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따 온 상추에 있던 달팽이 한마리
안녕하세요. 달팽이가 자웅동체, 암수한몸인 것은 맞지만 두 마리가 함께 있어야 알을 낳아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달팽이 짝짓기의 방법은 생식기를 통해서 서로의 정자를 교환 한 후에 흙 속에 알을 낳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에서 상추를 따오기 전에 짝짓기를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노지에서 달팽이는 6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 산란하며 11월부터 3월까지 동면한다고 하며, 알은 직경 1.93㎜의 백색 구형으로 1회 약 28개의 알을 덩어리 형태로 낳으며, 18~25℃의 온실조건에서는 알을 낳은 후 12일 정도면 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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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왜 어두운 동굴에서 살게 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쥐가 동굴로 들어간 이유는 낮의 천적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박쥐는 동굴성 박쥐로 어둠 속에 살다 보니 눈이 퇴화되고 물체를 초음파로 감지하며 야행성 동물입니다. 또한 사철 내내 온도와 습도가 크게 변하지 않는 동굴은 한겨울에도 영상 10도 이상을 유지하는데, 다른 젖먹이동물들에 비해 동면 기간이 특히 긴 박쥐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겨울잠에서 깬 활동기에도 낮에는 동굴에서 자고 밤에 먹이활동을 나가는 박쥐에게는 천적으로부터 몸을 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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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할때 메뚜기 100종 아는지 왜 물어봐여?
안녕하세요. 적성검사에서 누구도 쉽게 알고 있지 못할 '나는 메뚜기를 100종 이상 알고 있다'와 같은 문항이 존재하는 이유는, 해당 검사자가 검사에 진지하게 응시하고 있는지, 대충 답변하고 있지는 않은지, 알지도 못하면서 알고 있다면 좋아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매우 그렇다' 등에 체크하여 답변의 진실성이 떨어지지 않는지를 검증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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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앵무새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앵무새에게는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 독특한 능력이 있는데요, 사람과 똑같은 발성 유전자가 앵무새에게도 발달했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낸 바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48종의 조류 유전자를 비교분석한 결과 유독 앵무새에게만 발달한 유전자를 발견했는데요, 앵무새 뇌에 있는 '노래핵'에서 발달한 이 3개의 유전자는 소리를 기억하고 흉내내는 '발성학습'과 관련된 유전자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앵무새가 이렇게 말을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구강구조가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앵무새는 울대가 다른 새들에 비해 사람과 닮은 편인데요, 폐 위쪽에 울대가 있어서 공기의 움직임을 통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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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기생충은 원래 처음부터 곱등이 몸 속에 있던건가요?
안녕하세요. 연가시는 처음부터 곱등이의 몸 속에 있던 것은 아닙니다. 연가시는 곱등이, 사마귀, 메뚜기 등을 숙주로 삼아 성장을 진행하며 그 후, 뇌와 신경계를 조종해 숙주 곤충을 조종한 다음 물가로 유인해 자살을 유발하는 기생충입니다. 이처럼 숙주가 육상에 서식하는 경우 특정한 시기가 되었을 때 숙주를 물가로 유도한 뒤 몸에서 나와 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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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의 비강의 역할은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비강'은 콧 속의 공간으로 비중격에 의해 왼편과 오른편으로 구분되는데요 안쪽은 점막으로 되어 있어 숨을 쉴 때 공기의 습도와 온도 조절을 하며, 점막의 분비선에서 항균물질을 분비합니다. 동시에 후각세포가 분포되어 있어 후각기능을 담당합니다.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며, 코의 안쪽에서 구강 전까지의 공간을 말하는데요 비강의 내부 표면은 운동성을 갖고 있는 키가 큰 섬모가 있어 비강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하고 피지를 분비하여 흡입된 공기에서 나오는 불순물 제거합니다. 비강의 점막에 후각 기능을 하는 감각세포가 분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후각이 전달되어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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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개발에 대해 알고 싶은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이하, ‘AI’)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AI 신약 개발’은 임상 데이터와 신약 개발에 적합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때 AI 알고리즘은 딥러닝(머신 러닝의 일종으로, 학습 과정 동안 예시 데이터에서 얻은 일반적인 규칙을 독립적으로 구축하는 인공 신경망)을 활용한 ‘AI 플랫폼’을 사용하는데요. AI 플랫폼은 오랜 기간 축적된 방대한 연구 자료와 병원 진료 기록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 후보 물질을 찾아내 약의 효능을 예측하는 등 신약 개발 과정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약 개발은 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단계부터 시작되는데요. 제약사들은 신약을 개발할 대상 질환을 정하고, 수백 개의 관련 논문을 살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후보 물질을 탐색합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이 과정을 통해 소요되는 신약 개발 기간은 평균 10년 이상, 비용은 약 2~3조 원이 넘죠.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들여도 실패 확률이 92%에 달합니다. 이때 AI는 한 번에 100만 건 이상의 논문을 탐색할 수 있어 수십 명의 연구자가 1~5년간 해야 할 일을 하루 만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AI가 신약 개발 전 단계에 활용될 경우 개발 주기가 15년에서 7년으로 단축되고, 개발 비용도 약 6,000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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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 1키로를 먹고 먹은 즉시 몸무게를 재면 0.1키로의 오차도 없이 딱 나쵸 무게만큼 증가하나요?
안녕하세요. 나초 1킬로그램을 먹고 먹은 즉시 몸무게를 재면, 몸무게는 이론적으로 나초 무게만큼 증가할 것입니다. 즉, 0.1킬로그램의 오차도 없이 1킬로그램이 증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몇 가지 요인들로 인해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한 저울의 정확도와 정밀도에 따라 몸무게 측정값에 약간의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용 저울은 아주 미세한 변화를 정확히 측정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이 입에 들어가면서부터 소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즉각적인 소화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며, 전체 1킬로그램의 나초가 바로 체중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소화 과정에서 일부 물질이 소량으로 흡수될 수 있지만, 즉시 몸무게에 큰 변화를 줄 정도는 아닙니다. 사람의 몸무게는 수시로 변합니다. 예를 들어, 호흡으로 인한 수분 증발, 땀, 소변 등으로 인해 몸무게가 미세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매우 작지만, 민감한 측정에서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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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은 가만히있을떄 어떤 생각을하나요 ?
안녕하세요. 곤충이 가만히 있을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인간으로써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곤충 역시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곤충의 뇌는 다양한 의식을 처리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개미나 꿀벌을 보면, 한 번 갔던 길을 기억했다가 다음에는 최적 경로로 갑니다. 즉, 자신의 현재 위치와 목표물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데다 목표물 주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기억했다가 행동을 바꿀 줄 압니다. 실제로 최근에 곤충이 의식을 가진 존재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으며 호주 맥쿼리대 생명과학과 앤드류 바론 교수와 철학과 콜린 클라인 교수는 ‘의식의 기원에 대해 곤충이 알려주는 것(What insects can tell us about the origins of consciousness)’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발표했습니다.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의식은 우리 뇌의 핵심 영역인 중뇌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곤충 뇌의 ‘중심복합체(central complex)’라는 부위가 의식 중 가장 기초단계에 해당하는 ‘주관적 경험’을 처리한다. 즉, 곤충 뇌는 인간의 중뇌와 같은 기능을 한다. 따라서 곤충도 의식을 가진 존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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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과 임상 실험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이란 생동성 입증을 위하여 실시하는 생체내 시험의 하나이며, 주성분이 전신순환혈에 흡수되어 약효를 나타내는 의약품에 대하여 동일 주성분을 함유한 동일 투여경로의 두 제제가 생체이용률에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시험입니다. 생동성 시험은 기존에는 임상시험과 다르다고 기술되어 있었으나 현재 식약처에서는 과거와는 다르게 생동성 시험도 임상시험의 일종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동일한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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