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메추리등의 새들은 왜 날지 못하는 건가요 ?
안녕하세요. 옛날에 들이나 산에서 살던 야생 닭은 날 수가 있었는데요, 이후에 사람들이 달걀이나 고기를 얻기 위해 야생에서 살아가는 닭을 집에서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즉 가축화가 진행되면서 지금은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야생닭은 거의 없어지고 양계장에서 기르는 닭이 대부분입니다. 닭은 분명히 날개를 가지고 있고, 급할 때면 몇 발자국 정도는 나는 흉내도 내지만 다른 새처럼 잘 날지는 못하는데요,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깃털 날개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공기 속을 잘 헤치고 나아 갈 수 있도록 몸이 날렵해야 하며 뼛속이 비어 있어야 합니다. 닭도 역시 새 종류이기 때문에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사람이 기르면서부터 날아다닐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날개의 근육이 약해졌고 또 몸이 무거워져 잘 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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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나라에 사슴이 실제로 있나요 키우는 거 말고요 야생 사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우리나라에도 많지는 않지만 야생 사슴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토종 꽃사슴'라고도 불리는 대륙사슴은 산림 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저지대부터 고산 지대까지 분포했습니다. 1940년 무렵 절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했으며, 현재 제주도 한라산 등지에 인위적으로 도입해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국내서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토종 꽃사슴'으로 추정되는 사슴이 강원도 내륙의 고산지대에서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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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밀폐용기에서도 세균이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평상시에 쓰는 밀폐용기는 공기의 접촉이 많아 음식이 부패할 수가 있지만, 진공밀폐용기의 경우에는 용기 내부의 공기를 외부로 빠져나가게 하여 음식물의 부패를 방지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이처럼 진공밀폐용기는 공기를 제거하여 식품의 보관 기간을 연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공기 중의 산소를 제거하여 산소가 생존에 필요한 호기성 미생물의 생장은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혐기성 세균의 경우에는 산소가 없는 공간에서도 생존 및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진공밀폐용기에 음식물을 보관한다고 해서 모든 미생물의 생장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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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는 안락사라는게 생물학적으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고통 없는 안락사는 생물학적, 약리학적, 신경학적 지식을 종합적으로 사용하여 환자가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환자의 의식을 없애거나 통증 신호를 차단하는 방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다양한 모니터링 기법을 통해 환자가 고통을 느끼지 않는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디그니타스(Dignitas)’는 안락사를 주선하는 스위스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자국인이 아닌 외국인에게도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의사 등 타인이 독극물을 주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환자가 자발적 의지를 갖고 자신의 손으로 강력한 수면제 등을 복용하거나 주사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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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씨식물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겉씨식물'이란 밑씨가 씨방에 싸여있지 않고 밖으로 드러나 있는 식물로 '나자식물'이라고도 부릅니다. 겉씨식물(나자식물)은 꽃이 피지 않으며, 밑씨에서 발달한 종자가 나출되는 식물군이기 때문에, 종자가 심피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속씨식물(피자식물)과 상대되는 분류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속씨식물의 경우에는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붙어 씨방으로 내려가서 중복수정을 하며 그 후에 배와 배젖이 형성되는 반면에, 겉씨식물은 꽃에 화피가 없고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며 주로 바람에 의해 수정이 이루어지고, 또한 수정 전에 배젖이 형성되고 중복수정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겉씨식물은 물관 대신에 헛물관을 가지고 있거나 물관이 없으며 체관부에는 많은 체구멍이 있어서 체관과 같은 역할을 하며, 속씨식물의 쌍떡잎식물과 같이 원뿌리와 곁뿌리의 구분이 뚜렷한 곧은 뿌리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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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는 등뼈가 있다가 사라지는데 이런 동물의 종류는 무엇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멍게'는 측성해초목 멍게과의 무척추동물인데요, 척삭(등뼈의 전신)을 가진 후에 성체가 되면서 척삭을 잃어버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물은 피낭류(Tunicata)라고도 부릅니다. 피낭류는 유생 시기에 척삭을 가지지만, 성체가 되면서 척삭이 퇴화합니다. 이 척삭은 척추동물의 등뼈와 유사한 구조로, 유생 시기의 운동성과 구조적 지지를 제공합니다. 성체가 되면 몸이 단단한 섬유질 껍질인 피낭으로 둘러싸입니다. 이 피낭은 보호 역할을 하며, 성체가 되면 해양 바닥에 고착하여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동 능력을 상실하고, 물속의 영양분을 필터링하여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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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DNA를 채취하는려는데 몸의 전부 다 해당되나요?
안녕하세요. 네, 사람의 몸의 거의 모든 세포에는 DNA가 포함되어 있으며, 따라서 다양한 신체 부위와 물질에서 DNA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혈액 속의 백혈구에는 DNA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혈액 샘플은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 다음으로 머리카락 자체에는 DNA가 없지만, 모근에는 세포가 있어 DNA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머리빗에 묻은 머리카락을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타액에는 입 안의 상피 세포가 포함되어 있어 DNA 추출이 가능합니다. 칫솔을 사용하면 이 상피 세포에서 DNA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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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배란기에 신체적 특징이 안나타나게 되었는지요 ?
안녕하세요. 인간의 배란은 은밀하게 일어나도록 진화했습니다. 이는 짝짓기 행동과 생식 전략의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은밀한 배란은 인간의 사회적 구조와 관련이 깊습니다. 인간 여성은 배란기에도 다른 시기와 비슷한 신체적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는 생물학적으로 배란기를 은폐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음을 시사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인간 여성도 배란기에 미묘한 신체적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얼굴의 미세한 붉어짐, 목소리의 변화, 페로몬의 분비 등이 있지만, 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매우 미묘합니다. 또한 많은 동물들은 특정 시기에만 번식이 가능하지만, 인간은 연중 언제든 번식이 가능합니다. 이는 배란기라는 특정 시기를 강조할 필요가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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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은 다리가 끊겨도 큰 충격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곤충들은 사람이나 기타 척추동물에 비해 다리가 끊겨도 비교적 큰 충격 없이 생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우선 곤충의 다리는 여러 개의 분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리가 끊겨도 나머지 분절들이 기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동 능력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곤충의 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집중된 사람과 달리, 신경절(ganglia)이 각 체절마다 분산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의 신경절이 손상되어도 다른 신경절이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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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수컷은 흡혈을 안하면, 무엇을 먹고 사나요?
안녕하세요. 암컷 모기가 피를 빠는 이유는 번식과 관련이 있는데, 피를 빠는 암컷모기는 산란기에 자신의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산란기를 끝낸 암컷 모기나 수컷모기의 경우에는 식물의 즙액이나 꽃의 과즙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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