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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할수 있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코르티솔은 부신 겉질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외부의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데요,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솔이 지속 분비될 경우에는 혈당과 혈압이 상승하고 면역계가 약해져 노화와 질병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이 우선시되어야 하며, 이외에도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어서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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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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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세상에 백해무익 한 곤충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모기는 생태계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명체입니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모기가 흡혈을 하고 가렵게 만들기 때문에 해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모기는 새, 박쥐, 개구리, 도마뱀, 거리, 물고기 등의 좋은 먹잇감이자 식물의 수분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모기가 멸종된다면 먹이사슬이 깨지고 종 다양성 감소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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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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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배양 실험의 원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곰팡이'란 진핵생물 균류 중에서 진균류에 속하는 생물을 말합니다. 흔히 곰팡이 배양에는 PDA 배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PDA 배지란 Potato Dextrose Agar의 약자입니다. 이는 감자와 dextrose의 영양분과 한천의 고체화 성질을 이용하여 미생물을 배양하는 배지입니다. 이후 적정농도로 희석한 곰팡이 검체를 spreading한 후 37도에서 배양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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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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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는 보통 뭘로 만들어요? 플라스틱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조화'는 합성섬유와 플라스, 철심 등을 이용해 천연 식물을 모방해 만든 제품을 말하는데요, 조화의 꽃잎 소재로는 PE, 나일론, PVC가 주로 사용되며, 줄기 에는 플라스틱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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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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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실험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로닝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Gene cloning은 목적 유전자(Target gene)를 임의의 vector에 넣는 cloning 실험은 유전공학실험의 기초 기술 중 하나이며 현재도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Clone되어질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는 DNA 단편이 재조합 DNA 분자를 생산하기 위한 ‘vector’라는 원형 DNA 분자 속으로 삽입되는데, ∙ Vector는 유전자를 숙주세포로 운반하는 운반체 역할을 하며, 숙주세포로는 여러 형태의 세포가 있고, 그 중에서 bacteria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PCR을 할 때, 미리 2개의 primer 5’말단에 별도의 제한효소 인식서열을 부가하여 증폭 양쪽 말단에 다른 제한효소 절단부위를 도입할 수 있으며, 그 절단부위를 이용하여 cloning하면 방향성을 가진 cloning이 가능하고 또 vector의 self ligation을 방지할 수 있어 cloning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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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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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솔 호르몬을 상쇄시키는 비타민의 종류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비타민으로는 수용성 비타민에 속하는 비타민C가 있습니다. 비타민C는 코르티솔 수치가 조절되도록 뇌 기능을 개선하는데요,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뇌는 대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비타민C인데, 비타민C는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가 만들려는 신경전달물질이 잘 생산되도록 돕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은 레몬, 오렌지, 망고, 석류, 브로콜리이며 특히 레몬·오렌지·라임에서 나는 시트러스 향은 뇌의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 두통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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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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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솔 호르몬을 곧바로 상쇄시키는 호르몬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부신 겉질에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간뇌 시상하부에서 형성되며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진통효과에다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신체의 상처 치유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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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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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솔 호르몬은 긴장을 할 때 많이 생성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코르티솔은 부신 겉질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하나로 긴장, 공포, 고통, 감염 등의 다양한 스트레스에 맞서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코티솔은 외부의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데요, 섭취된 음식을 분해해서 당분을 간에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하는 것을 촉진하기도 하고 인체에 에너지가 필요하면 간에 저장된 당분과 지방 세포의 지방산을 혈액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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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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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왜 볼때마다 짝짓기 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네, 두 마리의 러브버그가 붙어서 다니는 경우는 짝짓기 상태로 다니는 것이 맞습니다. 러브버그는 '붉은등우단털파리'라고도 하며, 성충이 되면 암수가 짝짓기 상태로 다녀 '러브버그(사랑벌레)'라는 명칭이 붙었으며, 생존시기는 수컷은 3~5일, 암컷은 7일 내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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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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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경계선 지능(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BIF)은 표준화 지능검사를 실시하여 IQ 70~85 사이에 속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지적장애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지적기능의 문제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어이해 및 언어표현력, 상황에 대한 이해력과 대처능력이 떨어지며 지적장애인보다 인지기능 및 사회적응 능력이 높지만, 정상인보다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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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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