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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속 물질 산화철인지 확인하는법?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수돗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발견된 물질을 파악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현재 현미경으로 보신 사진이라면 아주 극미량이기 때문에 이것을 분석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수돗물에는 정수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일수도 있고 배수관 문제 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만약 산화철이라고 해도 해당 물질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해당 물질을 모을 수 있다면 sem 이라는 전자현미경을 통하여 sem edx 라는 전자현미경을 통한 무기물 분석 방법을 통해 미량이라도 분석을 할 수 있긴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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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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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어떤 방식이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기후변화 문제, 그 중에서도 특히나 인류가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대기가 온실화 되고 지구에서 생산된 열이 지구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되고 다시 지구로 반사되면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온난화 문제가 현재 지구가 처한 가장 큰 문제 입니다.이러한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전세계적으로 대응한 것은 1992년도 유엔환경개발회의의 유엔기후변화협약 이었습니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도 글로벌한 협약이었음에도 온난화는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평균온도 상승이 1.5도 이하여야 된다고 하지만 사실 학계에서도 1.5도를 넘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국제협력을 위해 선진국, 개도국, 후진국으로 나눠 수행해야된 기준, 정책을 달리하여 협약을 하였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왜냐하면 국가별로 사정도 틀리고 말그대로 협약이기 때문에 굳이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국가단위가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 시점 입니다. 현재 전세계 어디에도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cfe 100 re100 과 같은 탄소저감 정책을 기업단위로 수행중입니다. 기업은 국가를 초월해 존재하고 있기에 이들의 역할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또한 생산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없으면 생산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니 이들의 역할도 중요해질 것입니다. 또한 작년 노벨상으로 화학상과 물리학상을 인공지능이 획득한 것 처럼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기술도 인공지능의 역할도 분명히 제시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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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에서 에틸렌이란 어떻게 생산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에틸렌은 반도체 처럼 석유화학 분야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화학물질 입니다.에틸렌을 얻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원유, 천연가스, 석탄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원유는 에틸렌 뿐 아니라 휘발유, 경우 등 다양한 원료의 주재료 인데요, 원유를 끓여서 정제하는 방식을 통해 끓는 점을 활용하여 에틸렌은 생산 합니다.천연가스에서도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여러가지 분리 공정을 거쳐서 에틸렌을 얻습니다. 석탄에서도 생산이 가능한데 에틸렌 중 올레핀만 생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공학
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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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은 주로 발효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에탄올의 원료는 원유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원유를 증유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액체들을 얻을 수 있는게 그중에서 에틸렌을 사용하여 에탄올을 만들게 됩니다.이 에틸렌을 물과 석으면 에탄올 이 되는데 에틸렌을 300도 이상으로 가열한 다음 황산을 촉매로 사용하여 물과 반응 시키면 에탄올과 황산이 만들어 집니다. 이를 다시 가열하여 증유시켜 에탄올만 분리하여 에탄올을 얻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화학
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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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위한 기술적 도전과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지속가능한 에너지, 재생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널리 활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질문으로 보입니다.사실 재생에너지는 아시다시피 자연속에서 반복적으로 생산되는 에너지를 전기에너로 변환시키는 과정입니다. 태양광의 경우 빛에너지->전기에너지 로 전환하는 것 입니다.재생에너지 별로 특정한 지역이 필요로 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력 발전의 경우 댐을 건설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풍력발전의 경우 풍속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대규로 만들어낸 전력을 수송할 수 있는 송전선도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단위에선 불가능하고 국가의 예산으로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비용이 소모됩니다. 필연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국민의 전기세가 올라가기 때문에 쉽게 원자력 발전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이관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화석연료 발전(석탄+천연가스) 50%, 원자력 발전 40%, 재생에너지 발전 10% 로 한국의 전력생산량이 구성됩니다. 세계적인 평균으로는 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율이 20%가 넘기 때문에 한국도 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을 높힐 필요가 있습니다.하지만 위에서 서술했던것 처럼 대규모의 공사비로 국민의 전기세가 올라가기 때문에 주저하고 있습니다.사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이 바로 태양광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태양광 발전은 타 재생에너지와 다르게 공간의 재약을 덜 받고 소규모로도 구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 패널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태양광을 확대하고 개인단위에서도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유도를 한다면 재생에너지 비율을 크게 높힐 수 있습니다.하지만 한국의 경우 지자체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에 대해 규제를 많이하고 있는 실정이라 차후 정부에서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여 태양광 발전을 넗힌다면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힐 수 있습니다. 독일이 태양광 발전을 전국민에게 보급하여 특정 지역의 경우 태양광 발전으로만 전기를 생산하는 도시가 있을 정도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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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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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공예는 손재주로만 가능한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그 센스 가 참 어렵습니다^^;그러한 센스를 캐치하는 것도 사실 센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핸드메이드 제품들의 매력이 그러한 손맛이 잘 표현되어야 높은 가치를 받기 때문입니다.클레이 처럼 말랑말랑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재료 일수록 창작자의 능력이 돋보이게 됩니다. 역시나 많은 노력을 통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케릭터라면 특정 부위를 크게 한다던지,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던지 등 자신만의 개성을 클레이에 담아서 작업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똑같이 만들지 않더라도 개성이 들어가고 그것이 반복되면 사람들이 알아봐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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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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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찌꺼기를 화분에 넣을 때 말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커피 찌꺼기를 수분이 남은 상태로 그대로 화분에 넣으면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말려서 넣게 됩니다.갓 내리고 남은 커피 찌꺼기에는 여러가지 성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 등이 들어가 있어서 수분이 남아있는 채로 화분에 놔두게 되면 곰팡이가 자라서 꽃이 자라고 있는 화분을 망칠 수 있기 때문 입니다.그래서 완전히 건조시킨뒤 화분에 거름으로 사용하시면 남아있는 무기질, 단백질 때문에 좋은 거름이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학문 /
환경·에너지
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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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농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친환경 농법이라 하면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를 하는 방법인데 보통 유기농법 이라고 많이들 사용합니다.사실 농작물이 잘 자라기 위해선 비료나 농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다수 농작물 재배시 사용은 필연적 입니다. 하지만 농약의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재배율은 좀 떨어지더라도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야채나 과일들도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것들이 벼농사시 우렁이와 오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렁이가 잡초를 제거 하고 오리는 해충들을 잡아 먹고 잔뿌리들을 제거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유기농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사실 동물이나 곤충을 사용한 농법을 말고는 비료와 같은 물질들을 사용하는 농법이기 때문에 유기농법이라고 하면 곤충과 식물을 사용하여 비료를 대체하는 농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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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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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가 없는 세제도 있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있긴하지만 세정력이 떨어져서 시장에서 판매가 되지 않습니다.계면활성제는 사실 유해물질이 전혀 아닌데 아동용품 시장에서는 계면활성제가 화학물질이라 유해하다고 선전하며 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이 있다고 광고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에도 계면 활성제가 들어가 있으며 굳이 기존 계면활성제와 다른건 식물로 부터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일 뿐 입니다.계면 활성제 자체는 친수성기와 소수성기를 동시에 가지고있는 물질로써 물에 녹아 기름 성분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먹으면 안되지만 먹는다고 해서 유독하지 않으면 비누로서 피부에 항상 닿기 때문에 피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친수성기는 물에 녹고 소수성기는 기름에 녹는 성질이기 때문에 피부 세포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계면활성제의 대체제로 천연 유래 물질들이 있긴한데 이러한 천연 물질도 화학적 구조를 살펴보면 친수성기와 소수성기를 가진 물질들로써 계면활성제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천연 물질들의 경우 천연 이라는 단어자체가 인체에 무해할 것 같지만 실제로 인체 적합성여부를 판단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실제 판매되는 세제는 유해물질 검사를 거쳐 판매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과거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허가 단계에서도 문제가 있었고 해당 제품을 가습기에 넣어 호흡기 자체에 바로 들어가 인체내부에 들어갔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 입니다. 세제와 계면활성제가 피부에 닿는다고 인체에 절대 유해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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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
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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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술감독은 미술 말고도 어떤것을 배워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미술감독은 예술 전공자들 중에서도 선망의 직업 중 하나 입니다.보통 전공인 미술을 기본으로 하고 영화를 부전공 정도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작품의, 영화라는 장르의 시각적인 부분을 전부 담당하기 때문에 작게는 소품부터 넓게는 장소 헌팅까지 많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그래서 기본적으로 미술적 소양 뿐 아니라 영화의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연출가와 촬영감독의 촬영기법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그에 따른 소품 배치나 장소 섭외를 할 수 있는 복합적인 능력이 필요로 합니다.보통 바로 영화계로 뛰어드는 경우라면 말씀드린 소품 담당 등 작은 역활에서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지인의 경우는 광고촬영, 뮤직비디오 촬영 등 tv 분야에서 배경 담당을 맡고 있으면서 경력을 쌓은 뒤에 영화계에서 작품을 보고 콜을 받아서 영화계로 넘어간 지인이 있습니다.미술이라면 순수 예술 뿐 아니라 공간 디자인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야 하고 기본적으로 영화에 대한 지식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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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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