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말 자고 있을떄 엄청나게 많은 벌레를 먹게 되나요? 자연적으로 입으로요
안녕하세요. "사람이 자는 동안 입으로 많은 벌레를 먹는다"는 이야기는 흔히 들리지만,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도시 전설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벌레가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러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벌레는 어둡고 습한 환경을 선호하며, 사람이 자는 동안 입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나 침의 습도는 벌레들이 꺼리는 환경입니다. 현대의 위생적이고 청결한 주거 환경에서는 벌레가 침대나 얼굴 근처로 접근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사람이 자는 동안에도 신체는 여전히 감각을 유지합니다. 이물질이 입이나 코에 닿으면 대부분 즉각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침이나 혀에 벌레가 닿으면 반사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혀로 밀어내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수면 중에도 비정상적인 접촉을 느낄 경우, 깨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퀴벌레 같은 큰 벌레가 입에 들어간다면 그 불편함으로 인해 잠에서 깰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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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피부는 열의 배출이나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모든 동물들이 기온과 관계없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와 조류의 경우에는 기온과 관계없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정온동물에 속하며, 열을 체내에서 발생시키는데 산소가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 심장이 완전하게 4실로 나누어지고 폐에서 물질교체가 이루어집다. 또한 체온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땀을 흘리거나 호흡수를 많게 하고, 열의 방산을 방지하기 위한 털 또는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일부 포유류는 피부에 땀샘이 있어, 땀을 통해 열을 방출하며, 땀이 증발하면서 피부의 열이 함께 날아가므로 체온이 낮아집니다. 또한 더운 환경에서는 피부 표면의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 표면으로 더 많은 열이 전달되어 방출됩니다. 예를 들어, 개나 고양이의 귀, 코 주위의 피부는 이런 기능을 담당합니다. 반면에 외부의 온도에 따라서 체온이 변하는 동물은 변온동물이라고 하며, 무척추동물 및 어류, 파충류, 양서류가 이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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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양 돌리에 대해서 아시면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돌리(Dolly)는 '체세포 핵치환(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방법으로 복제된 최초의 포유류 복제 동물(cloned animal)로서 1996년 영국 에딘버러 대학 로즐린 연구소의 윌머트(Ian Wilmut) 박사 연구팀에 의해 복제된 양이며, 그 후 2003년 노화에 의한 폐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 돌리의 복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먼저 복제할 양인 핀-도르셋 혈통의 성체에서 유선 세포(mammary cells)를 얻은 다음, 유선 세포에서 핵만을 추출하고, 검은 스코틀랜드 혈통의 양으로부터 추출한 난자에서 핵을 제거한 후, 이 무핵 난자와 핀-도르셋 성체의 유선 세포에서 추출한 세포를 전기적 충격으로 융합시킵니다. 융합된 세포를 포배(blastocyst) 단계까지 세포 분열을 유도한 후 새로운 검은 스코틀랜드 혈통의 대리모(surrogate mother) 양의 자궁에 착상시키고, 1996년 7월 5일 대리모로부터 핀-도르셋 혈통의 복제 양 돌리가 탄생하였으며, 1997년 2월 22일 대중에게 공개된 것입니다. 돌리의 이름은 윌머트 박사 연구팀이 미국의 컨트리 음악 대중 가수인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며 이후, 돌리로부터 네 마리의 복제 양인 데이지(Daisy), 데비(Debbie), 다이아나(Dianna), 데니스(Denise)가 복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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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복제 반려견을 만든 유튜버가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사모예드 티코'를 운영하는 유튜버가 1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자신의 반려견 티코를 잃고나서 '펫로스 증후군(반려동물이 죽은 후에 경험하는 상실감)'에 빠져서 동물복제업체에 의뢰하여 기존에 키우던 강아지와 외형이 비슷한 두 마리의 강아지를 얻게 된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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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수명은 무한대인가요? 수천만년전 동물의 유전자가 현생 동물의 몸속에도 발견된다고 하는것은 걔속 이어져 내려오는 것인데 유전자는 수명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유전자는 생물의 유전 물질을 담고 있는 DNA(또는 일부 바이러스의 경우 RNA)의 특정 구간입니다. 이 유전자들은 생물의 형질을 결정하고, 세대 간에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DNA는 매우 안정한 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환경 조건이 적절하다면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고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수천만 년 전 생물의 DNA가 화석이나 고대 생물의 잔해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세포 분열 과정에서 DNA는 정확하게 복제되어 자손에게 전달됩니다. 이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많은 유전자들은 세대 간에 거의 변하지 않고 전달됩니다. 유전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돌연변이를 통해 변형될 수 있습니다. 돌연변이 중 일부는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이러한 유전자는 자연 선택을 통해 후손에게 전달됩니다. 하지만 돌연변이가 생존에 불리하다면 그 유전자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유전자는 수백만 년 동안 거의 변화 없이 유지될 수 있으며, 다른 유전자들은 진화 과정에서 바뀌거나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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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생명체는 수압을 어떻게 견디나요?
안녕하세요.수심이 10m 내려갈 때마다 수압이 평균 1기압씩 증가하는데 이 원리대로 계산하면 수심 10km의 해구에 사는 심해 생물은 무려 1천기압의 압력을 받는 것인데요, 이렇게 엄청난 수압을 견디고 심해 생물이 심해에서 서식할 수 있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심해 어류는 부레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부레는 공기 주머니입니다. 대신에 심해 어류의 경우 몸속 빈 공간을 주변 공간과 마찬가지로 물로 채워넣는데, 이를 통해 외부 압력과 내부 압력을 동일하게 만들어 높은 압력 조건에서도 찌그러지지 않는 것입니다. 또 심해 생물들은 고압에서도 세포 사이의 물질전달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막 구조에 유연한 불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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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편집 기술의 장점과 윤리적 문제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전자 편집 기술은 생명체의 유전체에서 특정 DNA를 삽입, 삭제, 변형 및 치환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유전자 가위 기술이라고도 일컬어 지며, 유전성 난치 질환의 치료나 동·식물의 품종 개량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유전자 편집 기술는 희귀 난치병 치료에 적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백혈병에 걸린 영국의 한 살배기 아기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치료를 통해 기적같이 새 생명을 얻은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배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적용하게 될 경우 윤리적 문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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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기술이 적용된 예시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생체모방(Biomimetics)'이란 다양한 생물의 특성이나 구조 등을 모사한 기술을 말하는데요, 이는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Bio)'와 모사, 모방을 의미하는 '미메틱(mimetic)'라는 단어를 합성한 용어입니다. 단풍나무 씨앗에서 착안한 헬리콥터의 프로펠러는 대표적인 생체모방기술의 예시인데요, 이외에도 사막 딱정벌레의 등딱지를 보고 만든 인공 오아시스 '에어드롭', 파리의 눈을 보고 만든 디지털 카메라와 태양전지, 도꼬마리라는 식물의 가시를 보고 만든 벨크로 테이프, 상어의 비늘을 보고 만든 전신 수영복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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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지구가 탄생한 후 식물이 먼저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지구상에 나타난 생명체는 분명히 식물이 먼저이고,식물이 생산한 산소를 호흡하는 동물은 진화의 단계에서 식물 다음에 지구에 나타났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구는 약 46억 년 전 탄생했으며, 약 38억 년 전, 지구에 처음으로 원시적인 단세포 생명체(원핵생물, 즉 세포핵이 없는 미생물)가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로,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생명체였습니다. 약 30억 년 전, 시아노박테리아가 등장하여 최초로 광합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산소와 유기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기 중에 산소가 축적되기 시작했습니다. 약 10억 년 전, 원시 식물의 조상격인 녹조류가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바다에서 살았으며, 후에 진화하여 육상 식물이 되었습니다. 이후 약 6억 년 전, 해양에서 최초의 동물로 여겨지는 해면동물과 같은 생물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들 또한 다세포 생명체로, 원시적인 신경계와 운동성을 가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식물이 광합성의 산물로 만들어 내는 산소는 동물의 산소호흡에 사용되기 때문에 지구상에 먼저 등장한 생명체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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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로 서서 자는 새, 그냥 자는 새 분류 기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새들이 한 발로 서서 자는지, 아니면 그냥 자는지에 대한 행동은 종마다 다르며, 주로 서식 환경과 생리적 특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홍학이나 두루미, 오리 등 일부 새는 한 발로 서서 잠을 자는데요, 이 새들은 주로 습지에 살기 때문에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머리와 한쪽 발은 몸속에 파묻고 한쪽 발로만 몸을 지탱하며 잔다고 합니다. 반면에 추운 기후에 사는 새들은 일반적으로 두 발로 서서 자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 발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체온 유지를 더 효과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펭귄처럼 극지방에 사는 새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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