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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둬도 화학성분이 증발되면서 나오진 않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음 하시면 안됩니다. 락스는 치아염소산나트륨이란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소독과 세척등의 역할을 합니다. 이 치아염소산나트륨에 물을 섞게 되면 염소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지럽고 환기를 하지않으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임산부라 하시면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화장실에서 사용시에도 집안 전체 문을 환기한 상태로 사용하셔야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공학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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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어떤 역할인지가 제일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열역학은 배우기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열역학의 분야는 사실 분야를 한정하기엔 너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열역학은 말그대로 열과 에너지에 대해 다루는 학문으로 기본적으론 열을 발생시켜 에너지를 만드는 엔진 분야에선 기초로 사용됩니다. 철강 분야에서도 열을 통해 제품을 만들다 보니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자동차 분야나, 항공기 등 엔진이 사용되는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는 학문 입니다. 열역학 중엔 기본적으로 이상기체나 기체의 상태변화도 배우게 되고 압력 온도등 기체의 흐름, 에너지 변화 등 기초적인 학문을 배워 열역학뿐 아니라 화학공학, 재료공학등 다른분야에도 적용을 할 수 있는 학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공학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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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과 외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커미션과 외주, 관련 업계에 있으면 구분해서 쓰지만 외부에서 보면 동일한 의미 처럼 들리는 용어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저작권의 차이 입니다. 커미션의 경우 저작권은 작업을 제작한 사람이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외주의 경우는 작품의 저작권이 제작자에게 있지 않으며 외주를 준 사람이 모두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주고 업체에게 책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 책에 대한 저작권을 제작자가 가지면 커미션 계약입니다. 하지만 책 뿐 아니라 책에 대한 저작권까지 요구를 하면 그계약은 외주 계약입니다. 저작권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 계약을 하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미술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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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시대미술은 왜 화려하게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바로크 미술은 17~18세기 유럽에서 발전한 미술양식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작품들을 많이 보였습니다. 바로크의 특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로크 직전양식인 르네상스 미술의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르네상스 시기인 14~16세기에 유행한 장식적이며 과장된 형식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것인 바로크 입니다. 바로크의 뜻 자체가 삐뚫어진 진주라는 포르투갈어에서 왔고 불규칙, 자유분방, 화려한 이란 의미로 미술사에 정착되었습니다. 사실 이후에 나오는 로코코 양식에 비해서는 화려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르네상스 양식보다는 더욱 역동성을 가지며 그림에 음양을 조절하여 극적 효과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전시대의 반발과 17세기의 개인에게 더 집중하는 시대정신을 반영하여 바로크 미술은 형성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미술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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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에 따라 투명도가 조절되는 플라스틱?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플라스틱에 전류를 통하게 되면 플라스틱의 색상이 변하는데 이를 전도성 플라스틱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은 전기가 통하지 않지만 폴리아세틸렌으로 플라스틱을 만들면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이 만들어 집니다. 사실 이러한 전도성 플라스틱은 전자제품의 커버로 사용하여 기계 내부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썬루프도 전도성 플라스틱이며 내부에 전류나 열에 의해 색상이 바뀌는 고분자를 사용하여 전류가 흘렀을 때 투명해지는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명이라고 하니 전도성 플라스틱과 함께 투명전극을 사용하여 제작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투명전극은 요즘 엘지나 삼성의 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는 기술인데 전류가 흐르기 전에는 투명하고 전류가 흐르게 되면 일반 tv 처럼 영상이 나오는 소재 입니다. 이 투명전극은 플라스틱은 아니지만 해당 썬루프에 같이 사용된 것이 아닐까 예상이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재료공학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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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Film과 Sheet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플라스틱의 구분할때 얇은 플라스틱의 경우 시트와 필름으로 구분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두가지를 혼용해서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두께로 구분이 됩니다. 필름이 시트보다 더 얇습니다. 그 기준은 0.25mm 인데 0.25mm 기준으로 이보다 두꺼우면 시트, 얇으면 필름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재료공학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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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분해되는 플라스틱에 대하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아시다시피 플라스틱은 성형이 쉽고 산에 강하며 열에도 강하여 처음 발견했을 땐 인류에게 아주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좋은 장점에도 썩지 않는 다는 단점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로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이지만 썩는 플라스틱인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을 구성하는 고분자가 PLA 라는 poly lactic acid 인데 이 pla 는 옥수수나 사탕수수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써 썩는 건 물론이고 인체에 흡수하여도 분리가 잘되므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에 약해 1회용 플라스틱인 비닐봉지의 대체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PHA 라는 poly hydroxyl alkanoate가 있는데 해양 미생물로 부터 배양하여 만드는데 생산을 위해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내열성이 강하며 바다에서 완전 생분해 되므로 차기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재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재료공학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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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은 왜 위를 향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네 말씀하신데로 무게를 가진 물체는 중력에 의해 지구 중심으로 향하게 됩니다. 불꽃의 경우도 기체가 에너지를 얻어 위로 올라가는 것 처럼 보이나 그 에너지를 잃어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직선으로 위로 올라가는것 처럼 보일 순 있으나 불꽃의 모양이 수직을 향할뿐이지 불꽃이 하늘로 향하게 될때는 산소가 에너지를 얻어 퍼져서 올라가게 됩니다. 그 따뜻하게 데워진 대기가 위로 향하다가 에너지를 잃고 온도가 떨어지면 다시 중력에 의해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대기의 순환과 동일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화학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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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저감 아스팔트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음저감 아스팔트의 경우는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아스팔트가 흡수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기존 아스팔트보다 구멍이 4배 이상 큰 아스팔트를 말합니다. 타이어가 지면에 닿을때 타이어에 새겨진 홈에서 공기가 압축하고 팽창하며 그때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 소리를 아스팔트 사이의 구멍(공극)으로 흡수하여 소음을 감소시키는 원리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문 / 재료공학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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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작품은 언제 만들어진 작품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은 오귀스트 로댕이란 프랑스 작가가 1888년에 만든 석고상 입니다. 알고계신 생각하는 사람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것일텐데요 이는 최초로 만든 석고상을 형틀로 본뜬 다음 여기에 청동을 부어 만든 작품 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캐스팅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생각하는 사람을 캐스팅으로 만든 청동 작품은 실제로 25개나 있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이 25개 중 1개가 한국에 있습니다! 세종시의 베어트리파크에 존재하고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문 / 미술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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