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와 lmo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GMO는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줄임말로 생물체 유전자 중에 유용한 것을 취하여 그 유전자가 없는 다른 생물체에게 삽입하고 유용하게 변형시킨 농산물 등을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란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조합의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LMO(Living Modified Organisms)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LMO는 살아있어 생식, 번식이 가능한 생물체를 의미하는 반면에, GMO는 생식이나 번식이 불가능한 것도 포함하는 더 넓은 범위의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땅에 심으면 자랄 수 있는 유전자변형 콩은 LMO이지만, 유전자변형 콩으로 만든 두부는 생식과 번식을 할 수 없으므로 LMO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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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없는 수박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씨없는수박은 세계적인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교토제국대학 기하라 히토시 박사가 최초로 만든 것인데요, 씨없는수박의 원리는 '염색체의 배수성'을 이용한 것입니다. 세포 분열 단계에서 '콜히친'이라는 약품을 사용하여 염색체 간의 분열을 억제하는 것이 그 원리이며 결과적으로 홀수 개의 염색체가 됩니다. 이를 땅에 심으면 정상적으로 세포핵 분열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씨없는 수박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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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존재하고 있는 곤충중에 가장 오래된 곤충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존하는 곤충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은 바퀴벌레입니다. 바퀴벌레는 약 3억 5천만 년 전인 석탄기(Pennsylvanian period)부터 존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화석 기록에 따르면, 바퀴벌레는 당시부터 현재까지 거의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생존해 왔습니다. 바퀴벌레는 매우 강한 생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해 왔는데요, 이들의 적응력은 주로 잡식성 식습관, 높은 번식력, 그리고 내구력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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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다시 멍청해져서 다른 종의 지배를 받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영화나 소설에서 그려지는 바이러스에 의한 인류의 퇴화 또는 다른 종의 지배를 받는 시나리오는 대부분 상상력과 창의력의 산물입니다. 실제로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바이러스는 신경계를 손상시켜 인지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바이러스가 인류 전체를 퇴화시키는 정도로 퍼지는 것은 매우 낮은 가능성입니다. 또한 진화는 수백만 년에 걸쳐 발생하는 매우 느린 과정입니다. 인간이 급격하게 퇴화하거나 다른 종이 급격히 진화하여 지배적인 종이 되는 일은 단기간 내에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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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도 독에 대한 내성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미어캣은 식육목 고양이아목 몽구스과에 속하는 잡식성 포유류이며, 몽구스의 가까운 친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몽구스는 독사도 잡아먹는 뱀의 천적으로 독에 대해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어캣 역시 독에 대해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뱀, 전갈, 거미 등에 면역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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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도움이되는 점이있나요??
안녕하세요. 바퀴벌레는 생태계에서 '분해자'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중요성이 있습니다. 바퀴벌레는 주로 썩은 나무, 낙엽, 죽은 식물과 동물 같은 유기물을 먹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그들은 유기물을 분해하고 재활용하여 토양에 다시 돌려줍니다. 또한 바퀴벌레가 유기물을 분해하면, 영양소는 다시 토양으로 돌아가 식물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생태계의 영양 순환을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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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메머드와 기후변화의 상관관계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털북숭이 매머드의 경우 대규모 이동을 통해 북극 지역의 초지를 유지해 건강한 생태 환경을 보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데, 이를 복원해 북극의 영구동토 지역을 돌아다니게 하면 초지를 되살려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방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영구 동토층은 지속적으로 얼어 있는 토양으로, 주로 북극과 아한대 지역에 존재합니다. 이 토양에는 많은 양의 유기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안에 탄소가 갇혀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영구 동토층이 녹기 시작하면, 그 안에 갇혀 있던 유기 물질이 분해되면서 이산화탄소(CO2)와 메탄(CH4) 같은 온실가스가 대기로 방출됩니다. 이는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킵니다. 이때 털매머드와 같은 대형 초식동물은 북극 지역의 식생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매머드가 돌아다니며 풀을 뜯고, 나무를 뽑고, 땅을 파헤치면서 나무와 관목이 덜 자라고, 대신 풀밭이 더 넓게 퍼질 수 있습니다. 풀밭은 나무와 관목에 비해 눈이 더 많이 쌓이고 오래 지속됩니다. 눈은 태양의 열을 반사하는 효과가 있어, 땅이 덜 따뜻해지게 됩니다. 이는 영구 동토층이 더 천천히 녹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즉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방출되는 메탄은 강력한 온실가스입니다. 매머드가 다시 도입되면 영구 동토층의 녹는 속도가 늦춰져 메탄 방출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식생 구조의 변화로 인해 더 많은 탄소가 식물체 내에 저장될 수 있습니다. 풀밭이 더 많아지면 광합성을 통해 더 많은 CO2를 흡수하게 되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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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녁에 피어나서 손짓하는 듯한 이 풀을 아십니가?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사진 속의 식물은 '강아지풀'인 것으로 보입니다. 강아지풀은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이며, 길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20∼70cm로 뭉쳐나고 가지를 치며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깁니다. 이삭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루는 것이며 개꼬리풀, 제주개피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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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와 효소의 플라스틱 분해는 어떤 점이 다릅니까?
안녕하세요. 밀웜의 장 안에는 소화시키는 미생물이 있는데요 인간의 장 안에 대장균이 있는 것처럼, 밀웜의 장 안에는 엑시구오박테리움 sp. strain yt2라는 미생물이 있는데 이 미생물이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을 분해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이 박테리아가 PET를 분해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PHB(Poly-hydroxybutyrate)를 만든다고 합니다. PET를 분해하는 효소는 2016년 일본의 요시다 팀에 의해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효소가 PET를 테레프탈산과 에틸렌글리콜로 분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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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진화를 하고 있는 생물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일부 과학자들은 '인간이 자연을 극복하고 환경을 개척하며 살아가므로 생물학적 진화과정은 끝났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과학계 주된 의견은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4년 연구를 보면 마다가스카르의 현지인이 말라리아 저항력과 관련 있는 유전자 변이가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중동, 유럽,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유당을 소화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인구 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중입니다. 따라서 진화라는 것은 이미 끝난 사건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진행 중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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