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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잘 녹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은 분자구조가 안정되어 있어서 녹이 스는 반응인 산화반응, 즉 공기와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녹이 슨다는 것 자체가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물질을 만들어내는 작용인데 금은 금속이지만 산소와 쉽게 반응하는 철과 같은 금속을 포함하지 않은 순수 금속이기 때문에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금 같은 것을 만들어내지 않습니다.금 자체가 반응성이 아주 낮기 때문에 자연속에서는 녹이 슬지 않습니다. 이를 불활성 물질 이라고 부릅니다.하지만 특수한 조건을 만들면 산소와 반응시켜 녹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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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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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을때 사용하는 ALC는 어떤재료로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ALC 는 건축재료인데 고분자 복합재 입니다. Autoclaved Lightweight Concreat 의 약자입니다. 콘크리트인데 기존의 콘크리트처럼 자갈을 섞어서 만든 것이 아니라 모레와 시멘트 그리고 알루미늄 가루를 섞어만든 조금 가벼운 콘크리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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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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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멘첼이 프리드리히대제랑 궁전그렸다늕데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돌프 멘첼은 19세기 독일의 사실주의 화가 입니다. 사실 주의 라는 것이 똑같이 그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회의 현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는 작품을 그린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특히나 당시 국가의 정책상황이나 정권을 홍보하기 위한 선전용으로 그의 작품이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그만큼 사실적으로 운동감있게 여러가지 장면과 상황들을 묘사한 그림을 많이 그렸었습니다.사실 주의적인 작품 뿐 아니라 풍경을 묘사하는 기법도 일품이었는데 빛의 변화에 따라 색상의 변화를 특히나 잘그려 후에 등장할 인상주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습니다독일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뽑히기도 하는 아돌프 멘첼은 프리드리히 대왕의 역사 라는 책의 삽화를 그리게 되면서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프리드리히 대왕의 일대기를 기록한 책이었기에 그것을 제대로 그려내기 위해 대왕이 거쳐했던 포츠담 별궁을 수시로 드나들며 많은 드로잉을 그리며 연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작은 아시는데로 프리드리히 대왕을 그린 삽화 종류가 유명하며 개인적으로는 파리를 여행하며 그린 튈르리 정원의 오후(1862)를 가장 좋아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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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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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밥로스는 어느나라사람인가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밥로스는 지금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국의 80년대생이라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색종이 접기 아저씨 처럼 티비에 나와 웃으면서 유화를 활용하여 그림을 뚝딱 그려냈던 사람이었습니다.그는 TV에 출연하기 전에는 미술을 전공한 것도 아니었으며 실제로 군복무를 하며 군에서 그림 수업을 받게 됩니다. 당시에 군용 도구에 그림을 그려 판매를 하였었는데 인기가 많아 월급보다 많이 벌게되는데 이를 계기로 전역하여 본격적으로 상업화가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당시에 밥로스 이전에도 TV 에서 그림쇼를 했던 윌리엄 알렉산더 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를 찾아가 기술을 배워 그를 대신해서 방송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유화 물감은 기름 성분이라 빠른 시간에 그리기 어려운데 웻온웻 기법이라고 하여 마르기전에 유화를 얇게 여러겹 바르는 방식으로 수비고 빠르게 그림을 그려서 아주 유명세를 타게 되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됩니다.하지만 일생이 행복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암에 걸려 52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을 하였는데 주요 파트너가 그의 죽음을 알리게 되면 영상수입에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하여 죽음을 제대로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관련된 이야기가 넷플릭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중이니 시간내어서 한번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미술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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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마다 가격도천차만별..구성성분에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닙니다. 사실 로션이나 크림 등의 주요 성분은 공통된 것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브랜드가 다르다고 완전히 다른 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수용성 재료와 유성 재료가 섞여 있고 이를 피부에 녹이기 위해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기본적인 화장품의 주요 원료 구성입니다.수용성 재료에는 물에 녹는 재료들로써 정제수(물), 에탄올, 글리세린 이 있습니다.유성 재료에는 위의 수용성 재료를 제외한 모든 것들로 피부에 좋다는 여러가지 물질, 색소, 향료 등이 포함됩니다. 저렴한 화장품이라도 위의 재료들은 전부 포함하고 있지만 유성재료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비싸고 귀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피부의 주름을 개선한다던지 광택을 개선한다던지 하는 재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가격이 비싸게 되는 것 입니다.단순 보습을 위해서라면 저렴한 재료를 대량으로 바르는 것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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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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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으로 물과 기름이 안 섞이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실제로 물과 기름은 분자구조의 차이로 섞이지 않습니다. 분자들은 구조에 따라 음극과 양극을 가지게 되는데 이를 극성이라고 합니다. 물의 경우 내부의 수소와 산소의 비대칭 구조로 극성을 띄게 됩니다. 반대로 기름의 경우 내부의 구조가 안정하여 극성을 띄지 않는데 이러한 상태를 무극성 상태라고 합니다.극성과 비극성(무극성)이 섞이니 결합을 하지 않아서 섞이지 않고 층이 구분되어 갈라지게 됩니다.그러나 우리가 손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 처럼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면 두가지를 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두가지를 섞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기름을 더욱 작게 분자상태로 나누게 되면 물과 섞이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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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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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이란 무엇이며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알고계신데로 이온음료는 물에 이온이라 불리는 물질들이 녹아있는 음료수 입니다. 이러한 이온들을 전해질 이라고 하는데 전해질은 물에 녹아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분리되어 전기를 흐를 수 있게 만드는 물질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온음료 뿐 아니라 이러한 전해질은 배터리에서도 사용됩니다.전해질 음료의 전해질은 신체내부의 전기신호를 전달하기 위한 전하를 운반시켜 주는 물질들로써 여러 무기질 들과 염화나트륨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해질은 운동 등으로 소모된 수분 뿐 아니라 신체내부의 염분이 빠져나간 것을 액체의 형태로 빠르게 보충해 줌으로써 신체의 탈수증상을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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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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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형성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방울은 기체가 액체화가 되었을 때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를 기체 주변의 온도가 떨어져서 물분자간의 거리가 가까워져 지는 응결과정을 통해 액화가 되어 만들어 집니다.응결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평소 기체상태의 물분자는 거리가 멀어서 쉽게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가온 뒤나 호수 주변처럼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기체 분자간의 거리가 가까워서 만나기가 쉽게 됩니다. 그리고 온도가 어제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져야지 분자간의 응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온도가 높게 되면 분자들이 에너지를 얻어 활동성이 높아져서 응결이 잘 일어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물분자의 밀도가 높고 주변의 온도가 낮아서 기체의 수증기가 액체의 물방울로 될때의 온도를 이슬점이라고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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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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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그리기 쉬운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참 한국 사람들 중에서 태극기를 제대로 그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궁금합니다.하지만 이런 질문의 해주시고 저도 덕분에 오랜만에 태극기를 다시 그려 보았습니다.크게 중앙의 태극 무늬와 주변의 4개의 괘가 있는데 크기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외우기가 참 어렵습니다.일단 중앙의 태극 무늬는 위쪽이 붉고 아래가 파란색입니다. 이는 태양은 위에 있으니 빨강고 바다는 아래에 있으니 파랗다라고 외우시면 됩니다.4개의 괘의 경우 건곤 이감 으로 외우고 계실텐데 왼쪽을 1번이라고 했을 경우 1, 4, 3, 2 의 순서로 건곤이감 이기 때문에 사실 이것만 가지고는 그림을 그리기가 어렵습니다.일단 1번의 건이 3개의 배열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갯수가 3,4,5,6 개로 하나씩 올라가게 되는데 위치로 1->3->2->4 순의로 1개씩 괘가 추가 됩니다.이 순서는 태극의 모양이 위에서 아래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에 맞춰서 3개 4개 5개 6개 로 그려진다고 생각하시면 외우시기가 쉽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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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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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은 무엇을 연구하고, 산업에 어떻게 응용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화학공학은 화학과와 많이들 헷갈려 하십니다. 쉽게 설명해 드리면 화학과는 순수과학의 하나로 분류하여 화학에 대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화학공학은 그러한 화학을 기초하여 공학에 사용할 수 있게 실용적인 부분을 추가로 더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는 대학교의 커리큘럼을 보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서울대 화학과의 커리큐럼을 예로 들어드리겠습니다.생화학실험유기화학 1유기화학 2물리화학 1물리화학 2고분자합성물리화학 3물리유기화학개론기초 생화학대사생화학물리분석실험유기무기실험나노소재화학기기분석화학연구실험화학연구실험분자생화학양자화학분자설계 및 합성계산화학화학생물학입문고분자화학개론현대화학세미나무기화학 1: 구조와 결합무기화학 2: 반응과 메커니즘재료화학: 설계 및 응용화학과 AI분석화학서울대 화학공학과의 커리큘럼 입니다.1학년001500 *화학생물공학의 이해 2학년458.201 물리화학 1 458.202 *물리화학 2458.203 공학생물 458.206 화학생물공학기초실험458.204 유기화학 1 458.301 유기화학 2458.206 화학생물공학기초실험 M1587.000200 응용생화학 1458.309A **분석화학 3학년458.303 반응공학 1 458.304 열 및 물질전달458.305 공정유체역학 458.306 화학생물합성실험458.310 화공열역학 458.307 *화학생물공정실험458.312 고분자화학 458.308 **공정제어 및 설계M1587.000100 **응용생화학 2 458.311A 무기 및 재료화학M1587.000400 공학기술과 경영 458.407 분리공정 458.410 분자생물공학4학년400.307 양자역학의 기초 458.402 반응공학 2458.306 *화학생물합성실험 458.403 유기정밀화학458.307 *화학생물공정실험 458.412 화공전산응용458.401 공정 및 제품설계 458.414A 기기분석458.404 촉매개론 M0000.006400 세포생물공학458.405 환경공학개론 M1587.001200 화학생물공학을 위한 인공지능458.409 **전기화학 M1587.001300 환경화학생물공학458.411 고분자물성 458.423 ***화학산업경영458.413 생물화학공학 458.424A 창의연구M1587.001400 반도체 소재 및 공정 400.313 공학지식의 실무응용458.421 ***화학생물공학세미나 458.424A 창의연구 위의 커리큘럼을 보시면 조금더 눈에 들어오실거라 생각됩니다. 화학과의 경우 순수화학을 깊게 공부하기 위해 유기화학, 물리화학, 생화학 등 실험을 함께 공부함을 알 수 있고 화학공학과의 경우 순수학문은 2학년 때 배우고 3학년때 부터는 화학을 활용하여 공학적으로 어떻게 사용되어 지는지 조금더 실용적인 열역학이나 유체역학, 반응공학 등을 공부하여 수학과 물리 등을 추가적으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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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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