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생태계교란종인 황소개구리는 왜 들여온 건지 궁금합니다.
황소개구리는 북아메리카 동부지역이 원산지인데 약 1950년에 우리나라에 첫 번째 외래종으로 유입되었습니다. 이 당시 유입 목적은 '식용'이었는데, 당시에는 우리나라에 작은 개구리만 존재했기 때문에 반응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소개구리를 강과 호수로 방류하고 일부 수입업자들이 황소개구리를 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 상인에게 판매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많은 수의 황소개구리가 자연에 방류되었습니다. 또한 번식력도 뛰어나서 많은 수로 불어난 황소개구리가 생태계에 교란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7
0
0
동물 세포에 세포벽이 없는이유는 무엇인가요?
식물세포는 셀룰로오스로 이루어진 세포벽을 통해 세포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와 반대로 동물세포의 경우 세포벽을 갖고 있지 않은데, 이는 진화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세포와 달리 동물세포가 세포벽을 갖지는 않지만 동물세포 역시 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발달시켰는데요, 이를 '세포외기질'이라고 부릅니다. 동물세포는 세포막이 세포의 가장 바깥쪽이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취약할 수 있는데, 세포막 바깥쪽에 위치한 콜라겐 3중 나선, 히알루론산 등의 세포외기질이 충격 흡수 역할을 하여 세포벽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7
0
0
토양에서 지렁이의 역할이 궁금하네요
지렁이는 농경지, 산림의 흙 속에서 서식을 하는데 토양 표면에 쌓인 쓰레기를 '분변토'라고 부르는 퇴비로 바꿔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분변토로 인해 식물이 뿌리를 더 깊숙이 잘 내릴 수 있게 되며,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고 전체적인 토양의 환경이 개선됩니다. 또한 지렁이는 흙 속에서 공기 구멍을 만드는데, 이로 인해 토양의 물 빠짐이 더 좋아지며 지렁이가 판 구멍들을 통해 물과 공기가 더 잘 침투하게 되면서 호기성 미생물의 활동 역시 촉진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7
0
0
잠을 못자거나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욕구가 왜 강해지는건가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끌리는 이유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느끼는 쾌감이 매운맛에 대한 중독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매운맛은 혀의 통점을 자극하는 통각인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내 TRPV1이라는 수용체가 활성화됩니다.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뇌에서는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서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쾌감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매운 음식을 먹을 수록 쾌감을 느끼면서 매운 맛에 중독을 유발하게 되며, 엔도르핀 분비와 쾌감을 느끼는 경험이 반복됨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7
0
0
임신을 하거나 큰 수술을 하면 노화가속이 빨라지다가 회복하면서 노화가속이 회복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임신이나 큰 수술을 받을 경우에 생물학적으로 2~3개월 정도 나이가 들 만큼 노화가 가속화됩니다. 실제로 임신을 할 경우에는 0.34~0.67 정도의 텔로미어 노화, 0.29~0.63 정도의 DNA 연령 증가가 나타납니다. 임신으로 인해 노화가 가속화되는 것이 맞지만 출산 후에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다고 하는데, 아직 노화가 가속화되다가 회복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명학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작용에 의해 텔로머레이즈가 생성되고 유해한 활성산소종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는 기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7
0
0
다람쥐와 청설모는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나요?
다람쥐와 청설모는 생김새와 생태적 습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청설모과에 속하는 포유류인 다람쥐는 낮에 주로 활동하는 주행성 동물이며 볼주머니가 발달하여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습니다. 또한 다람쥐는 나무를 잘 타지만 주로 땅에서 생활합니다. 몸 윗면에 5줄의 암흑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겨울에는 땅속 굴이나 바위 구멍에서 반수면 상태로 지냅니다. 청설모과에 속하는 또다른 포유류인 청설모는 몸이 다람쥐에 비해 훨씬 크며 털 색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회색입니다. 잡식성이고 주로 나무 위에서 활동을 하며 다람쥐와 마찬가지로 주행성입니다. 또한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지만 청설모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7
0
0
후천적으로 가지게 된 능력은 왜 유전이 안될까요??
과거에는 부모에서 자식으로 DNA가 전달되는 방식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획득한 형질은 전달될 수 없다고 보았지만, 분자생물학과 DNA에 대한 연구가 심화되면서 DNA 자체에 변화는 아니더라도 후천적으로 획득한 형질을 다음 세대로 전달할 수 있다는 후성유전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후성유전학에 따르면 DNA 염기서열이 변하지 않아도 특정 형질이 나타나거나 발현되지 않을 수 있는데 2~3세대 정도 대를 이어 유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케임브릿지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산모의 식생활이 자녀와 그 후손들의 건강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후성유전학적 변화가 환경 노출의 영향을 여러 세대애 전달한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7
0
0
출산률 감소문제 전문가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지난해 4분기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6명대로 추락했다고 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저출산이 지속하면서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으며 전체 인구 감소는 4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출산율이 계속 감소하다보면 인구수도 줄어들고 노동력에 투자할 인구 비율이 줄어들다보니 국가경쟁력도 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구수가 줄어든다고 당장 멸종 위기에 처해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출산장려정책, 외국인 유입을 통해 문제를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7
0
0
사람보다 임신 기간이 긴 동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은 약 10달, 즉 52주의 기간동안 임신을 한 후에 아이를 출산하는데요, 지구상에서 임신 기간이 가장 긴 동물은 초식동물에 속하는 '아프리카 코끼리'입니다. 아프리카 코끼리는 14살 정도 되었을 때부터 임신이 가능한데요 약 21~22개월의 임신기간을 갖고 있는 만큼 가장 임신기간이 긴 생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7
0
0
코모도 왕도마뱀은 공룡의 후손인가요?
코모도왕도마뱀은 코모도 섬과 그 주변에 있는 섬에서 살고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도마뱀이며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도마뱀으로 치명적인 독, 강력한 이빨, 포악한 성격을 특징으로 합니다. 몸길이만 평균 3m, 무게가 최대 166kg에 달하며 공룡의 후예라고도 불리는데 전세계의 많은 고생물학자에 의하면 코모도왕도마뱀은 오늘날 공룡과 가장 가까운 생명체라고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06
0
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