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연구센터나 수달연구센터는 왜 우리나라에만 있나요?
안녕하세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고래연구센터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소속 연구 기관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고래연구센터는 과학적 연구와 국제 협력을 통해 고래류를 비롯한 우리 바다 해양 포유류 자원의 적극적인 보존과 함께 경제, 과학, 교육, 문화, 정신 등 다양한 영역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래류뿐만 아니라 물개, 물범 등 모든 해양 포유류에 대한 조사·연구의 진행과 함께,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해양 포유류의 종 보존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방안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연구와 더불어 해양 포유류에 대한 국·내외 협력 연구도 진행하고 있으며 희귀 대형 해양 동물에 대한 생태 연구 협력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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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왜 물개연구센터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물개연구센터라고 따로 지정된 장소는 없지만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고래연구센터에서 물개에 대한 관리도 진행합니다. 우리 바다를 포함한 세계 대양의 고래류는 엄격한 보존 조치의 시행과 함께 과거와 같은 남획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국제기구에 의한 엄격한 관리 절차가 수립되어 있는데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고래연구센터는 이러한 관리 절차에 필요한 자료 수집·연구와 해양 생태계 기반 관리, 어업, 해운, 해양 개발 등 바다 활동에 수반되는 해양 생태계 최상의 포식자인 고래류와의 마찰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학제적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국가 연구 기관입니다. 고래류뿐만 아니라 물개, 물범 등 모든 해양 포유류에 대한 조사·연구의 진행과 함께,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해양 포유류의 종 보존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방안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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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같은 경우는 한번에 여러마리의 새끼를 낳기도 하는데 그럼 다 쌍둥이의 개념으로 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인간의 경우에는 보통 한 개의 난소에서 한 개의 난자가 배란되어 한 명의 아이를 낳지만, 하나의 수정란이 분열하거나 몇 개의 난자가 배란되어 각각의 정자와 수정되면 쌍둥이를 낳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비롯하여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는 개체들은 발정기에 돌입 시 한 번에 여러 개의 난자들이 배란되어 교미 시 수정과 착상이 이루어지는데요, 즉 여러 개의 난소 배란으로 다수의 수정란이 생겨 태아가 여럿인 경우 이란성 쌍둥이라고 하기 때문에 굳이 따진다면 이란성 쌍둥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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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독이 없는 뱀도 사람을 물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네, 독이 없는 뱀도 당연히 사람을 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사는 살모사, 까치살모사, 쇠살모사, 유혈목이 등 4종이 있으며 국내에는 총 13종의 뱀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독이 없는 뱀은 위협을 받지 않는 이상 자신보다 큰 대상을 먼저 공격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따라서 자극을 주거나 발견하지 못하고 밟았을 경우 자기 방어를 위해 공격을 한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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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음식냄새만으로도 식욕억제나 포만감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음식의 맛과 냄새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냄새를 맡으면 뇌는 맛을 예측하고, 이로 인해 입안에 침이 고이는 등의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는 뇌가 이미 음식을 섭취했다고 생각하게 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뇌와 긴밀하게 연결된 후각에 있습니다. 후각 수용체가 감지한 정보는 둘레계통(대뇌겉질과 시상하부 사이의 경계 부위에 위치한 뇌 구조물)에 전달되는데, 이곳은 감정, 기억,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하며 이때, 특정 냄새가 포만감을 나타내는 기관인 후각 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로 인해 뇌는 몸 전체에 호르몬을 방출해 식사를 중단하라는 신호를 보내며 식욕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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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실이 거미집을 만드는 용도와 날라다니는 용도로 구분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거미는 날아다닐 때 높은 곳에 올라간 후, 배를 들고 꽁무니에서 얇은 거미줄을 뿜어내며 날아가는데 이를 '벌루닝'이라고 합니다. 날아갈 때는 평상시에 뽑아내는 거미줄보다 훨씬 가는 거미줄 50~60가닥 정도를 풀어서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데요, 거미집을 만들 때에는 먹이를 포획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강도와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두꺼운 거미줄을 사용하는 반면 비행 시에는 바람에 쉽게 날아가기 위해서 평상시보다 얇은 거미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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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의약품 ‘와파린’에 비대칭유기촉매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용됐나요?
안녕하세요. 촉매는 화학적 특성이 변하지 않고 다른 화학 반응의 속도를 높이는 물질을 말하는데요, 의학적 효과가 있거나 영양분에 포함된 분자들은 비대칭 합성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이때 통상 촉매로 금속과 리간드(유기물질)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의약품을 화학적으로 만들 때 금속이 남으면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데 금속이나 효소를 사용하지 않고 비대칭 합성 화학물을 만들어내는 비대칭 유기 촉매 기술은 제약 산업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심혈관 환자에 쓰이는 항응고제 ‘와파린’도 비대칭 유기 촉매로 만들어진 의약품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적용이 된건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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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산삼키트를 화분에서 잘 키우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인삼은 원래 반음지성 식물이기 때문에 태양빛이 적어도 잘 자라는데요 따라서 노지에 비해 빛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도 인삼을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인삼을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구입한 묘삼을 냉장고(4℃)에 3∼4일 보관해둬야 하는데요, 냉장 보관하지 않으면 싹이 올라오면서 뿌리가 갈라지기 때문입니다. 이후 옮겨 심을 화분에는 원예용 상토를 채워주시면 되고, 화분은 베란다 또는 창가에서 50㎝ 정도 안쪽에 두어야 좋습니다. 물은 1주일에 한번 정도 주면 되는데 상토 표면에 약간의 실금이 갈 정도면 충분하고, 만졌을 때 물이 흘러나오지 않으면 적당한 것으로 봐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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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초식 동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둘기는 잡식성 동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실제로 야생에서 비둘기는 오히려 초식동물에 가깝습니다. 주로 대부분의 식단을 씨앗이나 풀, 야채, 과일 등을 섭취하고 간간이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작은 벌레나 달팽이, 지렁이 등을 잡아먹습니다. 또한 비둘기의 경우 하루 평균 몸무게의 12~20% 정도의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약 70kcal 정도를 하루에 총 섭취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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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속 핵안에 있는 DNA는 모든 세포마다 다 같은건가요?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엄밀히 말해서 DNA 뉴클레오타이드 염기서열 측면에서 본다면 모든 세포가 가지고 있는 유전정보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세포 분열시 중합효소가 매우 긴 DNA를 복제하다 보면, 일부의 서열은 다른 서열로 복제 되기도 하고, 또는 이미 정확하게 완성된 서열이 자외선이나 발암 물질에 의해서 다른 서열로 일부 변하기도 합니다. 혹은 복제시 recombination도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단순 돌연변이 이외에도 많는 유전자 변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포 분열시 최소 몇개의 nucleotide 이상이 다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미시적 관점에서 보면 각각의 세포는 약간씩 서로 다른 정보를 가진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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