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회 섭취가 기생충 때문에 안좋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여름, 특히 장마철에는 음식물 섭취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에 더욱 용이해지고 음식물이 쉽게 상하면서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철 해산물로 인해 걸리는 대표적 질병은 비브리오패혈증인데요, 이 병을 일으키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은 바닷물 온도가 20∼37도인 여름철에 가장 빨리 증식합니다. 원래 비브리오패혈증균은 바닷가의 바닥에 서식하지만 여름에 위로 떠올라 해산물을 오염시킵니다. 국내 어패류의 10∼20%가 이 균을 갖고 있으며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해 균에 감염됐을 때 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엔 아예 회를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 생선을 날것으로 먹었을 때 걸릴 수 있는 또 다른 병은 ‘아니사키스증’인데요, ‘고래 회충’으로도 불리는 ‘아니사키스’라는 기생충에 의해 감염됩니다. 아니사키스 기생충은 가열하거나 냉동하면 죽기 때문에 생선회를 먹지 않는다면 큰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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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소변은 어떤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름철 나무 밑을 지나가다 매미의 오줌을 맞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매미는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300배에 달하는 나무의 수액을 마시며, 이중 수액에서 영양분만 섭취하고 나머지 95%인 물은 오줌으로 배설한다고 합니다. 매미는 노린재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노린재목 곤충들은 찌르는 형태의 입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미는 이 입을 빨대처럼 나무에 꽂아서 수액을 섭취하는데 이때 들어온 과한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꽤 많은 오줌을 눕니다. 또한 매미의 오줌의 경우 나무의 수액과 성분이 비슷하며 인간에게 해롭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주성분으로는 물, 당분, 무기질,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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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도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고래는 고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복잡한 사회 구조와 의사소통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고래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어미 고래가 죽은 새끼 고래를 몇 주 동안 데리고 다니는 행위는 슬픔과 애도의 한 형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눈물은 감정적 반응뿐만 아니라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기능도 있는데요, 고래를 포함한 해양 포유류의 눈물은 주로 눈을 촉촉하게 하고 염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바닷물은 고농도의 소금물이기 때문에, 고래의 눈물은 눈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고래는 슬픔이나 다른 감정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주로 물리적 필요에 의해 눈물을 분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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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통째 이식수술이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미국 스타트업 ‘브레인브릿지’(BrainBridge)는 최근 “사지마비 등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환자 머리를 뇌사 상태인 기증자 몸에 그대로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수술 과정을 그래픽으로 구현한 8분짜리 영상을 유튜브와 엑스에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수술 전 환자와 기증자는 모두 냉각 상태에 들어가고, 로봇 팔이 두 사람의 몸에서 머리를 떼어내더니, 장애를 가진 환자의 머리를 뇌사 상태인 기증자 몸에 이식해 봉합하는 수술을 시연했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모든 수술 과정은 AI 시스템에 의해 통제돼 신경과 근육의 정확한 연결이 이뤄질 수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전문가들은 신경다발 연결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수술 이후 부작용 위험성이 높아 성공 가능성은 낮다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또한 수술 로봇이 개발된다고 해도 윤리적 문제로 규제당국의 허가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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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 깊은 곳에서 사는 생물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네, 바다 속 깊은 곳에서 사는 생물들이 있는 것처럼 땅 속 깊은 곳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DCO 과학자들에 따르면 땅 밑에 살고 있는 미생물의 무게가 150~230억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를 부피로 환산하면 바다 생태계를 모두 합친 것과 비교해 약 두 배에 달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하 생명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전체 세균과 고세균의 70%가 지하에서 살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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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를 버리는 나라가 영국인가요?
안녕하세요. 네, 영국 웨일스 해변 어부들의 생계 1순위는 골뱅이인데요, 매년 1만t이 브리스톨 해협에서 잡히지만 사실상 모두 아시아로 흘러간다고 합니다. 영국 BBC의 "영국 웨일스에서 잡힌 골뱅이는 왜 한국에서 인기있나?"라는 프로그램에 의하면, 영국에서는 골뱅이를 먹지 않는데, 골뱅이는 이스트엔드 뒷골목에서 제공되는 값싼 음식이라는 전통적인 이미지이고 다른 하나는 골뱅이가 질기고 고무 같다는 생각이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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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은 몇종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자연계에는 100여 종의 원소들이 존재하는데, 이중에서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는 원소는 54종이며 탄소(C), 질소(N), 수소(H), 산소(O)를 제외한 50종의 원소를 무기질(미네랄, Mineral)이라고 부릅니다. 특히 신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로는 20여 종이 밝혀져 있는데요, 어떤 생명체도 무기질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하여 섭취하여야 합니다. 이때 필수 미네랄에는 칼륨, 마그네숨, 칼슘, 나트륨, 인, 황, 염소가 있으며, 미량 미네랄에는 요오드, 구리, 코발트, 철, 아연, 셀레늄, 크롬, 몰리브덴, 망간이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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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에 매달린 잎은 어떤구조로 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요. 식물의 '잎'이란 식물의 줄기에 붙어서 광호흡과 탄소동화작용을 하는 녹색의 영양기관을 말합니다. 잎의 구조는 크게 잎몸, 잎맥, 잎자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잎몸은 잎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햇빛을 받기 쉽도록 평평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광합성 세포소기관인 엽록체 때문에 녹색을 띠며, 뒷면에는 많은 기공이 존재합니다. 잎맥은 양분이나 수분이 지나가는 통로로 줄기의 관다발과 이어져 있습니다. 잎맥이 퍼져있는 모양에 따라서 나란히맥과 그물맥으로 나뉩니다. 다음으로 잎자루는 잎몸과 줄기를 연결하는 부위이며, 잎몸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비틀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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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은 왜 발생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온열질환'이란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온열질환의 종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있습니다.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 장시간 활동하거나 노출되면, 체온 조절 기능이 과부하되어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높은 습도는 체내 땀의 증발을 방해하여 체온 조절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고온과 결합하여 온열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2018년 여름에 온열질환 환자가 많았던 이유는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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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사례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사례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주요 국제 협약이나 프로그램들이 해양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엔 해양법 협약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UNCLOS)은 1982년에 채택되고 1994년에 발효되었으며, 바다와 해양 자원의 이용을 규제하는 국제법적 틀을 제공합니다. 이 협약은 해양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보호를 포함한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법적 기반을 마련합니다. 다음으로 2023년에는 유엔 회원국들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국제해양조약 제정 협상을 타결했는데요, 조약은 2030년까지 공해의 30%를 보호 구역으로 지정해 어업과 항로 설정, 심해 채굴 등을 제한함으로써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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