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현재의 모습에서 더 진화될 수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인간은 진화의 과정에서 끊임없이 변해왔으며, 앞으로도 진화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에 유리한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인간 역시 현재의 모습에 멈춘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변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화는 자연 선택과 돌연변이 등의 과정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돌연변이는 유전자의 변화로, 이 변화가 다음 세대로 전해지면 새로운 특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특성이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다면, 그 특성을 가진 개체가 점점 많아지며 종 전체가 변하게 됩니다. 인간의 진화도 환경적 변화, 생활 방식, 질병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간이 살고 있는 환경이 급격히 변화할 경우, 그에 맞춰 생리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 변화나 대기 환경의 변화는 인류가 새로운 적응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인간의 유전자를 직접 편집하거나 변형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래에는 인위적으로 진화를 촉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자연적인 진화와는 다른 방식으로, 특정 유전자 특성을 선택하여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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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냉동인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전세계에 몇 개 존재하는데요, 그중 대표적으로 미국의 "알코어생명재단"이 있습니다. 2000년 당시 미국의 냉동인간 회사 ‘알코어생명재단’엔 약 40구의 냉동인간이 보관돼 있었으나 15년 뒤 그 수가 3배가량으로 늘었으며, 2016년 9월까지 148구의 시신이 맡겨졌으며 1101명이 사망 후 냉동인간이 되겠다며 회원으로 가입한 상황입니다. 우선, 사망 직후 뇌가 손상되지 않도록 낮은 온도에서 심폐소생장치를 통해 혈액순환과 호흡기능을 일시적으로 회복시키며, 이후 몸속 혈액 등 체액을 빼내고 ‘동결보존액’으로 교체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는 냉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얼음 결정이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체내 주입된 동결보존액은 부동액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같은 절차를 끝낸 시신은 질소로 채워진 냉동 캡슐 ‘챔버’에서 보존되며, 챔버의 내부 온도는 약 영하 196도며, 보존 기간은 보통 50년 또는 100년입니다. 냉동인간의 목적은 의료기술이 발전한 미래에 소생돼, 현재 치료 불가능한 병을 고치고 생명을 연장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아직 현재의 기술로는 체내에 주입된 동결보존액을 빼내고 다시 체액으로 채우는 기술이 발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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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자궁이 두개라던데요, 토끼처럼 자궁이 두 개인 동물은 또 뭐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암컷 토끼의 경우 2개의 자궁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토끼가 한 번에 여러 번 임신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두 자궁에 각각 배아가 착상할 수 있어 다산성을 높입니다. 자궁이 두 개인 이유는 바로 한 번에 많은 자손을 낳기 위한 생리적 적응입니다. 토끼처럼 쌍자궁을 가진 다른 동물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설치류(쥐, 햄스터 등)와 주머니류(캥거루, 코알라 등)도 쌍자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물들은 번식률이 높고, 짧은 기간에 여러 번 임신할 수 있도록 진화해 왔습니다. 특히 주머니류는 두 개의 자궁과 더불어 여러 개의 질을 통해 복잡한 번식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기르는 데 유리한 생리적 특성입니다. 자궁이 두 개인 이유는 우선 두 자궁은 한 번에 더 많은 배아를 품을 수 있게 해 번식 효율을 높이며, 한쪽 자궁에 이미 임신이 되어 있더라도, 다른 자궁에서 또 다른 배아가 착상해 추가로 임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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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어떻게 생존 을 한 건 가요?
안녕하세요.나무늘보는 식물의 잎을 먹고 사는데요, 이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음식으로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무늘보는 하루에 약 100칼로리를 연소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나무늘보가 이제껏 알려진 포유류 가운데 가장 낮은 대사율을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신진대사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매우 적은 양의 먹이만으로도 살 수 있으며, 배설도 일주일에 1번 정도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 위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동물은 먹이를 찾으러 다니느라 평생을 보내지만, 나무에 사는 나무늘보는 주변이 온통 먹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먹이를 구해야 하는 필요가 쉽게 해결되다 보니 나무늘보는 다른 일, 가령 더 많은 나무늘보를 만드는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나무늘보는 한 번에 한 마리 새끼만 낳으며 수년간 함께 지냅니다. 그러나 수명이 30년에 이를 정도로 비교적 길다 보니 세발가락나무늘보는 개체군 번성의 측면에서 실제로 '상당한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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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가 빛을 낼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지구상에서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생명체는 생각보다 많은데요, 대표적인 예시는 반딧불이이지만 해양생물들 중 약 75%가 자체 발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발광생물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반딧불이의 경우 아랫배 끄트머리 두세째 마디에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안에는 발광단백질인 '루시페린'과 발광효소인 '루시퍼레이스'가 있는데요, 이들이 산소와 결합하면 루시퍼레이스가 루시페린을 산화하는 과정에서 빛을 내는 것입니다. 육지보다 더 많은 발광생물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바다인데요,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야광충입니다. 야광충은 말 그대로 밤에 빛을 내는 벌레이며, 아주 작고 투명하며 푸른 빛을 냅니다. 이외에도 심해에 서식하는 해파리, 오징어, 초롱아귀 등의 생명체가 스스로 빛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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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의 용량은 어느 정도 되나요?
안녕하세요.사람의 뇌는 산술과 같은 간단한 정보를 처리하는 데서는 기계보다 느리지만 복잡한 정보를 처리하는 데서는 기계보다 낫다고 하는데요, 860억~1000억개의 뉴런과 100조개의 시냅스로 연결돼 있는 사람의 뇌는 저장 용량, 즉 기억 용량이 2500테라바이트(250만기가바이트)에 이릅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도 높은데요, 미국의 세계 최고 슈퍼컴퓨터 프런티어를 구동하는 데는 21메가와트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프런티어의 연산능력은 1.1엑사플롭스인데, 1.1엑사플롭스는 1초당 110경번의 연산 능력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1초당 연산 능력이 프런티어와 비슷한 사람의 뇌는 20와트의 전력만 소비합니다. 게다가 데이터 효율은 더 높은데요, 사람이 10개의 훈련 샘플이 필요한 ‘틀린 부분 찾기’ 임무를 수행하는 데 컴퓨터는 100만~1000만개의 샘플이 필요합니다. 2016년 이세돌 9단을 꺾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도 데이터 효율에선 사람에게 미치지 못한다고 하는데, 알파고는 16만번의 게임 데이터를 학습했다고 하며, 이 수치는 하루 5시간씩 둘 경우 한 사람이 175년간 계속 해야 습득할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즉 알파고를 훈련시키는 데는 4주 동안 10기가줄의 에너지가 필요했으며, 이는 성인의 10년간 신진대사량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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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농산물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GMO(Genetically Modiied Organism)는 우리말로 '유전자변형생물체' 또는 '유전자변형농산물' 이라고 하는데요, 유전자변형생물체는 생물체의 유전자 중 유용한 유전자를 취하여 그 유전자를 갖지 않은 생물체에 삽입하여 유용한 성질을 나타나게 한 것을 말합니다. GMO의 장점으로는 해충에 강하거나, 생산량이 자연상태의 농산물에 비해 월등히 많아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유용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품성이 뛰어납니다. 예를 들어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을 강화시킨 토마토의 경우는 기존의 라이코펜을 주로 갖고 있던 일반 토마토보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날 수 있습니다. 반면 GMO의 인체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로는 새로운 독성 물질의 생성 가능성,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필수 영양성분의 변화 유발 가능성, 항생제 내성 문제 유발 가능성, 유전자 재조합 식품을 섭취했을 때의 장기적 영향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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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과 인공 비타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사실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의 영양분을 섭취한다면, 별도로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를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딸기, 오렌지, 키위, 시금치, 고추 등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파괴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하게 됩니다.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음식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조리 과정에서 대부분 손실돼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종합 비타민 영양제 복용을 하게 됩니다. 이때 음식에 포함된 비타민과 인공 비타민(영양제 형태)의 차이는 비타민의 출처, 흡수율, 복합적인 성분의 차이에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신체에 필요한 비타민을 공급할 수 있지만, 자연에서 얻은 비타민과 합성된 비타민은 여러 면에서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자연에서 얻은 비타민으로, 과일, 채소, 고기, 유제품 등에서 섭취됩니다. 이 비타민은 자연적으로 생성된 상태로, 다른 영양소와 함께 복합적으로 존재합니다. 영양제 형태의 비타민은 주로 합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비타민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영양 보충제 형태입니다. 합성 비타민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며, 특정 비타민만을 독립적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 속의 비타민은 다른 영양소(미네랄, 항산화물질, 효소 등)와 함께 복합적으로 존재하여 몸에 흡수되고 기능할 때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예를 들어, 음식 속의 비타민 C는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과 함께 작용해 그 효과가 더 극대화됩니다. 반면 인공 비타민은 특정 결핍을 빠르게 보충하거나,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소를 얻기 어려울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고용량 섭취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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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나누는 기준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동물을 분류하는 기준은 생물 분류 체계에 따라 과학적으로 정해지는데요, 해당 분류 체계는 생물학적 특성과 진화적 관계를 바탕으로 동물들을 여러 단계로 나누는 방식입니다. 분류학(Taxonomy)에서는 크게 계(Kingdom), 문(Phylum), 강(Class), 목(Order), 과(Family), 속(Genus), 종(Species)으로 나누며, 각 단계는 상위 단계보다 더 구체적이고 세밀한 기준에 의해 결정됩니다. 또한 동물을 나누는 기준은 생물들이 공통 조상을 공유하는지, 어떤 경로로 진화했는지를 기준으로 분류됩니다. 유전적 분석을 통해 동물들이 얼마나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여 분류합니다. 이외에도 동물들의 외형적 특징을 바탕으로 분류합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과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날렵한 몸, 날카로운 이빨, 큰 발톱을 가졌으며, 주로 육식을 합니다. 반면, 개과 동물들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지만 달리기에 더 적합한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DNA 분석을 통해 동물의 유전적 관계를 비교하여 분류가 이루어집니다. 이전에는 외형과 행동을 중심으로 분류되던 동물들이 유전적 분석을 통해 재분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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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너구리는 주로 어떤 것을 먹고 사나요?
안녕하세요. 우리 주변의 도시공원이나 하천 주변에서 야생 너구리를 목격했다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너구리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개과의 포유동물입니다. 원래 선호하는 환경은 호수나 개울이 주변에 있는 숲속이지만, 뛰어난 적응력으로 산과 논밭 뿐만 아니라 도심의 하천에서도 잘 살아갑니다. 너구리는 주로 육식을 하는 식육목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새나 작은 포유류, 물고기 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사람들이 버린 음식물도 잘 먹는 잡식성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너구리는 들쥐·개구리·뱀·곤충·나무 열매 등 먹이를 가리지 않으며, 도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등을 먹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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