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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재 중 실리콘 말고 게르마늄이 있는데, 이것의 장단점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시다시피 게르마늄은 실리콘과 함께 반도체의 주요 부품 중의 하나 입니다. 하지만 게르마늄이 실리콘 보다 범용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게르마늄도 단독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질과의 합성을 통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실리콘-게르마늄 두가지 물질을 합친 합성물질이 사용되기도 하며 단일재료로는 반도체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최초의 반도체는 단결정의 게르마늄을 사용하였습니다. 녹는점이 실리콘 보다 낮아 성형이 쉽고 전기전도성도 높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밴드 갭이 실리콘보다 낮아 전류가 누설되기도 하며 75도 이상에서는 전기전도성을 잃어서 반도체로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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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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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소재와 반도체 산업과의 관계에 대해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도체 분야에서 나노소재, 나노소자를 사용한지는 꽤 오래 되었습니다. 나노가 1nm 로 10^-9 의 두께로 반도체의 구성성분을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현재는 나노보다 더 얇은 사이즈로 반도체가 제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반도체에서 나노소재가 사용되는건 반도체의 주요물질인 실리콘을 대체하는 물질을 찾기 위해 나노소재 나노 공정등일 활용됩니다. 좀더 빠른 반도체, 반도체의 성능을 높히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중 실리콘 보다 높은 전기전도성을 가지는 재료를 찾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노소재 나노공정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실리콘 만큼 범용성이 넓고 경제성이 있는 재료는 쉽게 발견하기가 어려운게 현실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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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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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재료 중 실리콘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반도체의 주요 재료 하면 실리콘이 떠오르실 겁니다. 재료로 실리콘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크게 경제적 가치와 기술적 가치가 있습니다.경제적으로는 실리콘은 지구에 산소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고 있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크게 변동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기술적으로는 실리콘은 후가공을 통해 전기 전도성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은 결정 형태로 4개의 전자를 가질 수 있는 형태 입니다. 이러한 구조덕분에 실리콘은 반도체의 주요 성질인 전자를 이동시키고 제어하는데 이상적인 소재 입니다. 또한 열에대한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환경조건에서도 안정하게 작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재료공학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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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독 더위가 길어지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더위만 길어지는 것이 아니라 날씨자체의 변동성이 아주 커지가 될 것입니다.단순히 지구 온난화라고 해서 지구의 평균 기온만 올라간다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여름이 길어지고 더욱 더워지니 여기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문제 입니다.지구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대기는 온실화 됩니다. 그래서 지구에서 만들어지는 열에 대기권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다시 지구로 반사되어 지구의 대기는 뜨거워지는 것이 지구 온난화 현상입니다. 이 반사되어 돌아오는 에너지가 해양에 흡수되어 수온을 올리고 이러한 물이 지구를 순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극지방은 온도가 계속 높아지게 됩니다.빙하가 녹아 단순히 해양의 수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더욱 큰 문제는 대기가 순환하지 않는 것 입니다. 대기는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극지방의 고기압에서 적도의 저기압으로 공기가 이동을 하게 되는데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차이가 줄어들다 보니 이러한 대기의 순환이 잘 일어나지 않고 대기가 정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가 내리지 않던 곳에 비가 내리기도 하고 비가 안오는 곳엔 더욱 비가 안오기도 하고 대기의 정체로 태풍의 진로가 다양하며 태풍이 쉽사리 이동하지 않아 많은 피해를 일으키기도 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기상이변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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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도는 다른나라에 비해 실제로 깨끗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한국의 수돗물은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수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UN 에서 전세계 122 개국 중 8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UN 에서 만든 자료는 아니고 유네스코에서 2003년에 발표한 세계 물 개발 보고서에 언급된 20년전의 자료로 세계 상위권에 든다고 알려져 있는게 10위권안에 든다는 주장의 자료 입니다.가장 최근의 자료는 미국 예일대 환경법정책센터에서 만든 '환경실행지표' 인데 여기서 불안전한 식수로 인한 수명감소율이란 순위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26 위로 보통정도 수준 입니다. 일본 20위 미국 23위로 최상위권은 유럽국가들인데 비해 그리 높지는 않은 수준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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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돈모붓 질문드리도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유화 붓에 사용되는 재료는 돈모와 같은 돼지나 우모와 같은 소의 털과 같은 자연모가 많이 사용됩니다. 돈모는 우모나 족제비 털보다 내구성이 좋고 탄력도 좋아 유화를 제작하는데 적합한 붓 입니다. 하지만 다른 붓과 마찬가지로 사용 후 관리를 잘하여야 오래 사용이 가능한게 붓 입니다. 특히나 물감을 묻히고 표현을 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붓 끝인데 작업 후 붓을 씻고 정리할 때 붓끝을 섬세하게 말리고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돈모 도 제조사나 두께 크기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해 드렸다시피 아무리 비싼 붓을 사더라도 관리를 잘못하면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세척을 잘하고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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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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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내부에서 작용하는 에틸렌의 반응성 변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식물에서의 에틸렌은 성장 호르몬입니다. 노화와 생장과 관련된 호르몬으로 식물과 과일의 숙성과 과실이 맺히게 하는 걸 촉진시키는 노화 호르몬 입니다. 식물과 과일류 들에서 에틸렌은 광합성과 같은 호흡과 함께 생성이 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에틸렌에 의해 식물이나 과일이 숙성되어 가게 됩니다. 소위 과일이 묽어지거나 색상이 진해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에틸렌의 양은 줄일 수 없고 이를 저장을 통해서 최대한 지연을 시켜야 과일을 오래 먹을 수 있게 됩니다.식물내에서도 절대 안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식물별 과일별 에틸렌의 발생량은 다르기 때문에 쉽게 조절하기 어렵고 보관 방식이나 재배 방식에 따라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과실이 맺지 않거나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입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문 /
화학
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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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구하면 대화가 어떻게 진행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역할극을 돈을 받고 해주는 커미션 역극이란 게 음지에서 유행하는 건 들었으나 질문으로 올라온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오묘하기도 합니다.아무래도 음지의 마이너한 문화의 한 영역이라 아마 해당 질문에 답을 해드릴 만한 경험자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역할극을 위해선 특정 작품의 케릭터나 세계관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작품이 아주 유명한 게 아니라면 사실 별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알아보니 주제를 정하고 케릭터와 상황을 알려주면 역극을 해주는 사람이 스터디가 필요하면 추가금액을 요구하고 금액을 협의하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문 /
미술
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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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느낌의 자화상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자화상은 보통 작가가 자신을 그리는 작품으로 보통 자의식을 드러내기 때문에 진지한 표정과 뭔가 사색에 빠진듯한 그림으로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작가도 인간이기 때문에 남에게 드러내는 모습이기 때문에 미화가 되기도 하며 좀 더 멋있게 표현을 하기 마련입니다.그래서 작가가 타인이 아닌 자신을 그리면서 밝게 그린 작품은 많지 않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현대 작가라면 많겠지만 과거의 작가들은 보통 진지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자화상들도 가벼움 보다는 무거운 느낌을 갖고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그나마 밝은 자화상을 찾아보면 루이 앙크탱이란 19세기 프랑스의 작가였던 그가 그린 1892년 자화상이 밝게 표현되어 있습니다.또한 역시나 19세기 작가였던 구스타브 쿠르베의 초창기 자화상인 1843 절망에 빠진남자라는 자화상이 진지하기 보단 조금 우스꽝스럽게 그린 자화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문 /
미술
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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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품 서예 민화 한지등 등 소품 구매하는곳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인사동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한번에 대답해 주실 것 같습니다만 국내에 전통 물건 및 화방 화구 한국화 재료등을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장소는 인사동이 제일 입니다.가장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가게가 있어서 재료 구매 뿐 아니라 구경거리도 많은 곳이라 아마 쉽게 가셔서 원하시는 재료를 찾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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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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