게 된다면 식물들은 평소에 하는 광합성 양이 줄어드나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장마철의 기후적 특색은 운량이 증가하고 일사량과 일조시간이 감소하며, 습도와 강우량은 증가하여 비교적 지속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장마철엔 일조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광합성율이 떨어지며, 습기를 잘 머금는 복숭아나 자두 등의 과일은 특히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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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에 비해 인간이 털이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인간은 털이 거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인류학자 니나 자블론스키는 저서 '스킨'(Skin·피부)에서 인간의 털이 거의 사라진 이유에 대해 활동 반경이 커지면서 동물과 달리 뙤약볕이 내리쬐는 낮시간 그늘을 찾아 쉬지 않아도 충분히 열을 식힐 수 있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털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는 피부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에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한낮 열기 속에서도 먹을거리를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하다 보니 땀을 많이 흘리고 빠르게 증발시켜 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끔 진화했으며, 다만 모발은 유해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뜨거운 햇볕을 막고자 전략적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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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분류시 그람양성, 그람음성하는 것은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세균은 크게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람양성균은 그람염색법으로 염색했을 때 보라색을 띠는 세균을 말하며, 그람음성균은 그람염색법으로 염색했을 때 분홍색을 띠는 세균을 말합니다. 그람양성균은 두꺼운 펩티도글리칸 세포벽을 가지며, 세포벽에 음전하를 띠는 테이코산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그람양선균으로는 포도상구균, 파상풍균, 폐렴균이 있습니다. 그람음성균은 얇은 펩티도글리칸 세포벽을 가지며, 대신에 세포벽 외부에 두꺼운 지질다당체인 LPS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그람음성균으로는 살모넬라와 대장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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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쓸모없는 털은 왜 날까요???
안녕하세요. 털은 모낭이라고 하는 털 주머니에서 만들어지며, 모낭의 뿌리인 모구 끝쪽에 모유두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모유두는 주변 세포에 양분을 공급합니다. 양분을 받은 세포는 분화하여 케라틴이라고 하는 딱딱한 단백질을 만들며 이 케라틴이 모여 털이 생성됩니다. 겨드랑이, 하복부, 음모 등에 자라나는 털은 쓸모없는 털이 아닙니다. 이처럼 털이 자라나는 부분은 잦은 마찰이 생기는 부위이며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줄이는 쿠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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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식물은 어디에서 많이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고사리는 양치류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며 뿌리줄기는 곳곳에서 잎을 뻗는데 땅속으로 1m 정도 자랍니다. 잎자루는 연한 황토색이며 20~80cm 길이로 자라며 땅에 묻혀있는 부분은 털이 있고 갈색입니다. 전국 각지에 자생하는 다년생 양치류이며, 일본, 중국, 사할린, 유럽, 캄차카 등지에 분포하는데요, 양지나 음지에서 모두 잘 적응하고 환경조건이 나쁜 곳에서도 잘 생육하지만 토양이 오염된 곳에서는 생육하지 못합니다. 한국에서 자생하는 고사리 종의 80%가 제주도에서 자란다고 하며, 생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반드시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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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비타민C의 지용성 유도체 물질의 성질
안녕하세요. 순수 비타민C가 수용성인데 반해 비타민C 유도체는 지용성으로 피부 침투가 더 쉽습니다. 이는 피부는 얇은 지질막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수용성 성분보다는 지용성 성분의 흡수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스코빌 팔미테이트는 기존의 비타민C(아스코르브산)가 도달할 수 없는 신체 부위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C인데요, 안정적인 지용성 비타민 C의 형태로 아스코빅애씨드와 팔미틱애씨드라고 불리는 지방산을 결합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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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전에 길에날파리들이 많은이유는
안녕하세요. 여름철 날파리가 많아지는 이유는 기온과 습도가 증가하여 번식에 적합한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날파리는 섭씨 18~25℃ 사이의 실온이나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번식하기 때문에 비가 오기 전에는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져서 길에 날파리가 더 많이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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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막히면 음식맛을 못느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코는 입과 함께 숨을 쉬는 생명유지에 핵심적인 호흡기관이자 냄새를 맡는 후각기관이기도 합니다. 콧속에는 후각세포가 분포하고 있고, 또 1,000만개에 달하는 후각신경도 거미줄처럼 뻗어있는데요, 냄새가 후각세포를 자극하면 후각신경이 그 자극을 대뇌에 전달, 냄새를 인지하게 되는 메커니즘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느끼는, 그리고 평상시 인지하고 있는 맛은 혀로 느끼는 음식 자체의 맛과 코가 느끼는 냄새가 합쳐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기가 걸리거나 해서 코가 막히면 냄새를 맡지 못해 혀로만 맛을 느끼면서 동일한 음식이라도 다른 맛이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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