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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에너지 보존 법칙이 있는데 왜 에너지를 아껴애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에너지 보존의 법칙과 에너지 절약은 사실 관계가 없습니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은 물리학에서 사용되는 정의로 헤르만 헬름홀츠라는 과학자가 발견하였습니다.물리학의 기본원리로 어떠한 에너지건 에너지의 모양만 바뀌고 형태만 바뀔뿐 그 에너지는 새로 파괴되거나 변화하지 않다는 내용입니다.하지만 에너지를 절약하자는건 환경분야에서 사용되는 표어로 인류가 주로 사용하는 화석연료 및 식량은 유한하니 이를 아껴서 사용해야 지구의 생태계가 오래 유지되고 거기서 살고있는 인류 역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현재 인류는 빠른 발전을 위해 자원을 빨리 소모하고 특히나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이 과다하여 대기는 온실화되어 지구의 온난화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온난화를 넘어 열대화가 되어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가 발생하여 인류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은 탄소중립이며 이는 멀리보면 에너지 절약과 맡닿아 있는 개념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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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성 소나기란 어떤비를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광역성 소나기는 넓을광 구역역 자를 써서 만든 관용어로 넓은 범위에 내리는 소나기를 뜻합니다. 특정한 의미를 가진 건 아니라 일반적인 광역의 의미와 동일합니다.유사어로 국지성 소나기가 더 유명하긴 합니다. 국지성은 광역성과 반대로 구역 국자 대지지 를 써서 일부지역에만 내린다는 의미로 보통 주로 사용됩니다.반대말로 이해할수도 있는데 넓다와 일정지역에만 내린다는 의미로 서로 반대말은 아닙니다. 소나기가 얼마이상의 면적으로 올때 국지성을 쓰고 광역성을 쓴다는 정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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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체와 등온과정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이상기체의 상태방정식은 PV=nRT 와 같습니다.P : 압력, V: 부피, n : 몰수, R : 기체상수, T : 절대 온도 입니다.등온과정이라는것은 반응이 일어날때의 과정에서 온도가 동일하다는 의미인데 위에 식에서 T 가 일정하다면 nRT 는 상수가 되어 PV 는 일정하게 됩니다.결론적으로 등온과정에서는 이상기체는 압력과 부피가 서로 반비례 관계를 가진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이상기체는 등온과정에서 내부 에너지가 변화하지 않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화학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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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주걱같은데에선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부드러운 고무주걱의 주재료는 실리콘 입니다. 실리콘 소재의 고무주걱의 경우는 소재 특성상 내열성이 있고 200도 온도까지는 형태변형이 없으며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재료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언뜻 말랑말랑해서 플라스틱이나 고무 소재와 유사해 보이지만 고무주걱의 경우 실리콘으로 제작된 것이 많은데 아무래도 고열에 노출되고 자주 세척하기 때문에 실리콘으로 제작을 하게 됩니다. 만약 실리콘 재질이 아닌 고무주걱이라면 말씀하신 환경호르몬이 배출되므로 확인을 하시고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환경·에너지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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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효과에서 전기 음성도가 클수록 음이온의 안정성이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전기음성도는 한 원자가 결합을 할때 다른 전자를 얼마나 잘 끌어 당기는 지를 말합니다.네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원자가 가지고 있는 전기음성도가 클 경우 음이온의 전자를 더 강하게 끌어당기기 때문에 음이온은 상대적으로 더 안정해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화학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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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원본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인공지능이 학습한 그림체를 확인할 방법이 있긴 합니다.학습시켜서 인공지능이 재현해냈다는 건 기존의 그림체의 작품이 상당히 많고 개성이 있는 작품이란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이미지들을 구글의 이미지 검색을 통해 확인을 해보시면 10에 9은 바로 찾아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주로 일본 만화 작가의 작품들도 많이 학습 시키기도 하고 유명 일러스트의 작가들도 많이 학습시키는데 보통 작가만의 개성이 강한 작가들을 학습 시키기 때문에 학습된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이미지들 도 그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통 구글 이미지검색에서 확인이 되실 겁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문 / 미술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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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사물 . 과일 . 채소중 골라서 의인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과일과 채소를 활용하여 사람처럼 만드는 아주 유명한 작가가 있습니다. 16세기 이탈리아의 주세페 아르침볼도 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당시에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정물화란 장르가 있었지만 아르침볼도의 시각은 유연하였습니다. 한때 궁정화가로 유명하였던 작가였지만 그는 사물을 보는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그에게서 최초로 정물화 이지만 정물을 통해 사람의 형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정물화이면서 인물화인 독특한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요즘 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잘 표현된 작품들이 많습니다.한번 보시면 16세기에 그렸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창의적이고 멋진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문 / 미술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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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메모리반도체도 파운드리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가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메모리반도체의 파운드리화는 작년부터 나오던 이야기 입니다. 아시는데로 메모리 반도체의 파운드리화의 내용이 계속적으로 언급되는 이유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메모리에 대한 고객사의 요청이 다양해지고 있고 인공지능에 특화된 메모리의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기 때문입니다. 파운드리라는 것 자체가 표준화된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요구사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소수만 양산 하는 조건으로 이제 제조사의 구매력이 커지고 표준화된 메모리보다 더욱 고성능의 메모리를 요구하다보니 이에 발맞춰 파운드리화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그 중심에는 HBM 고대역폭 메모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HBM 메모리는 벌써 커스터마이즈된 형태로 제작을 하고 있고 HBM 을 중심으로 파운드리화가 계속 진행되고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문 / 재료공학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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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를 가려면 어떻게하는게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입니다. 아래에 답변을 달긴 했지만 미대 입시는 수시나 정시보다 사실 훨씬 복잡합니다. 예체능 계열은 기본적인 내신 수능 외에도 자신만의 추가적인 실기를 준비해야 하기때문에 시간 배분과 계획을 잘 짜셔야 합니다.미대라고 하시니 일단 가고자 하는 학교를 1~3순위 정도 정하여 해당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과 조건을 정시 수시 로 나누어서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학교별로 수시나 정시 의 실기 내용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이것 역시도 사전에 미리 파악하여 맞춰서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시의 경우 인체 수채화가 많기는 하나 가능하면 실기는 두종류 정도로 준비하시거나 아니면 인체수채화를 하는 학교를 여러군데 파악하여 혹시 1순위가 탈락할 것을 예상하여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문 / 미술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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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아트-접착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레진아트에 사용되는 레진은 크게 uv 레진과 led 레진으로 불리는 광경화성 레진과 크리스탈 레진 주얼레진 에폭시 레진 등으로 불리는 자연경화 레진이 있습니다.uv 레진을 사용해서 작업을 하셨으면 uv 램프를 통해 1분안에 제품을 굳혀서 붙일 수 있습니다. 날만 좋다면 햇빛아래에서도 경화가 일어나 잘 붙기 때문에 uv 램프가 없어도 자연광을 통해 제품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 크리스탈 레진을 자연경화 레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굳는 레진으로 작업후 거의 하루 정도 지나야 완전히 굳기 때문에 완성을 하고 먼지가 없고 바람이 잘 불지 않는 곳에 고정해 놓으셔야 예쁘게 붙습니다.그럼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학문 / 미술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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