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 있는 물고기들은 대부분 괴상하게 생겼던데요 왜 일반 물고기와는 다르게 생긴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심해는 일반적으로 수심이 200미터 아래의 해수층을 말하며, 그 깊이 때문에 빛이 거의 도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심해에서 볼 수 있는 빛은 오직 생물 자체에서 발생하는 빛으로 이런 이유 때문에 심해에서 사는 생물들은 늘 암흑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수압 역시 상당히 높으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경우 무려 1100 기압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해의 온도 역시 표층 해수면과 매우 다른데 이는 일반적으로 수심이 깊어지면서 수온은 급히 감소하기 때문이며, 보통 심해에서는 거의 수온이 1~4도로 매우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차가운 바다의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더해 해수에는 산소의 양이 상당히 부족한데 이는 바다의 표층처럼 광합성에 의해 산소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혹은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등 때문입니다. 즉, 심해에 녹아있는 산소의 양은 심해생물의 호흡에 의해서 고갈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와 같은 모든 극한의 조건들이 심해어의 생김새에 영향을 주게 된 것입니다. 특히 높은 압력 조건 하에서 살기 위해서는 몸이 받는 압력에 손상을 방지하는 방법을 갖는 것이 필수인데 이를 위해 심해어 몸의 뼈는 단단하지 않고 물렁뼈 만큼이나 부드럽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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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생명력이라는 곰벌레는 정확히 어떤 생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곰벌레(완보동물)는 1mm보다 작은 생물체로 150도의 고열과 절대온도 0도에 가까운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완보동물은 물곰이나 곰벌레이라고도 불리는 동물의 한 문으로, 절지동물과 연관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억 3000만 년 전인 캄브리아기에 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느릿느릿하게 곰처럼 걷는 모습으로 인해 이와 같은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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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에 좋다는게 정확히 무슨 뜻입니까?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정력'은 일반적으로 남성의 성기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하는데요, 정력에 좋다는 것은 발기부전 예방과 성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하며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는 장어, 마늘, 호두 등이 있다고 합니다. 남성의 정력에 좋은 음식들은 다른 영양성분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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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과 삵이 정말 뉴트리아를 잡아먹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뉴트리아'는 설치목 뉴트리아과의 포유류이며 뉴트리아는 낙동강 습지의 수생식물들을 다 먹으며 파괴를 하기 때문에 생태계 교란종으로 작용하는데요, 뉴트리아의 천적으로는 삵, 퓨마, 재규어, 부채머리수리, 오리노코악어, 검은카이만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삵과 수달은 멸종위기종이기 때문에 복원과 보호가 필요한 생명체이므로 뉴트리아의 천적이긴 해도 퇴치작전에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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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충과 와편모조류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와편모조류'는 단세포 생물로 몸의 앞쪽으로 나 있는 '종편모'와 몸 허리 부위 홈(둘레띠)에 레이스 모양으로 감겨 있는 횡편모를 이용하여 몸을 회전하며 운동하는 편모 생물을 말하는데요, '야광충'은 와편모조류에 속하지만 광합성을 할 수 없는 생명체입니다. 또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체적인 생체발광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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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캄은 스스로 양분을 만들 수 있는데, 식물로 분류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해캄'은 별해캄목 별해캄과의 담수 조류인데요, 해캄은 식물과 마찬가지로 광합성을 하여 스스로 양분을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초록색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캄은 식물로 분류되지 않고 원생생물이라고 분류하는데요, 해캄은 식물이 가지고 있는 뿌리, 줄기, 잎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식물로 구분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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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수학 이라는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수학활동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이언 스튜어트의 '생명의 수학-21세기 수학과 생물학의 혁명'에는 식물의 기관 수를 세는 린네의 분류법, 식물 개체들의 수학적 패턴을 활용한 멘델의 완두콩, 크로노미터로 경도를 측정하는 피츠로이 장교를 돕기 위한 다윈의 비글 호 출항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책 속에 생명과학 현상과 연결되어 있는 수학 이론 중 쉬운 것을 검증해보는 활동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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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학과 혈중약물농도가 같은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약동학(pharmacokinetics, PK)이란 용어는 그리스어로 약을 의미하는 pharmacon과 움직임이라는 kineticos를 합하여 만든 것인데요, 약동학을 아주 좁은 의미로 표현한다면 혈액 또는 혈장의 약물농도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을 설명하는 모델을 찾는 것입니다. 약동학은 약의 용량과 체내 약물 농도 관계를 설명는데 이때 약물의 농도는 현실적인 이유로 많은 경우 혈중 약물 농도를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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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곤충이 사람이 켜 놓은 불빛에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밤에 곤충이 가로등 불빛에 몰려드는 이유는 곤충의 배광반사(Dorsal Light Response)와 관련이 있는데요, 배광반사란 곤충이나 물고기에게서 나타나는 자세 조절 기능으로, 본능적으로 밝은 방향으로 등을 향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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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중에서 하늘소의 더듬이는 다른 곤충에 비해 긴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하늘소는 긴 더듬이가 특징인 딱정벌레인데요, 하늘소의 더듬이가 특별히 긴 이유는 후각과 촉각이 시각보다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대부분 어두운 나무와 식물 틈에 붙어서 가만히 쉬고 있다가 주로 밤에 돌아다니는데, 한여름 시골의 불 켜진 전등 아래에 가면 꼭 하늘소가 날아와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소 종류마다 애벌레가 먹는 식물이 달라 암컷은 애벌레가 먹이로 할 수 있는 식물을 찾아야 하며 이때에도 더듬이는 식물에서 풍기는 특별한 냄새를 맡아 종류를 구별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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